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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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22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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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은 와니 나의 본명 끝자를 따서 WANY 와니라고 이름을 지었지 날 아니 그러다 와니와 준하라는 영화 나왔고 이제 내 이름 말하면 다들 물어봐 준하는 어딨니 아예 갈갈이는 날 여가수라 소개했지 oh no 탤런트 이완의 팬들이 다 그를 와니라고 부르네 멜론에 내 사진 대신 이완 사진 올라왔었지 검색엔진에 와니치면 죄다 이완 얘기지 이렇게들 날 아직 모르네 며느리도 몰라 구글도 몰라 언젠가 모두 알때까지 MIC잡고 난 앞으로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와니 완이가 아니라 와니 제발 내 이름 좀 똑바로 불러줘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와니 전국민이 내 이름을 외칠 때까지 끝까지 외치리 와 와니 사람들이 내게 말을해 왜 되지도 않을 일을 하냐네 난 백날해도 안된데 내가 뜨면 자기 손에 장을 지진데 난 걔들 장지지는거 보고 싶어서라도 그만둘 생각 없어 마치 실미도에서 살아나갈 확률만큼 낮은 확률이라도 와니는 끝까지 가볼래 앨범 못낸다했지만 방송도 못탔댄었지만 난 앨범을 냈고 라디오 티비까지 나왔지 안된다고 한 일들 하나씩 차근히 이뤄왔네 앞으로도 계속 전진해 가겠네 좋으면 듣고 싫으면 말어 용기도 없어 익명으로 숨어 평론가인척 악플이나 쓰지 말고 야동이나 보며 풀어 너의 변태성욕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와니 완이가 아니라 와니 제발 내 이름 좀 똑바로 불러줘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와니 전국민이 내 이름을 외칠때까지 끝까지 외치리 와 와니 자 이젠 기억할수 있겠죠 와니가 누구인지 다들 알수 있겠죠 친구에게 동생에게 형에게 엄마에게 모두 알려보아요 소개해 보아요 와니가 누구인지를 말해보아요 김동완 이완 와니와 준하랑 전혀 상관없단걸 포기를 모르는 나는 불꽃남자 이 기분이 식기 전에 게임을 시작하자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야지 무를 썬대도 깔끔하고 이쁘게 무슨 일을 해도 최선을 다하네 난 자신 있어 누구보다 더 후회한적 없어 단 한번도 있는 그대로의 와니를 보여주겠어 자 이제 모두 다 내 이름을 불러줘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와니 완이가 아니라 와니 제발 내 이름 좀 똑바로 불러줘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와니 전국민이 내 이름을 외칠때까지 끝까지 외치리 와 와니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와니 한번만 더 불러줘 한번만 더 질러줘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와니 내 이름을 모두 기억해 와니 와니 내 이름은 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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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0:56 | ||||
4. |
| 3:58 | ||||
너라는 이름의 마약에 중독돼
끊으려해도 더 깊은 수렁속으로 니가 날 떠난버린지 24시간 정지된 시간 견뎌낼 재간 없어 내 몸은 미친듯이 떨려와 너라는 이름의 마약을 매일 투여하던 나의 금단현상 착란증상 지독한 후유증에 나는 벗어날 수가 없어 널 끊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는데 나는 아직도 널 찾고만 있는데 일회용 주사기에 우리의 추억을 투여해 팔을 걷고 팔뚝 깊숙히 찌르네 너무 좋았던 그때가 눈앞에 가득해 하지만 잠시뿐 약효는 오래가지를 않네 병원에선 추억을 버리라고들 해 추억을 투여하면 영원히 널 끊을 수가 없대 하지만 난 끊고 싶지 않은걸 살고 싶어 너에게 중독된 채로 그대여 그댄 마치 마약과 같았어 매일 또 매일 그대를 투여했었어 그대가 없으면 나는 미쳐버렸어 왜 나만 버려두고 떠났어 그대여 그댄 마치 마약과 같았어 매일 또 매일 그대를 투여했었어 그대가 없으면 나는 미쳐버렸어 왜 나만 버려두고 떠났어 너라는 이름의 마약에 중독돼 끊으려해도 더 깊은 수렁속으로 넌 내 심장에 아프게 칼을 꽂았지 그래 너는 그랬고 그리고 더 했지 젠장 그런데도 나는 너를 사랑해 증오해 너를 증오해 그런데도 난 또 다시 너를 찾는데 이렇게도 바보같은데 니가 꽂은 칼에선 아직도 피가 흐르네 느끼지 못했네 너라는 마약을 투여할땐 이런 아픔을 몰랐네 날 중독시킨 너의 마약은 너무 강했지 독했지 똑같은 약만 계속 찾았지 다른 어떤 마약도 널 대신하질 못하네 더 강한 아픔이 혈관을 파고 들어와 내 몸은 떨리고 환청이 들리고 환각이 시작돼 니가 내 옆에 있는듯이 난 또 이렇게 밤을 지세워야만해 방안 구석에 쭈그려 앉아 그대여 그댄 마치 마약과 같았어 매일 또 매일 그대를 투여했었어 그대가 없으면 나는 미쳐버렸어 왜 나만 버려두고 떠났어 그대여 그댄 마치 마약과 같았어 매일 또 매일 그대를 투여했었어 그대가 없으면 나는 미쳐버렸어 왜 나만 버려두고 떠났어 아마 너무 과하게 너를 사랑했나봐 내 팔뚝에 가득한 주사자국을 봐 첫 만남부터 이별의 순간까지 흉한 흉터처럼 선명하게 남았어 미치도록 사랑해서 정말 미쳐 버렸어 너를 잊겠지만 평생토록 남겠지 가끔씩 또 환각이 시작되겠지 언제가 되야 널 끊을수가 있을지 너라는 이름의 마약에 중독돼 끊으려해도 더 깊은 수렁속으로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매시간 마다 그대가 필요했어 그대를 복용 안하면 미칠것만 같았어 이런 날 왜 두고 떠났어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매시간 마다 그대가 필요했어 그대를 복용 안하면 미칠것만 같았어 이런 날 왜 두고 떠났어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매시간 마다 그대가 필요했어 그대를 복용 안하면 미칠것만 같았어 이런 날 왜 두고 떠났어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매시간 마다 그대가 필요했어 그대를 복용 안하면 미칠것만 같았어 이런 날 왜 두고 떠났어 왜 나만 버려두고 떠났어 왜 나만 남겨두고 떠났어 왜 나만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만들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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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0:59 | ||||
6. |
| 4:53 | ||||
feat. 주영광
(verse 1) 넌 내 마음속 왕국의 공주님이었고 넌 내 영혼을 차지하며 군림했었고 난 그런 너의 충실한 하인 날 우습게 보고 막대하며 인하무인 내 손톱과 발톱까지 뜯어 팔아 내 육체를 불태워야 한다 해도 했다 그래도 너는 항상 조금 더 원할 뿐이었지 그것조차 너에겐 부족할 뿐이였지 널 위해 울어줄수도 없어 네 행복을 빌어줄수도 없어 모두 내 잘못이란 말 유치스런 몸짓 좋은 사람 만나란 말 가증스런 거짓 그때는 몰랐지 너의 본얼굴 이제야 알았어 시커먼 동굴처럼 더럽고 추악한 너라는 인간의 본성을 천사의 탈을 쓴 악마보다 더 악한 널 알아 (hook) 천천히 손을 들어 네게 흔들어 주는 대신 서서히 주먼 쥔 손을 치켜들어 가운데 손가락을 펼칠게 (song) 너를 떠날거야 너를 잊을거야 마지막까지 잘못을 모르는 네게 가운데 손가락 (verse 2) 그렇게 너는 사악한 웃음 지었지 교묘히 나를 유혹해 단물만 빨아먹었지 이제 내 몸에는 당분이 너무 부족해 그제야 너는 날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지 너의 거짓말에 속아 덜떨어진 미숙아 마냥 괜한 기대에 잠 못이뤘었지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어이가 없구나 콩깍지가 씌여 볼것도 못 봤었구나 날 가지고 놀며 좋아 죽었겠구나 조각난 내 심장의 파편 주워 담아 끼워 맞출수록 눈에서 피눈물이 나와 너와의 추억들을 뇌속에서 끄집어 조금씩 지울수록 고통이 머리를 베어와 허나 역겨운 널 나에게서 죄다 빼내겠어 너를 씻어내 깨끗해 지겠어 (hook)*repeat (song)*repeat (bridge rap : 냉장고) 사람이 사랑을 자랑을 하고픈 나의 마음을 하룻밤 잘하는 여자라는 맘으로 그냥 자라는 맘으로 너의 몸속에선 오징어 냄새와 나의 맘속에선 증오가 너에게 향해 뻗는다 오직 너만 향해 뻗는다 가운데 손가락을 오 집어 넣는다 오징어와 증오가 오직 너를 오 집어 넣는다 오 지워 버린다 그리고 뻗는다 (hook)*repeat (song 2) 너를 떠날거야 예예 너를 떠날거야 너를 잊을거야 that's right 너를 잊을거야 너를 떠날거야 예예 너를 떠날거야 너를 잊을거야 잊을꺼야 너를 잊을거야 (song)*repeat ( 별명 : doridori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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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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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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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1:04 | ||||
10. |
| 3:38 | ||||
(verse 1)
오셨습니다 또 오셨습니다 얼마전에 왔다 가셨는데 어찌 오셨습니까 그분은 지름신 인터넷의 유일신 파산신과 더불어 한몸이신 나는 그분의 충신 면식수행을 각오한 지름 그것이 바로 진정한 지름이라 하시는 그분의 이름 피할수없는 지름신의 부름 오늘은 지름신께서 가로되 6개월 무이자 할부는 어때? 좋튼싫튼 여하튼 눌러버린 결재버튼 또 질러 버렸네 (hook : 임선희) 지름신께서 가로되 (질러 질러 질러 질러) 한정판 발매일이다 (질러 질러 질러 질러) 신제품 출시됐구나 (질러 질러 질러 질러) 지금이 지를때니라 (질러 질러 질러라) (verse 2) 인터넷 서핑을 무서워서 못하겠어 티비도 섣불리 틀수가 없어 길거리를 걸어가다가도 그분을 만날까봐 항상 노심초사해야 했어 통장잔고도 제로 카드한도도 제로 그런데도 그분께선 지름의 제단으로 날 부르시니 정말 안돼요 안돼 눈을 감아 눈을 감아 아예 보지를 말아 창을 닫아 창을 닫아 인터넷을 하질 말아 구원의 길은 역시 로또뿐인가 인생한방 인생역전 그분의 부름 모두 응할수 있지 로또 대박 그날이 올때가지는 참아 참아 참아 참아 생활비는 남겨놓아 이러다 정말 집안 거덜난다 (hook)*repeat (verse 3 : bunny J) 오랜만에 시내로 간 나들이 근데 왜 이렇게 사고싶은게 많은거니? 한푼도 없는데 보이는건 많고 지갑은 비었는데 사고싶은 건 많고 미치겠네 돌겠네 이걸 사 말어 사 말어 사사 말어 말어 사 말어 이성과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결국 눈물을 머금고 포기 바로 그때 그분이 강림했어 질러라 질러라 친구 좋다는게 뭐냐 빌려라 빌려라 돈없어도 살수 있다 긁어라 긁어라 저금통이라도 당장 갈라라 갈라라 결국 사버렸으 이제 난 망했으 그분의 신내림은 피해갈수 없으 형 앨범대박나면 돈 좀 땡겨줘 (얼마?) 많이는 아니고 한 사천쯤? (꺼져!) (bridge) 이것도 함께 지르도록 하여라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아니 이것도 괜찮구나 (모두 함께 지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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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0:58 | ||||
12. |
| 4:17 | ||||
0짧은 다리에 긴허리
쫑긋 선 귀와 긴 혀까지 이보다 더 귀여울순 없지 this is the song for welsh corgi 세상에는 참 많은 종류의 강아지가 있어 대략 분류해 보아도 어떤 개가 어떤 개인지 헷갈리네 아직도 모르겠네 나와 함께할 독특한 강아지를 원했어 흔치 않으면서 완벽하기를 바랬어 그렇게 여기저기 방황하던 내게 아는 동생이 말했지 웰시코기 어때요 영국 웨일즈가 고향이라네 영국 왕실에서도 키운다는데 카우보이 비밥에도 나온다는군 그래 그래서 한번 찾아보았네 한 분양 사이트에서 발견한 그 녀석 흔치 않은 트라이컬러라서 더욱 보석처럼 눈부기세 보였던 그 녀석 난 한눈에 반해 이천까지 내려가 덥썩 데리고 와 버렸지 우리가 만난건 그렇게 운명처럼 이루어졌지 이 녀석 이름을 뭘로 할까 빅터는 어때요 그래 빅터 너는 승리자 짧은 다리 흰양말 신었죠 웰시 코기 너무나 귀엽죠 허리 길죠 그게 매력이죠 우리 함께 오늘도 행복 가득해 짧은 다리에 긴허리 쫑긋 선 귀와 긴 혀까지 이보다 더 귀여울순 없지 this is the song for welsh corgi 우리집 빅터는 개구장이 집을 뒤집어 놓는 말썽쟁이 난장판이된 내 방 모습에 이이이 녀석 하고 야단 치려해도 그럴때는 또 샤방샤방 이렇게 귀여우니 또 와방 와방 대체 혼낼수가 없는 내 약한 모습 이런 아빠 마음을 너는 알기는 하니 때로는 이름을 불러도 안오지 너무 똑똑해서 오히려 말을 안듣지 그런데 밖에 나가 내가 잠깐 자릴 비우면 평소 잘 안짖는 녀석이 혼자 남으면 마구 짖고 사방을 뛰어다니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나를 찾는데 나를 항상 흐뭇하게 하는 빅터 진짜 아빠가된 기분 녀석을 만나고부터 하루하루 힘든 세상 너때문에 산단다 지켜줄께 막아줄게 빅터랑 아빠랑 둘이서 함께 행복하게 늘 행복하게 짧은 다리 휜양말 신었죠 웰시 코기 너무나 귀엽죠 허리 길죠 그게 매력이죠 우리 함께 오늘도 행복 가득해 길가에서 가끔 사람들이 그래 어머 닥스훈트다 허리 길다고 다 닥스 아니예요 다리 짧다고 어떤 사람들은 그래 어우 얘 살 좀 빼야겠어요 원래 다리 짧은거예요 살찐거 아니예요 빅터 이리와 빅터 빨리 이리와 빅터 빨리 이리 안와 어 빅터 어 어디가 짧은 다리 흰양말 신었죠 웰시 코기 너무나 귀엽죠 허리 길죠 그게 매력이죠 우리 함께 오늘도 행복 가득해 짧은 다리 흰양말 신었죠 웰시 코기 너무나 귀엽죠 허리 길죠 그게 매력이죠 우리 함께 오늘도 행복 가득해 짧은 다리 흰양말 신었죠 웰시 코기 너무나 귀엽죠 허리 길죠 그게 매력이죠 우리 함께 오늘도 행복 가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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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1:37 | ||||
14. |
| 3:33 | ||||
15. |
| 0:58 | ||||
16. |
| 4:19 | ||||
희망이라곤 없었지
늘 꼬였던 나의 삶이였지 사랑 사람 누가말했는지 나는 도저히 알 수가 없었지 그런 내 맘의 창에 나비 되어 들어와 시들어버린 나란 꽃에 새 삶을 준 너 너무 꿈같아서 눈을 부벼봐도 있는 너 너 너 이젠 내 삶의 owner 한여름에 눈이 내려와 겨울에도 꽃이 피는 걸 눈을 감고 그저 느껴봐 우리만의 프로방스야 좋게 말해 나의 직업은 프리랜서 허나 고작 나의 엄무는 백수전서 집필 출판 그게 전부였어 능력 학력 쥐뿔도 없었어 하지만 이젠 더 소중한 것이 있어 너의 모든 것을 가슴 깊이 품었어 나는 세계 제일의 갑부가 되었어 나보다 비전 미래있는 남자는 없어 우리 둘의 미래는 핑크빛 하이웨이 이제 나의 비전은 창창한 밀키웨이 돈이 없어 골목길의 바이더웨이에서 컵라면 데이트를 해도 우리 행복해 둘만을 위한 바다로 향하자 누구도 방해하지 못할 곳으로 가자 눈 감으면 펼쳐지는 망망대해 그 바다의 이름은 바로 사랑해 내 손을 잡아요 모든게 변할걸요 새로운 세상이 우리앞에 펼쳐져요 가만히 눈감으면 우리만의 낙원이죠 그곳으로 떠나요 떠나요 우리의 프로방스로 무한반복되는 해피엔딩을 원해 아픔과 상처는 더이상 원치 않네 상처 없는 사랑이 존재는 할까 이런 의문에 종지부를 찍어준 너 너와 함께라면 우리 함께하면 외면하지 않을 꺼야 하늘도 사면 해줄거야 지난 실수도 순간이 영원이 되는 지금이 중요해 한여름에 눈이 내려와 겨울에도 꽃이 피는걸 눈을 감고 그저 느껴봐 우리만의 프로방스야 너라는 이름은 나에게 구원 너무도 힘들어 도움을 애원했던 내 기도에 응답한 only one 이젠 느낄수 있어 따뜻한 체온 니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아 우리 함께 있으니 그걸로 좋아 산책을 하면 그곳이 공원이 되고 식사를 하면 그곳이 식당이 되고 우리만의 놀이동산으로 변하네 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마지막 비상구 우리 마주친 이곳이 바로 지팡구 불가능도 이곳에선 가능해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볼수 있기에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 더 행복하게 내일의 문을 열면 문앞에서 나를 맞아줘 안아줘 풍선처럼 부푼 내 맘 받아줘 내 손을 잡아요 모든게 변할걸요 새로운 세상이 우리앞에 펼쳐져요 가만히 눈감으면 우리만의 낙원이죠 그곳으로 떠나요 너와 나의 프로방스 예에 프로방스 우리 인생의 르네상스 예에 르네상스 너와 나의 프로방스 예이 프로방스 이게 바로 파라다이스 예이 파라다이스 예에 프로방스 너와 나의 프로방스 예에 프로방스 우리 인생의 르네상스 예이 프로방스 너와 나의 프로방스 예이 프로방스 이게 바로 파라다이스 내 손을 잡아요 모든게 변할걸요 새로운 세상이 우리앞에 펼쳐져요 가만히 눈감으면 우리만의 낙원이죠 그곳으로 떠나요 내 손을 잡아요 모든게 변할걸요 새로운 세상이 우리앞에 펼쳐져요 가만히 눈감으면 우리만의 낙원이죠 그곳으로 떠나요 떠나요 우리의 프로방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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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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