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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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4 | ||||
2. |
| 4:38 | ||||
마치 그날은 온 세상이 끝난듯 했어
거리에서 그만 소리내서 울고 말았지 어떻게 나없이 정말로 나없이 살 수 있니 하루 하루에 생활도 익숙해지고 그런날 문득 발견하곤 웃고 말았지 어떻게 너없이 이렇게 아무일 없는지 용서해줘 이런 사람되긴 싫었는데 이젠 너의 예길 농담처럼 웃어넘기며 나도 결국 어쩔 수 없이 무뎌져만 가는걸 나는 다를꺼라 믿었는데 지난 아픔모두 잊게 해주려 했는데 또 하나의 상처를 더한거야 이젠 부서진 추억들과 약속 생각해보면 너는 항상 바보같았어 무엇이 내가 허락해야 했었으니까 헤어짐 마져도 그렇게 날 이해시켰지 용서해줘 이런 사람되긴 싫었는데 이런 너의 예길 농담처럼 웃어넘기며 나도 결국 어쩔 수 없이 무뎌져만 가는걸 나는 다를꺼라 믿었는데 지난 아픔모두 잊게 해주려 했는데 또 하나의 상처를 더한거야 나는 너무나 모른거야 너를 그렇게 보냈지만 용서해줘 기억해줘 눈물은 멈췄겠지만 오히려 더 분명히 알아 사랑한다는것을 그리 쉽게 잊을 너 아닌데 모두 잊을꺼라 해놓고 거길 맴돌며 아직 나를 걱정 하고 있잖아 나는 너무나 모른거야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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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6 | ||||
뒤척이며 잠에서 깨면..
문득 그대가 없다는 생각에 내 머리 맡에 걸어놓은 그대의 사진 보며 이렇게 또 하루가 시작 되네요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수 없는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다 받기만을 바래 왔었던 난 그대 소중함을 이제야 알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 갈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수 없는 없는 내마음도.. 모두 가져 갈수 없나요..? 긴 하루 보내야겠죠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긴 하루를...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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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4 | ||||
매일 아침에 젤 먼저 날 깨워주기
내가 해준 음식은 맛있게 다 먹어주기 한달에 하루쯤은 모른 척 넘어가주기 친구들과 있을 때 나 말고 딴데보지 않기 잠들기 전에 꼭 내게 전화해주기 한번 들은 얘기도 재밌게 다 웃어주기 혹시 몸이 아플 땐 나에게 숨기지 않기 하고 싶은 얘기는 돌려서 말하지 않기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게만 하기 좋아한다는 말도 너무 아껴하지 말기 혼자서만 괜히 삭히지 말고 무슨 일이든 다 말해주기 우리끼린 절대 거짓이 없기 엉엉 울 때엔 날 그냥 내버려두기 내가 투정 부릴 땐 말없이 껴안아 주기 술이 취해 전화를 걸어도 화내지 말기 남자들의 세계는 절대로 넘보지 않기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게만 하기 좋아한다는 말도 너무 아껴하지 말기 서로에게 상처 받았던 일들 그 자리에서 다 털어놓기 우리끼린 절대 비밀이 없기 괜히 다툼 끝에 서로 토라질 때 먼저 말 걸어주고 미안하다 말하기 오 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수도 없이 말해주기 서로에게 감동 받았던 일들 마음속 깊이 감사해 하기 내가 잘해주는 만큼 나에게 더 잘해주기 오 헤어지자는 말은 평생 꺼내지도 말기 지금까지 굳게 맺었던 약속 단 한 가지도 빼놓지 않기 내가 사랑하는 만큼더욱더 날 사랑하기 오 헤어지자는 말은 평생 꺼내지도 말기 지금까지 굳게 맺었던 약속 단 한 가지도 빼놓지 않기 내가 사랑하는 만큼 더욱더 날 사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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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7 | ||||
어지러워진 마루 위에
웅크린채로 내 몸을 감싸고 지킬 수 없는 약속들만이 하루하루를 채우고 있어요 이별이 올 줄 알았다면 좀 더 그대의 가슴 깊이 안길텐데 Missing You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하나하나 그때를 가만히 떠올려 누구보다 그대의 곁에 있기를 Without You But You were Mine 머리를 묶고 화장을 해도 어제의 나는 찾을 수 없어요 그대가 떠나 텅빈 외로움 무엇을 해야 달랠 수 있나 너무나 사랑했었어요 그 것만큼은 변치않는 진실일 뿐 Missing You 당신과의 키스를 찾을거예요 이렇게도 가까이 다가와 있는데 처음부터 만나지 말아야 했나요 Shiny Days When You were Mine 당신과의 키스를 잊을거예요 미워할수 있다면 지울 수 있다면 오늘밤은 조용히 잠들고 싶어 I`m Alone And You were Mine Do The Nights And Days Cure My Feel Of Pain Please Somebody Say All Of My Heart Is Almost Cryin’ In Your Eyes In Your Sight Was It Certainly My Place Tell Me Please The Reason Of Your Love For Me Can I Cry Now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하나하나 그 때를 가만히 떠올려 누구보다 그대의 곁에 있기를 Without You But You were M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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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2 | ||||
나..버리고 가실땐..
아무말..할수없었죠.. 내것이..아니 란걸.. 이미 알았으니까... 나 눈물이 흘러도 그대를 잡을수 없죠 행복해 할수있도록 놔드려야죠 오랫 동안 그대 뒷모습 흐려질 때까지 바보처럼 보고있죠 혹시그대 다시 돌아 올까봐 눈물을 지운채로 내가정말 이별을 한거네요 눈물흘리는 날 보니 분명히 맞네요 행복하란말 이제 소용없겠죠 이미 그댄 나를 지웠을테니 보고싶단 그말 하기엔 입가에서 오랫동안 맴도네요 심장이 멎어버릴꺼 같아 그대이름을 한번더 불러보지만 내가 정말 이별을 한거네요 눈물 흘리는 날 보니 분명히 맞네요 행복 하란말 이제 소용없겠죠 이미 그댄 날 지웠을테니 행복하란 말은 소용 없어도 나의 마음속의 사랑 간직해 둘께요 나를 떠나도 미워하지않아요 이미 그댄 나를 지웠으니깐 미안해요 지켜주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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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1 | ||||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건 기다려주지 않는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 온건데 이제는 내 모든게 사랑에 묻혀 끝난거야 가라앉을 배 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안 떠날 너라고 하지만 너는 없었어 돌아올 곳이 없었어 그토록 힘이 들었나 너를 사랑한 곳엔 너아닌 그리움 살아 잊기엔 너무 많아서 난 잊을수 없겠어 너만 보고 온건데 이젠 안 떠날텐데 살아갈 희망없는 난 다 끝난거야 조금씩 가라앉을 배 처럼 이기적인 방황이 답답했던 내 방황이 자꾸 널 떠밀었어 니맘을 아프게 했어 니가 있던 자리엔 그대로 니가 서있어 내가 널 너무 사랑해 널 보낼수 없겠어 그냥 함께 갈거야 니가 빛이었으니 어차피 너 없는 나는 나 아닌거니 기다리겠어 이젠 내가 널 기다려 니가 아팠던 바로 그 곳에 서서 저 깊이 가라앉을 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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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 | ||||
Na.)헤어졌어도 시간이 흘러 서로를 알아보지 못해도
내 기억 속에 추억만은 영원히 아름답기를... 참 오래됐지 우리 서로 헤어진 지 나도 네가 없는 삶에 많이 익숙해졌어 네가 그리워 한때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 끝도 없이 울기도 했지 Rap)I call it destiny, you call it love, 널 만난 건 어느 추운 겨울날 Like my man Teddy say, It’s nothing like a love at first sight more like a love in second sight and Even more and more at third sight 솔직히 첨엔 맘을 열지 않았어 Cuz I heard rumors about you, But those rumors ain’t true, 마치 운명처럼 다시 널 볼 준 몰랐어 마치 불같이 타다가 재가 될 줄은 *대신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아름답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모든 시간 끝나면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그 때 그 모습으로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곁에 없어도 볼 수 있도록 그래 어쩌면 이게 잘 된 건지 몰라 서로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할 테니 나이가 들어 주름살이 하나둘씩 늘어갈 내 모습을 넌 볼 수 없겠지 Rap)It’s all good 이게 더 날지도 몰라 Forever 내 기억엔, 넌 Queen again, 아주 밝게, 애기처럼 해맑게, 웃는 네 모습만 간직할게 Excuse me 나중에 내가 할아버지가 돼도, 예전의 나만 알겠지 하며 내 입가엔 웃음이, Destiny 였을 헤어짐 역시도 Destiny Apostrophy PS. I miss you 제발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사랑하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모든 시간 끝나면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그 때 그 모습으로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힘겹게 버텼던 모든 일들은 괜찮아 다 잊을게 신경쓰지마 *Repeat Rap)I thank you 내 곁에 있어줘서, I thank you 언제나 날 사랑해줘서 I thank you 세상에 태어나줘서 I thank you thank you I thank you 좋은 추억을 줘서 I thank you 내 앞에 나타나줘서, I thank you 그냥 너여서 I thank you, so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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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 | ||||
My Love 어젯밤 꿈속에 그댄 결혼을 했죠
내가 아닌 다른 남자와 함께 웃고 있었죠 이 밤 온종일 걸었죠 혹시 널 마주칠까봐 우연처럼 너를 만나서 힘껏 안고 싶어서 (기억하나요) 우리사랑을 그때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있진 않지만 하얀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을 기억해요 기억하나요 우리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있진 않지만 하얀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을 기억해요 나는 아직도 너를 잊지못하고 지금도 이길을 나홀로 걷고있는데 너는지금 그어딘가에서 내가 아닌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까 이젠 무엇도 남아있진 않지만 하얀눈 내리던 그날을 입맞춤을 기억해요 기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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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9 | ||||
명호 : 비록 저하늘에 새처럼 높이 날순 없어도 언제나 힘겨운 월요일 아침이라도
저마다 자신만에 삶에 목표가 있기에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죠 일주일에 피로가 가시지 않은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수많은 사람들 버스나 전철에 무거운 몸을 맡긴채 향기로운 비누향을 풍기는 사람들 바쁘게 바쁘게 움직이는 이들은 단 하루를 노력해도 그만큼에 발전이 있기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죠 오늘도 행복했다 라고 말하는 하루를 주라 : 오~ 정말 좋은날야 힘든 어제보다 나은 나에 하루를 또 시작하지 오~ 아름다운 날야 햇살 눈이 부신 오늘 참 좋은 날이 될것 같아 박화요비 : 눈 부신 아침 햇살을 봐 너무 힘들어도 하루하루가 힘겨워도 서로 아껴주며 모두 사랑하는 작은바램으로 하루를 시작해 명호 : 짧지만 (이렇게) 나처럼 (이렇게) 한 마디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건 어떨까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기도할게 웃어봐봐 믿음직해 잘될거야 말이라도 서로에게 힘이 되죠 정겨운 한마디로 하루를 시작해요 오늘도 단 하루에 일분 일초도 잃지 않는 아주 꽉찬 하루를 위해 주라 : 오~ 정말 좋은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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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 | ||||
내 작은 방에 비치는 밤새 내린 하얀 눈에
두 손 모아 눈을 비비고 조금은 일찍 일어나 살며시 흐린 창문에 기분 좋은 웃음 짓고 난 제일 먼저 생각나는 네 이름 그려보는 나 내 입가에 맴돌던 괜한 투정마저 줄여보고 내 사랑인 너만을 아껴야 했는데 널 사랑하나 봐 이렇게 흰 눈이 내리면 내 맘이 추워져 따뜻한 네 맘을 더 찾게 되나 봐 널 기다려보면 언제나 흰 눈이 내려와 내 못난 마음에 널 오지 못하게 날 숨겨두나 봐 꼭 내 곁에만 있어서 나 하나만 사랑해서 그대 사랑을 나도 몰래 가끔은 잊게 되지만 내 집 앞에 그대가 하루라도 없는 날이 오면 난 불안한 마음에 자꾸만 화내고 난 바보였나 봐 언제나 조금씩 늦나봐 널 힘들게 하고 미안한 마음에 또 후회만 하고 난 바보였나 봐 사랑을 말해야 아나봐 내 마음 안에도 또 다른 겨울이 찾아오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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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8 | ||||
한걸음 너를 따르면 잡을텐데 두 손을 모아 빈다면 봐줄텐데
너를 보지 못하게 소리없이 흐르는 끝이없는 눈물 때문에 점점 미워져가는 얼룩진 내 얼굴을 돌아보라고 난 말도 못하고 날 믿어줘 단 한번만 나 부족하지만 니 맘에 들게 잘할거라고 한번만 믿어줘 나 이대로 니 맘대로 날 버려둔 채로 나 말고 다른 사랑할 수 있게 놓아줄 수는 없는데 한걸음 빨리 걸으면 막을텐데 조금만 미안해하면 놔줄텐데 자꾸 너를 가리는 소리없이 흐르는 끝이없는 눈물 때문에 점점 초라해지는 떨리는 내 어깨를 돌아보라고 나 말도 못하고 날 믿어줘 단 한번만 나 부족하지만 니 맘에 들게 잘할거라고 한번만 믿어줘 날 이대로 니 맘대로 날 버려둔 채로 나 말고 다른 사랑할 수 있게 놓아줄 수는 없는데 너무 차갑게 변해 난 니가 겁나서 차라리 내게 익숙한 내 눈물 모두 흘리고 날 보낼게 널 잊을래 마음 속에 널 참 좋았었던 사람이라고 남길 수 있도록 내곁에서 넌 떠나겠지만 이 아침보단 어두워졌을 때 그때까지만 내 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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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 | ||||
눈부신 아침은 인사보다 먼저 혼자란 사실로 날 깨우고
달라진게 없는 내 하루의 끝은 떠나는 님의 그 추억일테지 널 보낸 그 후 한 동안에 비틀데며 너란 세상에 같혀 있었지 나를 감싼 니 손 진한 향기 하나 버릴 것이 없던 시간 그 속에 나는 또 빠져들잖아 *지독한 기억 그 속에 너를 붙잡고 왜 나만큼 아프지 않냐고 지난 얘기로 뭍어두기에 너무 깊었던 우리라는걸 알잖아* 제발 그 기억속 그 때로 돌아와 뜨거운 눈물로 부서진 숨으로 끝없이 나를 태워 놓아도 변한게 없는 넌 또 나를 찾아와 잠 못 이루는 밤을 주고가지 니가 없는 나의 일상은 목숨 잃은 메마른 땅과 같은 갈증뿐 나를 담던 니 눈 너의 입술 말투 표정까지 잊을 수가 없는 난 또 너를 찾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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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57 | ||||
사랑이 이젠 잊으라네요
붙잡아도 소용없데요 시간이 지나가면 편해진다고 잊으래요 내맘 가져놓고 살아갈 날은 아직 길다고 자기땜에 울지말래요 그렇게 모진 모습 처음이기에 가지말라 말도 못하네요 내 사랑 지켜만봐도 안될까요 아파져도 난 그대를 사랑해요 이렇게 나 영원히 삶이 다해도 나 그댈 위해 늘 기도할께요 그대를 미워해도 되겠죠 아픈만큼 사랑한만큼 가끔은 불행하라 빌지 몰라요 생각나서 애써 지우려고 내 사랑 지켜만봐도 안될까요 아파져도 난 그대를 사랑해요 이렇게 나 영원히 삶이 다해도 나 그댈위해 늘 기도할꺼에요 내 사랑 잊기엔 멀리왔나봐요 안될것같아 잊으라 말아요 저 하늘이 정해준 사랑을 따라 그대는 떠나가지만 바라볼래요 세상앞에 남보다도 더 못한 사람으로 남아도 누구보다 더 그댈 사랑해요 ....like a s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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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 | ||||
16. |
| 3:39 |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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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유난히도 고와
내 님이 보낸 마음 아닐까? 까치발로 달빛 품에 안으니 다정한 숨결이 들리네요 별들이 너무나 가까워 내 님이 주는 선물 아닐까? 한결읆에 별들에게 닿으니 따뜻한 입맞춤을 주네요 어여쁜 꽃잎결에 내 손길 담아 보내면 느낄수 있을까요 내가 하는 표현인걸 불어오는 바람이 먼저 말을 건네면 귀 기울여 주세요 수줍은 고백 아아하 달빛이 유난히도 고와 내 님이 보낸 마음 같아서 까치발로 달빛 품에 안으면 다정한 숨결이 들리네요 별들이 너무나 가까워 내 님이 주는 선물 같아서 한걸음에 별들에게 닿으면 따뜻한 입맞춤을 주네요 애틋한 그대 품을 받아요 아~~~그대 때문에 아~~~사람 때문에 세상은 아름다운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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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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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척이며 잠에서 깨면..
문득 그대가 없다는 생각에 내 머리 맡에 걸어놓은 그대의 사진 보며 이렇게 또 하루가 시작 되네요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수 없는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다 받기만을 바래 왔었던 난 그대 소중함을 이제야 알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 갈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수 없는 없는 내마음도.. 모두 가져 갈수 없나요..? 긴 하루 보내야겠죠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긴 하루를...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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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에 젤 먼저 날 깨워주기
내가 해준 음식은 맛있게 다 먹어주기 한달에 하루쯤은 모른 척 넘어가주기 친구들과 있을 때 나 말고 딴데보지 않기 잠들기 전에 꼭 내게 전화해주기 한번 들은 얘기도 재밌게 다 웃어주기 혹시 몸이 아플 땐 나에게 숨기지 않기 하고 싶은 얘기는 돌려서 말하지 않기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게만 하기 좋아한다는 말도 너무 아껴하지 말기 혼자서만 괜히 삭히지 말고 무슨 일이든 다 말해주기 우리끼린 절대 거짓이 없기 엉엉 울 때엔 날 그냥 내버려두기 내가 투정 부릴 땐 말없이 껴안아 주기 술이 취해 전화를 걸어도 화내지 말기 남자들의 세계는 절대로 넘보지 않기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게만 하기 좋아한다는 말도 너무 아껴하지 말기 서로에게 상처 받았던 일들 그 자리에서 다 털어놓기 우리끼린 절대 비밀이 없기 괜히 다툼 끝에 서로 토라질 때 먼저 말 걸어주고 미안하다 말하기 오 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수도 없이 말해주기 서로에게 감동 받았던 일들 마음속 깊이 감사해 하기 내가 잘해주는 만큼 나에게 더 잘해주기 오 헤어지자는 말은 평생 꺼내지도 말기 지금까지 굳게 맺었던 약속 단 한 가지도 빼놓지 않기 내가 사랑하는 만큼더욱더 날 사랑하기 오 헤어지자는 말은 평생 꺼내지도 말기 지금까지 굳게 맺었던 약속 단 한 가지도 빼놓지 않기 내가 사랑하는 만큼 더욱더 날 사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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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버리고 가실땐..
아무말..할수없었죠.. 내것이..아니 란걸.. 이미 알았으니까... 나 눈물이 흘러도 그대를 잡을수 없죠 행복해 할수있도록 놔드려야죠 오랫 동안 그대 뒷모습 흐려질 때까지 바보처럼 보고있죠 혹시그대 다시 돌아 올까봐 눈물을 지운채로 내가정말 이별을 한거네요 눈물흘리는 날 보니 분명히 맞네요 행복하란말 이제 소용없겠죠 이미 그댄 나를 지웠을테니 보고싶단 그말 하기엔 입가에서 오랫동안 맴도네요 심장이 멎어버릴꺼 같아 그대이름을 한번더 불러보지만 내가 정말 이별을 한거네요 눈물 흘리는 날 보니 분명히 맞네요 행복 하란말 이제 소용없겠죠 이미 그댄 날 지웠을테니 행복하란 말은 소용 없어도 나의 마음속의 사랑 간직해 둘께요 나를 떠나도 미워하지않아요 이미 그댄 나를 지웠으니깐 미안해요 지켜주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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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도 돌아왔어 오는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건 기다려주지 않는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 온건데 이제는 내 모든게 사랑에 묻혀 끝난거야 가라앉을 배 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안 떠날 너라고 하지만 너는 없었어 돌아올 곳이 없었어 그토록 힘이 들었나 너를 사랑한 곳엔 너아닌 그리움 살아 잊기엔 너무 많아서 난 잊을수 없겠어 너만 보고 온건데 이젠 안 떠날텐데 살아갈 희망없는 난 다 끝난거야 조금씩 가라앉을 배 처럼 이기적인 방황이 답답했던 내 방황이 자꾸 널 떠밀었어 니맘을 아프게 했어 니가 있던 자리엔 그대로 니가 서있어 내가 널 너무 사랑해 널 보낼수 없겠어 그냥 함께 갈거야 니가 빛이었으니 어차피 너 없는 나는 나 아닌거니 기다리겠어 이젠 내가 널 기다려 니가 아팠던 바로 그 곳에 서서 저 깊이 가라앉을 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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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헤어졌어도 시간이 흘러 서로를 알아보지 못해도
내 기억 속에 추억만은 영원히 아름답기를... 참 오래됐지 우리 서로 헤어진 지 나도 네가 없는 삶에 많이 익숙해졌어 네가 그리워 한때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 끝도 없이 울기도 했지 Rap)I call it destiny, you call it love, 널 만난 건 어느 추운 겨울날 Like my man Teddy say, It’s nothing like a love at first sight more like a love in second sight and Even more and more at third sight 솔직히 첨엔 맘을 열지 않았어 Cuz I heard rumors about you, But those rumors ain’t true, 마치 운명처럼 다시 널 볼 준 몰랐어 마치 불같이 타다가 재가 될 줄은 *대신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아름답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모든 시간 끝나면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그 때 그 모습으로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곁에 없어도 볼 수 있도록 그래 어쩌면 이게 잘 된 건지 몰라 서로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할 테니 나이가 들어 주름살이 하나둘씩 늘어갈 내 모습을 넌 볼 수 없겠지 Rap)It’s all good 이게 더 날지도 몰라 Forever 내 기억엔, 넌 Queen again, 아주 밝게, 애기처럼 해맑게, 웃는 네 모습만 간직할게 Excuse me 나중에 내가 할아버지가 돼도, 예전의 나만 알겠지 하며 내 입가엔 웃음이, Destiny 였을 헤어짐 역시도 Destiny Apostrophy PS. I miss you 제발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사랑하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모든 시간 끝나면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그 때 그 모습으로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힘겹게 버텼던 모든 일들은 괜찮아 다 잊을게 신경쓰지마 *Repeat Rap)I thank you 내 곁에 있어줘서, I thank you 언제나 날 사랑해줘서 I thank you 세상에 태어나줘서 I thank you thank you I thank you 좋은 추억을 줘서 I thank you 내 앞에 나타나줘서, I thank you 그냥 너여서 I thank you, so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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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어젯밤 꿈속에 그댄 결혼을 했죠
내가 아닌 다른 남자와 함께 웃고 있었죠 이 밤 온종일 걸었죠 혹시 널 마주칠까봐 우연처럼 너를 만나서 힘껏 안고 싶어서 (기억하나요) 우리사랑을 그때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있진 않지만 하얀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을 기억해요 기억하나요 우리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있진 않지만 하얀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을 기억해요 나는 아직도 너를 잊지못하고 지금도 이길을 나홀로 걷고있는데 너는지금 그어딘가에서 내가 아닌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까 이젠 무엇도 남아있진 않지만 하얀눈 내리던 그날을 입맞춤을 기억해요 기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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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이젠 잊으라네요
붙잡아도 소용없데요 시간이 지나가면 편해진다고 잊으래요 내맘 가져놓고 살아갈 날은 아직 길다고 자기땜에 울지말래요 그렇게 모진 모습 처음이기에 가지말라 말도 못하네요 내 사랑 지켜만봐도 안될까요 아파져도 난 그대를 사랑해요 이렇게 나 영원히 삶이 다해도 나 그댈 위해 늘 기도할께요 그대를 미워해도 되겠죠 아픈만큼 사랑한만큼 가끔은 불행하라 빌지 몰라요 생각나서 애써 지우려고 내 사랑 지켜만봐도 안될까요 아파져도 난 그대를 사랑해요 이렇게 나 영원히 삶이 다해도 나 그댈위해 늘 기도할꺼에요 내 사랑 잊기엔 멀리왔나봐요 안될것같아 잊으라 말아요 저 하늘이 정해준 사랑을 따라 그대는 떠나가지만 바라볼래요 세상앞에 남보다도 더 못한 사람으로 남아도 누구보다 더 그댈 사랑해요 ....like a s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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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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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물든 그곳 아름다운 널 가둔 유리 성
가시 숲이 할퀸 너의 비명을 닮은 상처 몸에 새겨진 건 한 사람 향한 나의 사랑 Gonna run to you 포기 않겠어 아무리 험한 저주의 숲이라도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 때까지 모두 비웃었지 돌아온 사람 없었다고 이미 끝났다고 무모한 짓일 뿐이라고 하지만 난 알아 달빛 위에 날 그리는 너 I belong to you 조금만 기다려 아무리 깊은 늪이 날 막아도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 때까지 달빛 물든 그곳 아름다운 널 가둔 유리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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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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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유난히도 고와
내 님이 보낸 마음 아닐까? 까치발로 달빛 품에 안으니 다정한 숨결이 들리네요 별들이 너무나 가까워 내 님이 주는 선물 아닐까? 한결읆에 별들에게 닿으니 따뜻한 입맞춤을 주네요 어여쁜 꽃잎결에 내 손길 담아 보내면 느낄수 있을까요 내가 하는 표현인걸 불어오는 바람이 먼저 말을 건네면 귀 기울여 주세요 수줍은 고백 아아하 달빛이 유난히도 고와 내 님이 보낸 마음 같아서 까치발로 달빛 품에 안으면 다정한 숨결이 들리네요 별들이 너무나 가까워 내 님이 주는 선물 같아서 한걸음에 별들에게 닿으면 따뜻한 입맞춤을 주네요 애틋한 그대 품을 받아요 아~~~그대 때문에 아~~~사람 때문에 세상은 아름다운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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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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