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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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0 | ||||
어느날 우연하게 만났던 너를 지금도 잊지 못해 이 밤도 너의 얼굴 그리며 잠 못이루고 생각하네
너를 만날 때마다 가슴 떨리고 하고픈 말도 못하고 심각한 모습으로 말하려 하면 표정없이 웃어 버린 너 **그대 눈빛만 보아도 난 알수 있어요 진정 나만을 사랑하는 걸 난 느낄 수 있어 말하지 않아도 사랑하고 있는데 그대여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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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1 | ||||
나의 입술사이로 떨어질
무심한 한마디에 그대 그렇게도 마음 아파할줄을 난 몰랐어요 아무도 그대 만큼은 나를 사랑하지 못해요 때로는 가슴이 시리고 붙잡기 어려울때 내 가슴을 콕 찍어 그대 품안에 나를 아무도 그대 만큼 날 사랑하지 못 해요 <간주중> 아무도 그대 만큼은 나를 사랑하지 못해요 때로는 가슴이 시리고 붙잡기 어려울때 내 가슴을 콕 찍어 그대 품안에 나를 아무도 그대 만큼 날 사랑하지 못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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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7 | ||||
4. |
| 4:11 | ||||
당신은 바람을 타고 내게 몰래 다가와
바람을 타고 가버렸네 아 야속한 사람아 내 가슴속엔 언제나 당신의 노래가 이렇게 아픈 밤이오면 한없이 나를 울리네 << * 반복 >> * 아 이젠 안녕 가만히 안녕 아 이젠 안녕 가만히 안녕 가버린 그대 불러보면 눈물만 나와라 당신은 바람을 타고 내게 몰래 다가와 바람을 타고 가버렸네 아 야속한 사람아 * 아 야속한 사람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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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0 | ||||
가만히 어둠이 찾아오면은 저녁하늘 외로운
구름이 저무는 햇살 품은 노을이되어 어디론가 사라져가듯이 이제는 우리의 침묵의 시간 멀리 떠나버릴 그댈 위하여 마음의 저녁노을 담아두고파 우리의 사랑을 노래 하고파 투명한 우리 마음을 곱게 물들이던 주홍빛 머금은 하얀 구름태워 띄워보내리 내사랑 내노래 내영혼을 내마음 내기도 내눈빛을 저무는 햇살 품은 노을에 띄워 내사랑 내노래 내영혼을 내마음 내기도 내 눈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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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1 | ||||
1. 그만 그만 그만 그만 이야기해요 당신의 말들을 모두 다 믿어야
좋을지 알수가 없어요 한참 한참 한참 한참 기다려 주세요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쉽게는 마음을 열수가 없어요 비 바람이 쳐도 좋아 떨리는 어깨 감싸줄 이 그대 마음 아픈곳엔 따뜻한 나의 입맞춤 있어 2. 오래 오래 오래 오래 참아주세요 그 때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우리 손잡고 길을 떠나요 비 바람이 쳐도 좋아 떨리는 내 어깨 감싸줄 이 그대 마음 아픈곳엔 따뜻한 나의 입맞춤 있어 자꾸 자꾸 자꾸 자꾸 서둘지 말아요 지금의 하루는 내게는 한 세상 가슴이 두근 두근 거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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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3:23 | ||||
뒤돌아보면 때로는 아쉽기도 하지만
귀 기울여봐요 함께 걸어온 발자욱 소리 하아~ 그대 다시 그 입술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별이 내 가슴에 말해줘요 영원히 곁에 있어줘요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있어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해에~ 그대 다시 그 입술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별이 내 가슴에 말해줘요~ 영원히 곁에 있어줘요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있어~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해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있어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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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8 | ||||
높아만가네 저 하늘은 날 두고 높아만가네
깊어만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 깊이를 헤는 마음인가 눈물 모아 되신 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 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 모아 되신 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 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하늘같이 귀한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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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7 | ||||
푸르른 돌맹이를 보며
시지프스의 신화를 생각한다 * 도달할수 없는 정상을 향해 우리는 돌을 굴린다 돌이 굴러 떨어질것을 알면서 도달할수 없는 정상을 향해 지치고 병들때까지 돌이 굴러 떨어질것을 알면서 거기 정상이 있기에 우리모두 젊은 시지프스 처럼 지치고 병들때까지 우리는 돌을 굴린다 랄~~~랄랄랄 랄랄랄라 라랄 랄랄랄랄 랄랄라라라라라~~ 랄~~~랄랄랄 랄랄랄라 라랄 랄랄랄랄 랄랄라라라라라~~(*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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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7 | ||||
* 얘야 너도 따라갈래 바람따라 가는 저길 너도함께 길 떠나갈래 바람은 말이없어 너의 친근함이 없어 외로울수 밖에 없는 나의 길 길 떠나갈래 길 떠나갈래 말이없는 저 바람과 내 앞에 길을 따라 나의 길 걸어가는 건 이 세상의 무엇보다 친근하게 다가서는 너의 그 뽀얀 미소때문이야 길 떠나갈래 길 떠나갈래 말이 없던 저 바람도 너의 미소를 닮아가네 네 고움으로 내게로 오네 이 세상의 그 무엇도 네 고움 앞엔 필요없네 난 너의 미소를 닮아가려네 저 바람처럼 저 바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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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9 | ||||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편지를 써요 달콤한 사랑의 편지는 누구라도 좋아요 누구에게 보낼까 망설이지 말아요 별님도 좋구요 달님도 좋아요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편지를 써요 흐르는 은하수 담아서 곱게 곱게 적어요 누구에게 보낼까 망설이지 말아요 별님도 좋구요 달님도 좋아요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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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4 | ||||
그대와 이제 헤어져
돌아설 시간이 되었네 이별은 정말 싫지만 작은 손 놓아야 하겠네 그대 혼자 남겨두고 멀어져 가는 나에게 무어라 말 한마디 들려주면 좋겠네 그대 이제는 안녕~ 이제 정말 안녕~ 그대 혼자 남겨두고 멀어져 가는 나에게 무어라 말 한마디 들려주면 좋겠네 그대 이제는 안녕~ 이제 정말 안녕~ 그대 이제는 안녕 이제 정말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