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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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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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아름다운 새까만 눈동자
눈처럼 하얗게 웃음진 그대 미소 흐르는 음악처럼 잔잔한 호수처럼 살며시 윙크하며 내게로 다가왔죠 숲속의 요정처럼 두눈만 깜빡이며 상큼한 사랑으로 내게로 다가왔죠 내사랑 엔젤리나 내사랑 엔젤리나 내사랑 엔젤리나 내사랑 엔젤리나 엔젤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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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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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이거리에 어둠은 내려앉고
어디서 들려오는 희미한 그 목소리 지나간 얘기처럼 말없이 돌아서며 이제는 멀어진 내마음의 소녀야 영아야 사랑했던 영아야 내마음이 한줄기 흐르는 눈물로 남아 있네 영아야 영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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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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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너무 소중한 그대였기에
이렇게 아무 말 없이 그댈 보내고 살며시 내게 다가온 지난 일들에 이렇게 후회스러운 모습 느끼네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말하던 그대 잊지 못할 그 순간이 내 맘속에 남아 있네 영원히 영원히 살며시 내게 다가온 지난 일들에 이렇게 후회스러운 모습 느끼네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말하던 그대 잊지 못할 그 순간이 내 맘속에 남아 있네 영원히 영원히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말하던 그대 잊지 못할 그 순간이 내 맘속에 남아 있네 영원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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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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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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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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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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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넓적코에 꼬마 청바지 순진한 청바지를 좋아했었네
순진한 청바지는 어쩔줄몰라 그대로 울고 말았네 이데로 뛰어갈까 여기서 돌아설까 청바지는 울고 있었네 동그란 눈동자에 귀여운 미소가 언제나 내 맘속에 있었지만 긴머리 뾰족코에 꼬마 청바지 순진한 청바지를 좋아했었내 순진한 청바지는 어쩔줄몰라 그대로 울고 말았내 새하얀 운동화에 꼬마 청바지 순진한 청바지를 좋아했었내 순진한 청바지는 어쩔줄몰라 고개숙여 울고 말았내 이대로 뛰어갈까 여기서 돌아설까 청바지는 울고 있었내 동그란 눈동자에 귀여운 미소가 언재나 내맘 속에 울고 있었지만 새하얀 운동화에 꼬마 청바지 순진한 청바지를 좋아했었내 순진한 청바지는 어쩔줄 몰라 고개 숙여 울고 말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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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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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미소가 흐르는 사랑한
그대 모습에 계절이 내리는 마지막 비처럼 하얀 우수가 젖어 있네요 사랑이 모자랐나요 이별이 무서워서 무서워서 그런가요 회색빛 고독을 사랑한다던 사랑한 당신이여 방황의 미로에서 멈추어주오 멈추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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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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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요
내마음 속에있는 내하얀 마음을 그대를 바라보며 나 혼자 생각해요 혹시나 그대가 내마음 모를까봐 이세상 어느것도 바꿀순 없어요 그대의 미소와 그대의 마음은 이세상 어느것도 예쁠순 없어요 그대의 마음보다 그대의 미소보다 오늘밤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요 내마음 속에있는 내하얀 마음을 그대를 바라보며 나 혼자 생각해요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할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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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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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마주친 순간에 말없이 미소만
띄우며 걸었지 나도모르게 뒤돌아 바라보는 너의 모습 잊혀질까 두려웠어 어느새 난 너를 기다리고 있었지 안그런 척 했지만 일기장에 써 있는 너의 이름 이제야 알았어 이것이 사랑 사랑이야 너와 마주친 순간에 말없이 미소만 띄우며 걸었지 나도 뒤돌아 바라보는 너의 모습 지워질까 두려웠어 용기가 없어서 달려갈수 없었지 안 그런척 했지만 일기장에 써 있는 너의 이름 이제야 알았어 이것이 사랑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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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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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몹시 불던 어느 가을날
난 그소녀의 이상한 글을 보았네 수줍어 말못하며 돌아서버린 소녀의 그 모습을 난 아직 잊지못해요 뒤돌아 떠나가며 건네준 사랑인데 못잊어 너를 못잊어 너를 떠나가지 말아요 소녀야 소녀야 내마음의 향기여 소녀야 소녀야 나의 하얀 소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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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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