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53 | ||||
너와 헤어지던 날 아마 넌 울었을 거야 난 모질게 반질 빼버렸지
그땐 니가 싫었어 니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 방법밖엔 없었어 한동안 난 편했어 그렇게 너와 헤어져있던 그 시간이 하지만 내 서툰 이별에 난 너무 아팠어 이젠 돌아올 수 없니 다시 되돌릴순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 같지 않니 머릴 짧게 잘라도 술을 많이 마셔도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어떡해 나는 이핼 못했지 니가 다른 남자에게 왜 그렇게 친절했었는지 그땐 니가 미웠어 모두에게 그러는 게 난 그래서 널 탓했는지 몰라 난~ 넌 정말 나와 헤어진 이율 모른채 이별을 받아 들였니 아니면 내 질툴 알면서 넌 포기한 거야 이젠 돌아올 수 없니 되돌릴순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 같지 않니 머릴 짧게 잘라도 술을 많이 마셔도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어떡해 너와 헤어지던 날 아마 넌 울었을 거야 난 모질게 반질 빼버렸지 그땐 니가 싫었어 니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 방법밖엔 없었어... 난~ |
||||||
2. |
| 3:53 | ||||
미안해 아무런 이윤 없어 잠시 널 떠나는 거야
머리가 복잡해 이대론 계속 널 만날 수가 없어 사소한 말다툼 땜에 며칠씩 말도 안하고 그런 날들이 계속 되는 게 힘들어 울고 있니 아직 네게 이별을 전한게 아닌데 갑자기 왜 내 맘 아프게 눈물을 먼저 보이니 그러지마 한순간 토라져 난 이러는게 아냐 며칠을 난 밤새며 많이 고민하고 또 해봤어 내버려둬 날 혼자 있게 잠시 너를 떠나는 거야 며칠도 안지나 니가 보고파 다시 널 찾을지 몰라 혹시라도 내 맘이 변해 다시 너를 찾지 않거든 준비해 두었던 이별을 꺼내 내 모습을 지워버려 정말로 미안하다 지금에 이런 내 심정으론 너를 만날수가 없어 이대로 계속 널 만나다간 네게 상처만 줄 뿐야 별것도 아닌일 갖고 며칠씩 괴로워하며 계속 만나면 미움만 커질 테니까 울고 있니 아직 네게 이별을 전한게 아닌데 갑자기 왜 내 맘 아프게 눈물을 먼저 보이니 그러지마 한순간 토라져 난 이러는게 아냐 며칠을 난 밤새며 많이 고민하고 또 해봤어 내버려둬 날 혼자 있게 잠시 너를 떠나는 거야 며칠도 안지나 니가 보고파 다시 널 찾을지 몰라 혹시라도 내 맘이 변해 다시 너를 찾지 않거든 준비해 두었던 이별을 꺼내 내 모습을 지워버려 정말로 미안하다 |
||||||
3. |
| 3:54 | ||||
아직 나는 너의 마음을 모르고 있나봐 가다리란 말 알 수가 없고
웃고 있는 니 모습들이 자꾸만 떠올라 더욱더 나를 힘들게 하고 내게 확실한 대답을 들려줘 바보 같은 내 머리로도 이해 할 수 있도록 나는 너무 지쳤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그냥 이렇게 너를 떠나 보내야 하니 아직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걱정하지 말란 말 한마디 해줄 순 없겠니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길 바란 게 그저 나만의 바램이었니 아직 너는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나봐 지금이라도 달려갈텐데 울고 있는 나의 모습이 힘들게 했나봐 하지만 눈물 흐르고 있어 내게 확실한 대답을 들려줘 바보 같은 내 머리로도 이해 할 수 있도록 나는 너무 지쳤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그냥 이렇게 너를 떠나 보내야 하니 아직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걱정하지 말란 말 한마디 해줄 순 없겠니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길 바란 게 그저 나만의 바램이었니 |
||||||
4. |
| 4:00 | ||||
왜 그랬니 내가 널 좋다고 할 땐 나에게 관심 없다며 도도하게 날 피하고 오~
왜 이제와 내가 딴 여잘 만나니 내 앞에 다가와 넌 질투를 하니 싫지는 않지만 그 관심이 난 왠지 부담돼 다시 또 너의 주윌 맴돌며 애태우긴 싫어 이제야 힘겹게 난 너를 잊고 다른 여잘 만나서 사랑을 키워 가는데 왜 그래 워~ 알수 없어 너의 맘 내가 좋다고 할땐 피하고 딴 여잘 만나니 이제와 남주긴 아까운 거니 모르겠어 너의 맘 다신 네게 돌아갈 수가 없어 이미 내 마음은 지금의 나만 바라보는 그녀에게 다 줬으니까 왜 몰랐니 그때 내가 고백할 땐 친구로 남자는 말에 내가 아파했다는 걸 오~ 왜 이제와 내가 니곁을 떠나니 이제와서 넌 날 잡으려 하니 마음은 흔들리지만 난 네게 돌아갈 수가 없어 지금의 내 사랑에게 난 이미 마음을 다 줬으니 질투로 시작된 그런 사랑을 나는 원하지 않아 니가 좋긴 하지만 너무 늦었어 워~ 알수 없어 너의 맘 내가 좋다고 할 땐 피하고 딴 여잘 만나니 이제와 남 주긴 아까운 거니 모르겠어 너의 맘 다신 네게 돌아갈 수가 없어 이미 내 마음은 지금의 나만 바라보는 그녀에게 다 줬으니까 |
||||||
5. |
| 3:25 | ||||
지난 겨울 너와 함께 갔었던 그곳에 난 혼자 와 있어
하나도 변하지 않은 그 길에 나 혼자 이렇게 서있어 너와 찍은 사진 속의 풍경은 아직도 장년과 같은데 다시 난 용길 내서 전화를 했어 니 목소릴 이곳에서 느끼게 12월에서 2월까지 내 마음은 너무도 아플 거야 이렇게 라도 널 찾으면 니가 다시 내게 돌아 올까봐 눈 내린 풍경이 바뀔 때면 그때야 비로서 난 널 잊을까 나의 마음 속 그리움도 하얀 겨울이 가면 잊혀질까 다음 겨울이 오기 전에 너와 걷던 그 바닷가 거닐다 니 생각에 잠시 머물러 주머니 속에는 주인 없는 반지만 외롭게 남았어 그땐 너와 약속했지 내년에 이곳으로 다시 올 때면 바다를 주례 삼아 결혼하자던 이젠 그 약속 지킬 수 없는데 12월에서 2월까지 내 마음은 너무도 아플 거야 이렇게 라도 널 찾으면 니가 다시 내게 돌아 올까봐 눈 내린 풍경이 바뀔 때면 그때야 비로서 난 널 잊을까 나의 마음 속 그리움도 하얀 겨울이 가면 잊혀질까 다음 겨울이 오기 전에 |
||||||
6. |
| 3:41 | ||||
난 너를 너무 사랑하지만 니 곁에 다가갈 수 없어
언제나 너의 곁에 머물며 그저 널 바라볼 뿐이야 나만큼 내 친구도 너에게 사랑을 느낀다 말했지 왜 하필 그런 고민을 내게 내 친구는 의논했을까 정말 난 복잡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저 너의 선택만 기다리며 지낼 뿐야 첨부터 우리들 모두가 친구처럼 만나서 사랑고백조차 할 수가 없어 말을 해줘 이젠 너도 우리의 맘을 잘 알잖아 그냥 이대로 이렇게 만나는 건 힘들어 선택해 줘 제발 넌 누구를 더 사랑하는지 우리 우정이 깨지길 바라지 않는다면 니 선택이 필요해 가끔 난 혼자 있는 밤이면 널 포기할 까도 했었어 친구와의 우정을 위해서 내가 널 안 만나겠다고 하지만 하루도 안지나 니가 보고 싶었어 니가 날 더 사랑할지도 모른단 생각에 나조차 내안의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어 이젠 너의 선택만이 필요해 말을 해줘 이젠 너도 우리의 맘을 알잖아 그냥 이대로 이렇게 만나는 건 힘들어 선택해 줘 제발 넌 누구를 더 사랑하는지 우리 우정이 깨지길 바라지 않는다면 니 선택이 필요해 |
||||||
7. |
| 4:04 | ||||
너를 가슴에 안고 난 울었어 그런 내 모습이 초라했었지
날 뿌리치는 널 바라만 보다가 끝내 니손을 그냥 놓고 말았지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이별이 뭔지 난 처음 알았어 떠나지 말라고 애원도 했지만 끝내 넌 나를 외면했었지 난 니가 미웠어 견딜 수 없었어 술에 취한 내 모습 길 위에 뒹굴고 내 가슴에 맺힌 이별의 슬픔도 이젠 나 혼자 만의 몫이겠지만 미워할 수 없는 너를 이젠 보내줘야겠지 미안해 웃으면서 널 보내주지 못해서 나를 떠난 뒤에라도 내가 보고 싶어지면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기다려 줄게 지금 이대로 제발 꿈이기를 나는 바랬어 아침 햇살에 난 눈을 떴을때 내방 여기저기 흐트러져 있는 어제의 슬픔들이 다 그대로였고 구겨 져버린 니 사진 속에서 너는 변함 없이 웃고 있었고 돌아갈 수 없는 지난 추억들만 내게 가득히 쌓여 있었지 난 니가 미웠어 견딜 수 없었어 술에 취한 내 모습 길 위에 뒹굴고 내 가슴에 맺힌 이별의 슬픔도 나 혼자만의 몫이겠지만 미워할 수 없는 너를 이젠 보내줘야겠지 미안해 웃으면서 널 보내주지 못해서 나를 떠난 뒤에라도 내가 보고 싶어지면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기다려줄게 지금 이대로 미워할 수 없는 너를 이젠 보내줘야겠지 미안해 웃으면서 널 보내주지 못해서 나를 떠난 뒤에라도 내가 보고 싶어지면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기다려줄게 지금 이대로 |
||||||
8. |
| 3:56 | ||||
어느날 길을 걷다 널 봤어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그동안 너무나 그리웠어 묻고 싶은 얘기도 많았어 너의 표정이 너무 밝아서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았어 그래서 잘 지내냐 묻기에 나도 그렇다고 대답했지 그게 아니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었었는데 넌 아닌 것 같아서 모두 잊은 듯 해서 아무 말할 수 없었어 마치 너의 표정이 말해주는 듯 했어 모두 다 지난 일이라고 얘기조차 꺼낼 수 없게 너의 표정이 너무 밝아서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았어 그래서 잘 지내냐 묻기에 나도 그렇다고 대답했지 그게 아니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었었는데 넌 아닌 것 같아서 모두 잊은 듯 해서 아무 말할 수 없었어 마치 너의 표정이 말해 주는 듯 했어 모두다 지난 일이라고 얘기조차 꺼낼 수 없게 |
||||||
9. |
| 3:26 | ||||
몰래 너를 따라가다 니가 나를 돌아볼 때면
놀라 우연인 것처럼 나는 딴짓을 하지 너의 주윌 맴도는 작전을 매번 바꿔가며 니가 나를 바라보는 날은 잠도 못잤어 (용기가 없었어) 오~ 용기 없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싫었어 (기회를 내게 줘) 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이벤트로 너의 맘을 뺏어 버릴 테니까 이 밤을 모두 줘 봐 나에게 맡겨줘 봐 몰래 널 따라다녔던 보람이 있게 너는 뭐가 그리 싫어 도대체 모르겠어 싫으면 말던지 그건 니 맘대로 해 이젠 자존심이 상한 나는 너를 포기 하려했었어 친한 친구들과 너에 대해 얘길 해봤지 한심하단 소리에 내 맘도 흔들렸었어 몇 일 동안 니 생각에 난 또 잠을 못잤어 (넌 장말 괜찮아) 오~ 널 따라다니면서 난 사랑을 알았어 (넌 내 여자니까) 오~ 세상에서 제일 어렵지만 하나뿐인 사랑 그게 너니까 날 믿고 따라와 봐 내게 기회를 줘봐 한두 번 만나는 그건 절대로 아냐 나는 포기하지 않아 그건 널 찍었으니까 이젠 화가 나 왜 그럴까 니가 내 사랑이라서 내겐 rep) TV속에서 나 수만 번도 더 봤던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던 일을 바로 내가 그 래 그래 그래 너 바로 너 때문에 몰래 tv처럼 너의 뒤를 밟고 있어 용기가 없어 이럴 수밖엔 없어 하지만 두고봐 조금만 날 기다려봐 나에게 맡겨줘 봐 세상 모두 우릴 축복할 테니까 이 밤을 모두 줘 봐 나에게 맡겨줘 봐 몰래 널 따라다녔던 보람이 있게 너는 뭐가 그리 싫어 도대체 모르겠어 싫으면 말던지 그건 니 맘대로 해 이젠 날 믿고 따라와 봐 내게 기회를 줘봐 한두 번 만나는 그건 절대로 아냐 나는 포기하지 않아 그건 널 찍었으니까 이젠 화가 나 왜 그럴까 니가 내 사랑이라서 내겐 |
||||||
10. |
| 3:27 | ||||
참 이상하지 지금 만나는 그녀 참 너와 닮았어
그녀와 다투면 워~ 같은 말로 달래지 난 가끔 실수로 그녀에게 전활 건다며 너에게 전화를 해 익숙한 그 번호 아직도 내 생활 속에 니가 있나봐 그녈 만날 때도 난 가끔 널 생각해 너와 비슷한 행동을 할때면 아직까지 니가 내 마음속에 남아 있나봐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는데 난 며칠 전에 그녀 생일이 되서 선물을 샀었지 난 달력을 보다 워~ 문득 널 떠올렸지 참 이상하게도 그녀는 너와 같은 달에 생일이 있었었지 그녀의 선물 고르다 니가 생각나 난 미안했어 그녈 만날 때도 난 가끔 널 생각해 너와 비슷한 행동을 할 때면 아직까지 니가 내 마음속에 남아 있나봐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는데 rep) 잊었는데 넌 떠났는데 왜 내가 아직까지 너를 생각하는 걸까 모르겠어 잘 모르겠어 아직 니가 나의 마음 속에 그대로 있나봐 그녈 만나면서 나도 몰래 가끔 그녀 모습 속에서 난 너를 찾고 있어 잊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 마음 속에 아직도 니가 있었나봐 그녈 만날 때도 난 가끔 널 생각해 너와 비슷한 행동을 할 때면 아직까지 니가 내 마음속에 남아 있나봐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는데 그녈 만날 때도 난 가끔 널 생각해 너와 비슷한 행동을 할 때면 아직까지 니가 내 마음속에 남아 있나봐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