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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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9 | ||||
넌 알고 있니 난 말야
너의 하얀 웃음이 자꾸만 기억나 바보처럼 웃게 돼 나보다 먼저 내 눈이 니가 그리워 널 찾아 가는지 늘 너를 보게 돼 나는 익숙하지 않아서 누구도 사랑한 적 없어서 자꾸 커져가는 너를 지워보지만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나의 상처 많은 가슴이 너를 울게 할지도 몰라 사랑 말로 할 줄 몰라서 너를 안을 줄을 몰라서 내가 줄 수 있는 마음만으로 널 지켜낼 용기없는 날 사랑해 주겠니 난 익숙해져 버렸어 너의 하얀 웃음이 아침을 깨우는 나의 삶이 되었어 난 기대하고 있었어 너의 하루에도 내가 있기를 더 바라게 됐어 가끔 너의 눈빛 속에서 나 아닌 누군가를 볼 때면 벼랑 끝에선 듯 절망이 날 깨웠어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나의 상처 많은 가슴이 너를 울게 할지도 몰라 사랑 말로 할 줄 몰라서 너를 안을 줄을 몰라서 내가 줄 수 있는 마음만으로 널 지켜낼 용기없는 날 사랑해 주겠니 사랑 믿어본 적 없어서 사랑해본 적도 없어서 텅 빈 가슴으로 살아가던 날 가득히 넌 채우고 있어 너의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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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6 | ||||
긴 머리 뾰족 코에 꼬마청바지
순진한 청바지를 좋아했었네 순진한 청바지는 어쩔줄몰라 그대로 울고 말았네 이대로 뛰어갈까 여기서 돌아설까 청바지는 울고 있었네 동그란 눈동자에 귀여운 미소가 언제나 내 맘속에 있었지만 긴 머리 뾰족 코에 꼬마청바지 순진한 청바지를 좋아했었네 순진한 청바지는 어쩔줄몰라 그대로 울고 말았네 새하얀 운동화에 꼬마 청바지 순진한 청바지를 좋아했었네 순진한 청바지는 어쩔줄몰라 고개숙여 울고 말았네 이대로 뛰어갈까 여기서 돌아설까 청바지는 울고 있었네 동그란 눈동자에 귀여운 미소가 언제나 내 맘속에 있었지만 새하얀 운동화에 꼬마 청바지 순진한 청바지를 좋아했었네 순진한 청바지는 어쩔줄몰라 고개숙여 울고 말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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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0 | ||||
창백한 미소가 흐르는 사랑한
그대모습에 계절이 내리는 마지막 비처럼 하얀우수가 젖어있네요 사랑이 모자랐나요.이별이 무서워서 무서워서 그런가요. 회색빛 고독을 사랑한다면 사랑한 당신이여 방황의 미로에서 멈추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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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8 | ||||
나에게 너무 소중한 그대였기에
이렇게 아무 말 없이 그댈 보내고 살며시 내게 다가온 지난 일들에 이렇게 후회스러운 모습 느끼네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말하던 그대 잊지 못할 그 순간이 내 맘속에 남아 있네 영원히 영원히 살며시 내게 다가온 지난 일들에 이렇게 후회스러운 모습 느끼네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말하던 그대 잊지 못할 그 순간이 내 맘속에 남아 있네 영원히 영원히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말하던 그대 잊지 못할 그 순간이 내 맘속에 남아 있네 영원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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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4 | ||||
Disc 1 / Side B | ||||||
1. |
| 4:36 | ||||
힘없는 그대의 눈동자에
표정없는 그대 얼굴 미운 마음 돌아서서 외면 못하고 내미는 너의 하얀손 아팠어요 마음이 슬펐어요 사랑이 창밖에 내리는 빗물처럼 적시네 눈물이 다가선 그대의 그림자에 떨어지는 슬픈 얼굴 미운 마음 돌아서서 외면 못하고 내미는 너의 하얀손 아팠어요 마음이 슬펐어요 사랑이 창밖에 내리는 빗물처럼 적시네 눈물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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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4 | ||||
k
1.사랑이란 이렇게도 힘든 것일까 이다지도 내마음이 아파오는 긴 그대와 나 만날대가 어제같은데 이제는 벌써 남남이라 부르네 항상 내게 그댄 이렇게 물었지 얼마만큼 나를 이해하냐고 나는 그댈 항상 이해하고 싶었어. 하지만 그대 그냥 떠나가버렸어. 2.사랑이란 이렇게도 힘든 것일까. 이다지도 내마음이 아파오는 긴 그대와 나 만날때가 어제 같은데 이제는 벌써 남남이라 부르네. 항상 내게 그댄 이렇게 물었지. 얼마만큼 나를 사랑하냐고 나는 그댈 항상 사랑하고 있었어. 하지만 그대 그냥 떠나가버렸어 *내마음을 이렇게도 모르는 그대 이제 그대 떠나보내고 어떻게 하나 내마음을 이렇게도 모르는 그대 자꾸만 그모습 떠오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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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0 | ||||
어제꿈에 보았던 그대 힘에 겨운 목소리로 나를 부르던 그때 서로
모든것을 잊은채 다만 지난 시간이라 생각하라고 했지. * 잊는다고 잊는다고 흘린 눈물이 아직까지 내마음에 슬픔으로 남아 안녕이란 그말밖엔 할말이 없어 그때의 내 자신이 미웠던 까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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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4 | ||||
바람부는 날이였어요 나혼자서 길을 걸으면 남겨지는 박자욱 마다
새겨지는 사랑의 아픔 퇴색해진 일기장속에 미소짖던 너의 사진이 잊으려는 그날 그밤이 내 마음에 수를 놓았어 * 우.... 우.... 우... 우.... 사랑은 아름다워라 이별은 슬퍼라 그대여 다시 한번만 내게로 돌아와 사랑하니까 (대사) 탁자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 나혼자서 바라볼때면 그때 즐거웠던 일들이 하나 둘씩 생각나곤하지 이젠 지나버린 시간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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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