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Htelier) [ost] (2001) by Various Artists (보컬) on maniadb.com

거울속에 나를 바라봐 오늘 하루쯤 어떤일해도
미소를 보여줄수 있어 (우후우~~)
쉽지않은 사람사이도 먼저 마음을 열어보이면
그 누가 뭐라해도 좋아
MY LOVE~ 너 때문인걸
아침에 문을 열어 가득 행복인것을
MY LOVE~ 너에게 갈께
삶이 다할때까지 사랑해

곱게 다린 하얀 셔츠에 갈라기처럼 나를 세워
어디에도 작아지지않게 (워후어우후~~)
바람 깃든 나뭇잎 사이 걸린 햇살은 나를 비춰
나의 삶에 봄이 찾아온걸
MY LOVE~ 너때문인걸
아침에 문을 열어 가득 행복인것을
MY LOVE~ 너에게 갈께
삶이 다할때까지 사랑해

MY LOVE~ 너때문인걸
아침에 문을 열어(아침을 열어~) 가득 행복인것을(행복인것을~)
MY LOVE~ 너에게 갈께
삶이 다할때까지(다할때까지~) 영원히~~

( 그리운 돌팅이를 생각하며 )
1절

아무도 없다 해도 외로움 난 몰라요
사랑도 세상도 모두 내 꿈에 살죠

기다릴 그대 있어 지금을 난 견뎌요
내안에 그대와 이별 없는 곳에서

같은 시간속 같은 추억을 이젠 나눠요
너무 먼곳에 있지 않기를 기쁨의 그 날이

그대 내게 오는 날 숨겨온 눈물 지워
그대와 남은 건 오직 사랑 뿐이길...

2절

슬픔은 없는 걸요 내 안에 그대와 있어
혼자가 아님을 그대 혹시 아나요

기다릴 그대 있어 지금은 난 견뎌요
내 안에 그대로 이별없는 곳에서

그대 이젠 내게로...

이젠 괜찮다고 모두 잊었다고
그렇게 말하려 하지만 너를 떠나 간 사람
아직 너의 눈가에 닫지 못한 그림잔걸 알아

다시 언제라도 그가 돌아오면
그땐 날 버려도 괜찮아

잠시 라도 나에게 그를 대신했었던
시간이 행복했으니까

언젠가 니 얼굴에 내가 이해 못할 미소 보이면
말없이 떠나 줄께...

지쳐가는 너의 기다림 그길의 끝까지만
기댈 어깨로 난 여기 있을께

혹시라도 너 날 사랑이라 착각 않도록
그저 지금처럼만 단지 난 바라보는 너를...

감추려고 하지마 내가 없을때만
눈물흘리면 해줄것이 없잖아

지쳐가는 너의 기다림 그길의 끝까지만
기댈 어깨로 나 여기 있을게..

혹시라도 너 날 사랑이라 착각않토록
그저 지금처럼만 쓰러지지 않게만

기다리는 너의 사랑이 돌아올때 까지만
그때까지만 나 여기 있을게

혹시라도 나 이런 시간이 영원한대도
그저 지금처럼만 지킬수 있으면돼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