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5:05 | ||||
내게 올 수 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넌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넌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게 이토록 힘든일인지 난 정말 몰랐어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넌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
||||||
2. |
| 4:51 | ||||
사랑했던 시간동안 늘 눈물에 젖어 있었네
그래도 난 행복했었어 그댈 몰랐던 날 보다 만날수록 설레이는 내 맘은 변함없어도 알고있어 늦었던 인연 떠나야 한다는걸 아~언제나 사랑은 아무것도 가질수 없네 아~오늘도 보고싶어 아~더이상 아무고 사랑하지 않고싶어요 아~그대만 기다릴께요~영원히 곁에 있던 시간동안 난 우는날이 많았었어 그래도 난 외롭지 않아 그대 안오는 밤보다 만날수록 사랑하고 사랑하면 더 아픈데 못보는건 견딜수없어 멀아져가지마요 아~이렇게 사랑은 아무것도 남길수 없네 아~아무리 함께해도 아~그대와 이대로 시간을 멈출수있다면 아~더이상 바라진 않아 영원히 아~언제나 사랑은 아무것도 가질수없네 아~오늘도 보고싶어 아~더이상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 싶어요 아~그대만 기다릴께요~영원히 |
||||||
3. |
| 4:17 | ||||
정재은
나 아닌 그 누굴 더 사랑하기에 마지막이라는 말 할수있는지 영원히 하나 되잔던 약속은 모두 거짓말이였는지 대답해죠 그 어쩐 순간도 난 잊을수 없어 너 아닌 누구도 난 사랑하지 않아 너 없는 이 세상에서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 정말 싫어 예전처럼 나 안아줄수없나 변함없이 나 이곳에 있는데 눈물이다 마른후에 알게됐어 나의 곁에 있어줄 사람은 너라는 사실을 사랑해 널 영원히 날 기억해줘 다시날 지켜줘 돌아와줘 내게 다시 이렇게 난 언제까지 널 기다릴테니 예전처럼 나 안아줄수없나 변함없이 나 이곳에 있는데 눈물이 다 마른후에 알게됐어 나의 곁에 있어줄 사람은 너라는 사실을 사랑해 널 영원히 널 기억해줘 다시날 지켜줘 돌아와줘 내게 다시 이렇게 난 언제까지 널 기다릴테니 |
||||||
4. |
| 4:35 | ||||
정재은
어딜가면 다시 볼수있나요 오늘도 난 기다리는데 더이상 내 눈이 그댈 찾지 못하게 멀리 가나요 대신 할수없었던 그대 아픔이 내 마음을 슬프게해 항상 내겐 너무 많은 사랑만 남기고 떠나 버렸네 비야 비야 비야 그대 울지 말아 저 하늘 저 멀리 내맘 고이 접어 그대 곁으로 날려 줄테니 오늘도 날 지켜보고있나요 돌아올길 잃었나봐요 찾아갈수없을만큼 멀리 떠나서 후회될꺼야 언제나 포근했던 그대의 미소 내 마음을 울게하네 나보다 더 날 아끼고 슬픔만 남기네 돌아와줘요 비야 비야 비야 내 맘 울지 말아 미안해해야해 그대없이는 나 눈물뿐일줄 알고있잖아 대신 할수없었던 그대 아픔이 내 마음을 슬프게해 항상 내겐 너무 많은 사랑만 남기고 떠나 버렸네 비야 비야 비야 그대 울지 말아 저 하늘 저 멀리 내맘 고이 접어 그대 곁으로 날려 줄테니 |
||||||
5. |
| 4:41 | ||||
그저 무엇 하나없는 슬픈 내 모습을
애써봐도 부족한 나 늘 안타까울 뿐야 너의 가슴속에 나 보잘것 없는 거니 이렇게 나 눈물 뿐야 다 말 못하는 내 사랑 세상 어디에서 나 기다려야 너 와 주겠니 내게 올 순 없는 거니 이젠 멀어지려 하지마 그대 나 여기 있어 지독한 이 그리움도 이 내 아픔도 내게 준 선물인 거니 마지막 부탁이야 제발 나를 잊지마 그저 함께하고 싶은 내 마음 넌 모르겠니 이젠 와 줘 내 곁으로 너도 같은 맘이잖아 세상 어디에서 나 기다려야 너 와 주겠니 내게 올 순 없는 거니 이젠 멀어지려 하지마 그대 나 여기 있어 마지막 부탁이야 제발 나를 잊지마 나 아름다운 날 꿈꾸며 언제까지 널 사랑해 |
||||||
6. |
| 4:53 | ||||
정재은
나 지쳐 버렸어 너 없이 힘들어 장난친거겠지 그렇게 믿었어 가슴아프긴 싫었어 넌 괜찮은 거니 잊혀져 가겠니 널 사랑한다는 그 이유 만으로 그냥 보냈던거야 가지말라는 한 마디도 못 하고 감추던 내 눈물 넌 몰랐을꺼야 보고파질수록 넌 내게 더 멀리 느껴져요 보고파 질수록 내 마음 너 뿐인데 보고파 질수록 이 밤 또 밀려오는 후회가 외로움보다 내 마음을 다시 아프게 하네 늘 눈 감아봐도 지워지지 않아 늘 날 웃으면서 바라보던 눈빛 돌아오지 않는거죠 고개를 저어도 떠오르는 얼굴 눈물로 지새운 밤마다 추억을 묻어 버렸을텐데 가지말라는 한 마디도 못 하고 감추던 내 눈물 넌 몰랐을꺼야 보고파질수록 넌 내게 더 멀리 느껴져요 보고파 질수록 내 마음 너 뿐인데 보고파 질수록 이 밤 또 밀려오는 후회가 외로움보다 내 마음을 다시 아프게 하네 보고파질수록 넌 내게 더 멀리 느껴져요 보고파 질수록 내 마음 너 뿐인데 보고파 질수록 이 밤 또 밀려오는 후회가 외로움보다 내 마음을 다시 아프게 하네 |
||||||
7. |
| 4:50 | ||||
이젠 그만 보내줄게
더 이상 미안해하지 마요 이젠 그대 떠나가요 다시는 처음부터 끝이 있는 사랑였잖아 우린 잠시 머물렀던 인연였을 뿐 어둠처럼 스며든 외로움으로 많은 시간 함께 해도 허무했어요 나 버려지긴 싫어요 사랑할수록 아플까봐 커질수도 줄 수도 없는 사랑 못다한 내 사랑 이젠 보내줄게 더 이상 미안해하지 마요 이젠 그대 떠나가요 다시는 뒤돌아 보지 마요 흘러가는 시간속에 잊혀지겠죠 추억이 날 찾아와도 울진 않아요 그대 없이 살 수 있게 빌어주겠니 슬픔만 너무도 사랑했나봐 날 안아준 그대의 두 눈속에는 나 없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된거야 이별은 내게 언제부터 아무 말 없이 찾아왔나 내 곁에서 그대는 언제부터 멀어져 갔나요 이젠 보내줄게 더 이상 미안해하지 마요 이젠 그대 떠나가요 다시는 뒤돌아 보지 마요 흘러가는 시간속에 잊혀지겠죠 추억이 날 찾아와도 울진 않아요 |
||||||
8. |
| 4:18 | ||||
정재은
세상에 버려진 존재로 지금껏 살았어 한 잔에 취한듯 그렇게 나도 내 자신을 잊고 있었어 매일같이 사랑에 울었고 눈물도 잊었어 가슴에 묻어둔 비수도 나를 이기지는 못할테니까 너의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말아 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 괜찮아 너에게 안기어 나 지금 울지만 눈물에 지워진 화장도 모두 연극처럼 생각하니까 너에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말아 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 너에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말아 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 |
||||||
9. |
| 5:04 | ||||
정재은
언제나 곁에 있어주기를 늘 원하는건 하나 뿐인데 내마음모두 받였다 해도 가질수없는 사랑이잖아요 그댈보내고 외로움밤을 아직 그 얼마나 지내야하죠 애써웃어도 슬퍼보이는 내 얼굴 내가 제일 싫어요 사랑해서 않되는데 잘못인줄 알고있어요 아무리 잊으려 해도 아무리 잊으려 해도 그리움만 쌓이네 사랑합니다 미워질만큼 가진건 상처뿐인데 사랑합니다 그 말 밖에는 그대에겐 줄 수 있는 아무것도 난 없어요 사랑은 상처 추억도 상처 늘 원하는건 하나뿐인데 기다림속에 지쳐버렸네 가질수없는 그대였기에 깊은 어둠에 젖어 들때면 아픈기억들만 떠올려봐하요 애써 지워도 그리워지는 그대 목소리 그대의 미소 이대로 난 떠날께요 먼길인줄 알고 있어요 나보다 슬퍼하나요 그대 울고있나요 사랑합니다 미워질만큼 받은건 눈물 뿐인데 사랑합니다 그 말 밖에는 이 세상에 남아있는 아무것도 더 없어요 사랑합니다 미워질만큼 가진건 상처뿐인데 사랑합니다 그 말 밖에는 그대에겐 줄 수 있는 아무것도 난 없어요 |
||||||
10. |
| 4:17 | ||||
정재은
곱게 간직한 연애편지를 연보라 빛 연기로 날려보냈죠 화려한 축제의 밤 멋진 추억도 모두다 눈물속에 재가 되었죠 아 추억이여 아픈 이 마음을 언제까지 부여잡고 흔들고 있는가 그 옛날 소녀의 순정을 비웃듯이 흘러가는 세월은 흘러가는 세월은 나를 보고 웃는다 부는 바람에 날아가버린 모자를 잡으러 뛰어 가려다 사람들 오고가는 교차로에서 지나간 그 시절에 그를 보았네 아 추억이여 아픈 이 마음을 언제까지 부여잡고 노닐고 있는가 순정을 잃어버린 지난 날 그 소녀는 쓸쓸하게 이렇게 쓸쓸하게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아 추억이여 아픈 이 마음을 언제까지 부여잡고 노닐고 있는가 순정을 잃어버린 지잔 날그 소녀는 쓸쓸하게 이렇게 쓸쓸하게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