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DATE: | 2001-06-07 / 대한민국 |
DURATION: | 46:50 |
# OF TRACKS: | 16 |
ALBUM TYPE: | 정규, studio, 1집 |
GENRE/STYLE: | 알앤비 |
ALSO KNOWN AS: | 브라운 아이즈 |
INDEX: | 25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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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벌써 1년'이란 뮤직비디오로 가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킨 (브라운 아이즈-BROWN EYES)의 1집.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고품격 R&B를 지향한 '벌써 1년'은 귀에 달라붙는 느낌이 예사롭지 않은 곡이다.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은 '벌써 1년' 뮤직비디오에는 와호장룡의 장첸과 김현주, 이범수가 호흡을 맞춰 '벌써 1년'의 노래를 더욱 더 감미롭고 가슴아프게 만들어 주었다. 2년여간의 준비기간 끝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윤건과 나얼로 구성된 2인조 듀오그룹 '브라운 아이즈', 윤건은 작곡, 작사, 프로듀서, 편곡까지 모든 음악에 관한 것을 맡았고 나얼은 앨범제작 및 쟈켓 디자인, 의상 디자인등 전반적인 컨셉분야를 맡아 완벽한 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정통 R&B 발라드를 지향하는 (브라운 아이즈)의 음악.. 결코 후회하지 않을 만큼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이다. .... ....
TRACKS
Dis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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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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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waiting for love with me you're waiting for lov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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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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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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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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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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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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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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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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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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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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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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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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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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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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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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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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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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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07 |
甲 Entertainment, SM Entertainment, iKpop (SMDSCD-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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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07 |
甲 Entertainment, SM Entertainment, iKpop (SMDSCD-10, 8809049742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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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07 |
甲 Entertainment, SM Entertainment, iKpop (SMDSMC-10, 8809049742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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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
CJ E&M MUSIC (8809435814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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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
甲 Entertainment, 거성레코드 (SGCD-0094, 8809034712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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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
CJ뮤직 15TH ANNIVERSARY 180G L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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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erformed by 브라운 아이즈 1기 (2001) - 나얼 : 보컬 - 윤건 : 보컬 기타 그룹 : 곽은정, 박종갑, 서정환, Tommy Kim, 윤건, Bobby 김, 윤희중, 허니패밀리, 이면숙자켓 디자이너 : 안웅철포토그래퍼 : 김중만프로듀서 : 윤건기타 : 이근형, 함춘호, 유태준피아노 : 윤건마스터링 엔지니어 : 최효영믹싱 엔지니어 : 한종진, 고승욱기획사 : SM Entertainment 마스터링 스튜디오 : Sonic Korea 레코딩 스튜디오 : AND MORE Studio ------- Styling 채리나 illustration 나얼
REVIEWTrackback :: http://www.maniadb.com/trackback/A130787
2001년 여름, 가요계는 '얼굴 없는 가수'의 맹위로 또 한 번 뜨거웠다. 남성 듀오 브라운 아이즈는 방송 활동 한 번 없이 데뷔 한 달 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들의 데뷔곡 '벌써 일 년'은 출시된 지 얼마 안 돼 빠르게 소문을 타고 거리 곳곳의 스피커를 장악했으며 라디오 전파까지 휩쓸었다. 조성모, 김범수에 이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성공을…...
브라운아이즈 1집 - 벌써1년(2001) 1. intro (작사 : browneyes / 작곡 : browneyes) 2. 벌써 일년 (한경혜 / 윤건) 3. love is over (한경혜 / 윤건) 4. 너에게 들려 주고싶은 두번째 이야기 (015B / 015B) 5. 그녀가 나를보네 (김영아 / 윤건) 6. with coffee (한경혜 / 윤건) 7. piano nocturn(벌써일년) 8. 희망 (한경혜 / 윤건) 9. blues guita.....
나얼과 윤건으로 이루어진 R&B 듀오, 브라운아이즈의 데뷔 음반. 트랜디한 감성과 고급스러운 리듬이 화려하게 조우한다. 모두 16곡 수록. 타이틀곡인 '벌써 일년'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애절한 감성이 더해져, 단박에 귀에 쏙 들어오는 트랙. 이외에 슬픈 멜로디가 인상적인, '그녀가 나를보네', 그룹 O15B의 원곡을 감각적으로 리메이크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두번째 이야기' 등 개별 곡들이 모두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 '벌써 1년'이란.....
한국은 지금 흑인 음악 열풍이다. 아니 세계가 이미 흑인 음악에 빠져든 지 오래다. 오히려 한국이 뒤늦게 합류했다고 보는 게 맞다. 지금 가요는 SG 워너비 스타일의 R&B 음악이 대세다. 일부 음악계는 그런 현상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음악의 다양성보다는 돈 되는 음악만 투자한다고. 하지만 돈 되는 음악은 결국 사람들이 원하는 음악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대중음악이 R&B 음악이 됐다는 이야기다. 그럼 한국 R&B 음악의 열풍은 SG 워너비가 완성한 것인가? 그런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한국 R&B 시작에는 유영진도 있었고, 솔리드도 있었다. 하지만 대중적인 R&B의 완성은 브라운 아이즈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1999년부터 불기 시작한 힙합 열풍과 함께 ...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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