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1집 - Butterfly (2002) by 사라 (보컬) on maniadb.com

이제껏 눈물로 이렇게 너를 보는걸 왜 몰라 오늘로써 난 이별을 준비하는걸
웃으며 내일 또 올께 넌 내게 얘기했었지 말없이 고개 끄덕였지만 이젠 연락 안될꺼야
그동안 괴로워했지 사랑과 현실사이에 제발 용서해줘 그냥 떠나갈께

이다음에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는 정말 너에게 갈께 너무나 세상이 싫어 사랑하나로 살지 못하자나
나의 마음도 아파 하지만 다신 찾지마 나를 차라리 너와나 그냥 서로 오래전 죽었다고 해줘

끝없이 남겨 날 찾는 너는 왜 쓰지 넌 알까 차마 듣지도 못한 채 지우는 내 맘
난 이제 갈수 없는데 너 아닌 다른 사람을 부탁해 나를 사랑하지마 기억속의 나를 지워
이대로 기다리지마 사랑을 버린 나잖아 제발 용서해줘 멀리 날아갈께

그래 나비처럼 난 널 떠나는거야 이제는 다른 꽃잎을 찾아 달콤한 향기에 취해 잠시 니곁에 날개 접었나봐
나는 서글픈 나미 내 가슴속엔 아픈 눈물비 영원히 난 너의 곁에 머문일조차 없던 걸로 해줘

처음 만났던 우리의 어색한 모습 사랑의 대화 많이 오갔고 수줍어하던 너만의 순진한 표정 좋았어
가슴을 설레게 한 너의 그 미소
어느날 늦은밤 술취해 나를 찾아와 사랑한다 말하던 너의 그모습 몇일을 고민하다가 말을 했다고
고마워 나역시 기다려온 고백인거야

믿어요 이런 사랑 다신 없다는걸 너를 처음 만난 그때부터 우리 언제까지 혼자가 아니라 말해줘
사랑해 처음 본 순간 난 알게 됐어 너를 사랑할수 밖에 없다고 Shining Love
언제까지 간직할꺼야 우리의 사랑
Shining Shining Love keeping never forget Shining Shining Love keeping never forget

때론 서로를 힘들게 한적도 있고 눈물도 흘리게 한적도 있었지만 두번 다시는 그런일들 없을꺼에요
미안해 다시는 널 힘들게 하지 않을께
믿어요 이런 사랑 다신 없다는걸 너를 처음 만난 그때부터 우리 언제까지 혼자가 아니라 말해줘
사랑해 처음 본 순간 난 알게 됐어 너를 사랑할수 밖에 없다고 Shining Love 언제까지 간직할꺼야
처음 본 순간 난 알게 됐어 너를 사랑할수 밖에 없다고 Shining Love 언제까지 간직할꺼야 우리의 사랑

잠에서 깨어나 가만히 눈을 뜨면 너는 내곁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네
그리고 나에게 조용히 속삭이네 오 이제는 일어나 귀여운 잠꾸러기

우리 처음 만난 몇해전 그겨울날 혼자인 나에게 다가와 친구하자고
아주 작은 키에 귀여운 얼굴로 나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었지
우리 처음 만난 몇해전 그겨울날 혼자인 나에게 다가와 친구하자고
아주 작은 키에 귀여운 얼굴로 나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었지

그날 이후로 난 더이상 외롭지 않은 오~ 행복한 아이가 되었었던거야

미안해 그녀에게 빠진 니가 미웠어 두려웠지만 널 다시 내게 데려온거야
믿었어 니가 우리사랑 지켜내기를 잠시 스쳐간 그녀이길 바라며

하지만 다시 널 잡고싶은건 욕심인가봐 네게 안아도 예전의 사랑 더는 느낄수 없어
이젠날 버려 모질게 버려 힘들게도 했지만 너의 가슴안에서 웃고있는 그녀가 나를 무너지게 해
내곁을 떠나 영원히 떠나 그녀에게 돌아가 차라리 너의 과거로 편히 남겠어

용서해 자꾸 흔들리는 널 원망했어 미래까지도 약속했던 너였기에
니곁에 나아닌 사랑은 죄라 생각했는데 지금역시도 그녀를 그리는 너를 볼수가 없어

이젠날 버려 모질게 버려 힘들게도 했지만 너의 가슴안에서 웃고있는 그녀가 나를 무너지게 해
내곁을 떠나 영원히 떠나 그녀에게 돌아가 차라리 너의 과거로 편히 남겠어
나를 다 지워 널 위해 지워 사랑할수 없다면 지난 기억까지도 모두다지워 아프게할 뿐이야
나와는 끝내 서둘러 끝내 기다리지 않을께 그녀에게 널 영원히 맡길테니까

네가 지금쯤은 어디에 있는지 무얼하고 있는지 늘 마음은 시키지 않아도 그댈 따라다녀요
혹시 그대가 세상에 없는 날이 오면 그것마져 못할테니 같은 세상에 살고있다는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만일 살아가다가 우리 만나게 되면 나를 위해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설령 단한번도 내 생각날수 없을만큼 행복해도 가끔은 생각나더라도 해줘요

그대가 남긴 추억에 기대어 하루하루 살아요 힘겨운 삶에 외롭고 지칠때 더욱 그리워져요
혹시 그대도 가끔씩 그럴때가 오면 나를 생각할지 몰라 같은 추억을 나눠가졌단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만일 살아가다가 우리 만나게 되면 나를 위해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설령 단한번도 내 생각날수 없을만큼 행복해도 가끔은 생각나더라도 해줘요 그렇게라도 내 아픔 위로하게

날 사랑하냐고 물어보잖니 그렇게 그 대답이 어려운거니 언제나 나에게 대답 대신 쓸쓸한 웃음을 짓던 너였어
오늘난 알았어 술취한 네게서 떨어진 지갑속 그녀사진 얼마나 수없이 꺼내여 봤는지 다 닳아있어
너의 아름다운 그녀를 제자리에 넣어두고 술취한 너의 모습을 뒤로한채로 나왔지
바보야 그렇게 못잊어서 아프면 찾아가 말해 다시는 헤어지지마 난 괜찮아 그녀 꼭 만나기를 빌게

맨처음 널만나던 그날 기억해 나의이름 소개할때 넌놀랐지 특별히 할말도 없으면서 자꾸만 이름 부르던 너였어
오늘난 알았어 내이름 불러도 넌 나를 부른게 아니였어 니가슴속 그녈 그토록 애타게 불렀던 거야
왜 너의 곁에 있어도 쓸쓸했는지 알겠어 그녀의 자리였기에 내가 설 곳이 없었어
바보야 그녀가 다른사람 만나기전에 어서가 다시는 헤어지지마 난 괜찮아 그녀 꼭 만나기를

만약에 내가 그녀라면 반갑게 널 맞을꺼야 널 기다리고 있을꺼야 울지않고 있을꺼야
바보야 그러지말고 사랑하면 놓히지마 하지만 너같은 바보 또 한사람 여기 있어 눈물만 (난눈물만) 흘러

네가 천번을 더 용서를 빈다해도 내겐 모자란거야 그렇게 무참히 나를 떠났다면 그녀와 잘 살아야잖아
어떻게 했길래 그렇게 잘난 니가 버림을 받니 다시 찾으면 기쁘게 받아줄지 알았었니
왜날 찾아왔니 너와 나는 이젠 아무 상관없는 사이가 됐잖니 내 눈물이 흐를동안 그녀와 너는 행복했잖아
다시 옛날로 돌아가기에는 우린 너무나도 멀리에 와있는거야 돌아가줘 날 찾지마 난 너를 몰라

내가 심하다고 생각하고 있니 너는 그보다 더했어 그렇게 예전에 내가 매달릴때 넌 뒤도 안돌아봤잖아
하늘은 내대신 너에게 이런 벌을 내려준거야 여자를 울리면 언젠가 그 죄값을 치루게 돼있어
왜날 찾아왔니 너와 나는 이젠 아무 상관없는 사이가 됐잖니 내 눈물이 흐를동안 그녀와 너는 행복했잖아
다시 옛날로 돌아가기에는 우린 너무나도 멀리에 와있는거야 돌아가줘 날 찾지마 난 너를 몰라

난 매일밤 슬픔으로 잠이 들었어 너한번 겪어봐 어떤 기분인지
너를 잔인하게 외면하고 난후 그런 마음 편할줄 알았어 나도 몰래 내맘은 자꾸만 다른곳에 가있어
너를 강하게 미워하려 해도 미워지지 않는 널 아직 사랑하나봐 떠나지마 또다시 널 잃긴 싫어

지긋한 눈빛으로 바라만 보니 왜 그렇게도 모르니 난 오늘로서 너와의 만남을 접는걸
나의 집앞에서 너는 웃으며 내일 전화할께 말하지 난 고개끄덕였지만 연락 안될꺼야(우우아 사랑과 현실사이)

이담에 내가 다시 태어나면 그땐 나는 너에게 갈께 이런 세상 나도 싫어 사실 어차피 사랑만으로
이렇게 돌아서는 나의 마음도 아파 잊지마 나를 차라리 그냥 우리 서로 죽었다고 생각해

Rap] 너 도무지 연락이 안돼 도대체 어디에 있니 무얼하고 다니는거니 다른사람처럼 떠나려하는거니
한번만 다시 생각해 세상이 널 변하게 하니 아무렇지 않은듯 너를 잊길 바라니

나를 찾는 너의 메세지 끝없이 남겨있어 난 차마 듣지 못하고 지우는 맘 알까

기다려도 이젠 갈수 없어 니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있어 너의 사랑 받을 자격없어 나역시 너를 사랑하지만
이제는 추억속의 내 기억을 지워 한번도 우린 만난 적도 없는 거라 생각해 (우우아 사랑과 현실사이)
이담에 내가 다시 태어나면 그땐 나는 너에게 갈께 이런 세상 나도 싫어 사실 어차피 사랑만으로
이렇게 돌아서는 나의 마음도 아파 잊지마 나를 차라리 그냥 우리 서로 죽었다고 생각해

날 버릴거야 니 사랑이 되려던 기대 우린 처음부터 잘못 택한 시작이였어
나를 붙잡지마 내가 전화한다고 해도 너의 그녀에게 내 얘기를 할순 없잖아 난 이젠 괜찮아 날 먼저 만났었다면
넌 망설임없이 날 선택했을테니까 니맘을 알기때문에 어려운 단념을 하는 날 잊어줘 널 기다리지 않도록 다시는

나를 붙잡지마 내가 전화한다고 해도 너의 그녀에게 내 얘기를 할순 없잖아 난 이젠 괜찮아 날 먼저 만났었다면
넌 망설임없이 날 선택했을테니까 니맘을 알기때문에 어려운 단념을 하는 날 잊어줘 널 기다리지 않도록 다시는
날 사랑하지마 넌 나와 있을때마다 너의 그녀에게 미안해 했을테니까
이제는 그녀와 있는 널 본다해도 울지 않아 너는 그녈 버릴수 없잖아 다시는

나의 눈을 봐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내가 말안해도 눈치챌수 있잖아
기다리잖아 솔직한 너의 고백 내가 말 못해도 넌 말할 수 있잖아
난 알고 있어 얼마만큼 나를 좋아하고 있는지 친구에게서 너의 속마음을 모두 들어버렸어
내게 말해줘 나를 얼마만큼 원하고 있는지 나 듣고싶어 나를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는지

나의 눈을 봐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내가 말안해도 눈치챌수 있잖아
기다리잖아 솔직한 너의 고백 내가 말 못해도 넌 말할 수 있잖아
난 알고 있어 얼마만큼 나를 좋아하고 있는지 친구에게서 너의 속마음을 모두 들어버렸어
내게 말해줘 나를 얼마만큼 원하고 있는지 나 듣고싶어 나를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는지

기회는 없어 이밤이 지나면 떠날지도 몰라 용기를 내봐 날 사랑한다고 모두 고백해버려
내게 말해줘 나를 얼마만큼 원하고 있는지 나 듣고싶어 나를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는지

이제껏 눈물로 이렇게 너를 보는걸 왜 몰라 오늘로써 난 이별을 준비하는걸
웃으며 내일 또 올께 넌 내게 얘기했었지 말없이 고개 끄덕였지만 이젠 연락 안될꺼야
그동안 괴로워했지 사랑과 현실사이에 제발 용서해줘 그냥 떠나갈께

이다음에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는 정말 너에게 갈께 너무나 세상이 싫어 사랑하나로 살지 못하자나
나의 마음도 아파 하지만 다신 찾지마 나를 차라리 너와나 그냥 서로 오래전 죽었다고 해줘

끝없이 남겨 날 찾는 너는 왜 쓰지 넌 알까 차마 듣지도 못한 채 지우는 내 맘
난 이제 갈수 없는데 너 아닌 다른 사람을 부탁해 나를 사랑하지마 기억속의 나를 지워
이대로 기다리지마 사랑을 버린 나잖아 제발 용서해줘 멀리 날아갈께

그래 나비처럼 난 널 떠나는거야 이제는 다른 꽃잎을 찾아 달콤한 향기에 취해 잠시 니곁에 날개 접었나봐
나는 서글픈 나미 내 가슴속엔 아픈 눈물비 영원히 난 너의 곁에 머문일조차 없던 걸로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