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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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41 | ||||
나는 이뤄버린거야 가수가 되겠다던 내꿈
난 후회하지 않아 그리고 성공할거라 믿어 난 인간답게 랩을 하고 인간답게 먹고 인간다운 대가를 받으며 살고싶어 지금 내게 필요한것은 뭐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난 믿어 지금 이자리 이모습 당당하게 서서 자랑스런 태극기앞에 맹세를 한다 난 잘난거 하나 없고 못생긴축에 속하지만 개성있고 멋진 스타일이 있어서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 있으니 사랑해줘요 이제 우리 구피 사정없이 여러분에게 기쁨주는 가수라는 직업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바 아껴주고 사랑줘서 커가는 새싹 부디 아낌없이 키워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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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9 | ||||
Song)내 사랑하는 그대 조금만 더 기다려줘 너
싫어하는 겨울오면 우리 멀리 떠나자 코코넛과 야자수가 있는 그 곳엔 (무지무지 덥겠다) 일년내내 더우니까 매일 볼 수 있겠지 Sabi)너의 겨울 빼앗아 버린 너의 예전 사랑 이젠 아무 걱정하지마 여름뿐인 섬을 살꺼야 Rap 지독했던 그 겨울에 그 이별은 이젠 모두 버리고 나랑함께 훌훌털고 떠나는거야 적도 근처 여름 하나뿐인 섬을 다 너를 위해 그섬 몽땅 사버릴께 산호초 숨쉬는 녹색바다가 있는 그섬 파란하늘 하얀구름 아름다운 섬 너의 아침을 깨워논 파도소리가 있는 저 모래에 커다랗게 쓰여있는 말 "사랑해요..." Song)아침에 눈을 뜨면 따뜻한 저 바다향기 문열어 널 맞이하는 건 눈부신 금빛 햇살 설탕같은 하얀모래 백사장위에 (너무나도 좋겠다) 너를 사랑한다는 말 매일 크게 쓸거야 Sabi)12월에 크리스마스에는 너와나 둘이서 야자나무 트리아래서 사랑하고 싶어 이제 너의 겨울은 없어 내가 있으니까 이제 우린 영원할꺼야 내 곁에 너만을 난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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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9 | ||||
너무 보고 싶어 또다시 찾아온 너의 집앞 골목길 외등 하나 걸린 전
봇대에 기대어 너의 얘길 들었지 Rap> 우리 맨처음 여기 이사왔을 때부터 나는 이 골목을 마냥 뛰어 다니던 꼬마 때부터 나는 변함없이 여기 이곳에 서서 그애를 지켜보 았던 전봇대 어느날 어느 남자친구와 하루이틀 지나 여기까지 오고 난 후 첫사랑이 너란걸 그때 처음 알게됐어 불꺼진 너의방 잠들어 있겠지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꿈을 채우고 있을까 너 이름만으로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어떻게 너의 그 모든기 억 지울수가 있을지 잊어버리려고 키작은 전봇대 내게 얘길 해줬어 다른 남자친구 오늘도 찾아와 너를 재워줬다고 Rap>니가 여길 오지않은 그 몇일동안 휘청거리는 그앨 보았을때 가 끔 니가 혼자 나타나 내게 발길질을 해댔을때 이별인걸 알게되었어 그리고 다른 남자와 함께 나타났을때 처음엔 홧김에 그랬겠지 했는 데 너하고 없었던 키스로 내게 들켜버렸어 나 믿을수 없어 그 모든 얘기를 나처럼 힘에 겨워 지친 야윈 모습일 텐데 뭘 어떡해 해야 하는지 너없이는 방황 뿐인데 비워진 너의 자 리엔 자꾸 눈물 채워가는데 널 꺼내고 싶어 내속에 있는널 이대로너 를 간직한채로 살수 없을 것 같아 널 사랑했다는걸 나 후회하지는 않아 추억이 될수 없다는 것이 날 쓰러뜨리려해 널 사랑하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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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8 | ||||
내사랑 그대 제발
날 좀 날 좀 사랑해줘 많이 사랑 좀 해줘 많이많이 날 좀 날 좀 사랑해줘 많이 날 좀 채겨줘 많이많이 나를 이제 니가 그냥내버려 두면 매일 다른 여잘 만나서 바람 필지도 몰라 내가 어디서 있는지 내가 매일 무얼하고 사는지 내가 너의 남자란것이 믿을수가 없어 피할수 없는 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할게 그 무엇이든 다 참으며 살아갈게 제발 최소한의 관심이라도 내게 보여줘야 하지 않겠니 너 나에게 너 없인 이제 못살아 정말 난 니가 전부야 제발 나를 도와줘 사랑해 한마디만 해 도대체 어딜 갔냐고 누구와 무얼했냐고 아무 관심없는 널 어떻게 견딜 수가 있어 이러지마 부탁이야 니가 없이 난 버틸 수가 없잖아 내사랑 그대 제발 날 좀 날 좀 사랑해줘 많이 사랑 좀 해줘 많이많이 날 좀 날 좀 사랑해줘 많이 날 좀 챙겨줘 많이많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얘기 난 그말을 통 이해할 수 없어 예 달나라에도 가는 세상에 사람 마음 들여다보는 안경은 왜 안 생기나 몰라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르겠다가도 정말 모르는 니 맘 그런 니가 나를 더욱더 미쳐 버리게 해 독심술이라도 배웠다면 니 맘속을 훤히 뚫어보고 싶어 그래야 나에 대한 니 맘속을 확인하지 사랑한다는 그 말 백번도 넘게 했는데 왜 넌 아무 얘기도 한마디도 못하는 거야 하루만 너를 못 봐도 터질듯 가슴아픈데 제발 이러지는마 넌 이미 내 사랑인거야 이러지마 부탁이야 니가 없인 난 버틸 수가 없잖아 한마디만 내게 해줘 네 곁에선 난 영원할거라고 내 사랑 그대 제발 날 좀 날좀 사랑해줘 많이 사랑 좀 해줘 많이많이 날 좀 날 좀 날 아껴줘 많이 날 좀 챙겨줘 많이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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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7 | ||||
Rap1)
써니! 써니야 뭐가 불만이니 니 이름이 얼마나 좋은데 왜 고기써니 파써니 피바가지 썼니 애들이 놀린다고 기죽지마 넌 이쁘고 착하고 또 잘생기고 멋있고 널 사랑해주는 내가 있잖아 힘내라 써니! 장하다 써니! 내 사랑 써니! 만만세 Rap2) 써니 니 이름이 얼마나 좋은 이름이니 모써니씨는 최연소 시의원도 됐잖아 차표한장 던져놓고 왜 떠났냐고 혹 기억나니 대관이 아찌 마구 울부짖었잖아 이렇게 가방 끌어안고 있는 날 보고 뭘 생각하니 느껴 내가 불쌍하지 않아 나 울지않게 해줘 제발 부탁이야 써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써니야 Rap3) 써니 이름 바꿔달라고 떼쓰지마 써니는 뭐 그냥 써니지 뭐 먹니가 되겠니 죽기가 되겠니 그러니까 제발 엄마 아빠 괴롭히지마 너는 이쁘고 착한 그 모습 더도말고 그대로만 내게 있어줘 잊지마 너에겐 내가 있는걸 언제나 네 곁엔 내가 있어줄게 Rap4) 써니 이제 내가 니 이름 부를날도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자기, 여보, 당신, 어이! 앞으로 나도 이렇게 부를테고 맘마, 엄마, 아줌마, 할머니 이제 니 이름도 거의 사라질텐데 니 얼굴, 마음 그리고 이쁜 너의 이름 더욱더 아껴줘야 해요 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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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5 | ||||
투명한 창속에는 도시의 화려한 밤을 가득 모조리 담아버리고서
나처럼 초대받은 바람들 모두 들어와 레이스 커텐속에 모두 숨어버렸어 탁자에 놓인 그 보라빛 장미 몇송이가 알몸으로 잠들어 있었고 가녀린 목을 견뎌내는 레드와인잔 그속에 비치는 그녀 모습 나 아직 혼자사는 그녀집에 가본적 없어 이 늦은 밤에 갑작스런 그녀의 초대 어색한 갈증에 더디가는 시간속에서 더이상 알수없는 이런 느낌 참을 수 없어 발밑에 잠겨오는 멜로디 따뜻한 벽난로의 불꽃들 점점 다가오는 그향기 위험한 초대 벽난로 불빛따라 흔들거리는 그녀눈빛 담은곳 저 열려진 밤 녹색의 블라인드 사이로 밀려드는 은은해진 유혹들 어느새 내몸에 은은히 감겨오는 그녀의 샤넬향수 내음이 빨갛게 퍼져가는 와인처럼 침실 가득 서성대며 날 쓰러트리려고해 소파에 기대앉은 그녀눈빛 볼 수가 없어 끈적거리는 음악소리 젖어만 가고 난 이미 그녀속으로만 취해갔었고 내목에 감겨오는 그녀입술 피할수 없어 (코발트 실크 나이트 가운) (이마에 맺혀있는 물방울) oh oh baby buby 위험한 초대 언뜻 나를 스치고 가는 차가운 바람 너를 너를 깨워 놓아버렸어 코끝에 맺힌 익숙해진 샴푸향기 가슴에 기대 잠이든 그녀 이게 사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다만 너의 외로움속에 잠깐 끼어 들었을 뿐야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어젯밤의 기억들 가! 가! 가! go! go! go! 아주 지워져 버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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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5 | ||||
*난 봤어 내가 먼저야 난 봤어 내가 찍었어
난 봤어 가위 바위 보 친구냐 여자냐 갈팡질팡 난 봤어 내가 흔들려 난봤어 땅이 흔들려 난봤어 나라가 흔들려 난 봤어 땅이 흔들려 난 봤어 나라가 흔들려 경국지색 정말 끝내주는 여잘 보았네 오늘 목이 길어 슬픈 짐승 사슴같은 너 가만보니 그녀에게 짝이 없는것 같아 두근두근 가슴안고 말을 걸어야해 먼저 그녀에게 실례한다고 할까 시간있음 쌍홪차나 한잔하자고 할까 이것저것 요모조모 따져보면 no 일단 그녀에게 부딪히는거야 정말 예쁜데 왜 혼자 왔을까 알다가도 모르겠네 왜 저런 예쁜 여잘 혼자 놔둘까 아~ 따질때가 아니지 첫눈에 그냥 빠져버렸어 가슴이 마구 뛰는것 있지 그녀를 향해 다가설수록 땅이 마구 흔들리고 있어 나는 도저히 안될것 같아 왜 자꾸 다리에 힘이 풀리나 아스팔트에 발이 붙었어 일단 실패라고 생각해 *Repeat 그녀는 경국지색 그녀이름을 무슨수로 알아낼까 답답하게 골머리만 썩히고 있네 호출번호 적어줄까 쓸데없는 상상만~ 내가 꾸물거릴 시간 어디있어 이러다 저 여자 놓쳐버린다면 평생토록 장가도 못갈것만 같아 무슨일이 있더라도 꼭 그녀를 잡아 울 엄마 며느리로 만들어야 해 갈색머리가 너무 어룰려 패션 세련 캡이야 예술 환상 모든것이 완벽해 아~ 감상할때 아니지 어서 용기를 내서 가야해 더이상 시간을 끌면 안돼 거의 다 왔어 그녀눈빛이 하필 그때 또 마주칠건 뭐야 이젠 더이상 접근이 안돼 그녀가 튕길까 걱정이 앞서 숨이 가파와 목이 타들어 또 실패라고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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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9 | ||||
오~ 미쳐 버릴것만 같아 오~ 숨이 막힐거야 오~ 터져버릴것만 같아
이렇게 살다간 내 자신 내 모습이 이런 나의 뇌구조가 금방 폭발해버리면 어떻게 열과목도 넘는 책을 모조리 외워버리며 오늘도 난 하루종일 책상앞에 앉아 나의 뇌를 혹사시키고 있지 *이세상엔 천재들만 살아 그 삶은 고달퍼 바보같고 모자라면 어때 오히려 행복해 똑간은 나 되고싶지 않아 왜 나를 괴롭혀 자유롭고 순수하게 살아 난 이제 뜻대로 무슨말인지도 전혀 알수 없는 영어책을 통째로 외우고 나니 혀까지 말려버리는걸 태어나지도 않은 중세 고대 옛날 얘기를 달달달달 외워야 하는 이유 뭘까 쓸데도 없는 수학 과학 공식같은걸 누가 만들어 놔서 이런 고생을 해야하나 시험만 보고나면 돌아서서 잊어버릴텐데 우린 아까운 시간만 버리고 있는것 같아 인간의 뇌는 정말 신기한가봐 그렇게 많은것들이 들어갈 수가 있다니 외워야할 것도 알아야할 것도 너무나 많은 인간이기에 항상 우리의 삶은 너무나 고달픈것 같아 난 똑같은 로버트처럼 살기 싫어 인간이 만들어 놓은 일정한 틀에 박힌 지식 난 이제 더이상 따라가지 않아 천재만 있고 바보는 없는 이 세상에 난 차라리 바보로 살고 싶어 아는건 별로 없고 또 멍청해 보여도 좋아 그저 그냥 순수하게 살아가고 싶어 꼼짝없이 붙들린 책상앞에서 난 의무적으로 앉아야 하는 밤 10시가되면 난 이제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바보가 되는 공부를 해보기로 한다 전 인류를 천재화를 기도하는 수많은 사람들에 눈물겨운 고뇌가 성공할까 난 오늘도 천재보다 더 똑똑했던 포레스트 검프를 꿈꾸며 살고 있다 천재가 아니면 대접받지 못하는 냉혹한 현실에 맑은눈과 따뜻한 가슴의 친구를 만나고 싶어 우리만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바보가 되는 연습을 하고 싶어 *Reo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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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6 | ||||
어쩌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됐는지 몰라)
어째서 이런 (일들이 내게 생겨야 하는지) 세상에 이런 (기막힌 일들 다 일어나는구나) 운명의 장난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지 뭐) 너도나도 학생 공부하는건 당연하지만 그놈의 과외때문에 난 도대체가 널 볼수 없는거야 그래서 난 우리형한테 아부 충성 다 바쳐서 널 우리형한테 과외공부하도록 만들어 버린거야 매일 난 너를 볼 수 있게 되었지 매일밤 너의집에 바래다줬어 하지만 뭔가 잘못되고 있었어 내게서 멀어진다는 느낌 아냐 이건 내가 원했던게 아냐 우리 차라리 이별을 했어야 했어 우리형 애인 (있냐고 물어볼때부터 알아봤어) 우리형 애인 (그 누나 이젠 전화도 오질 않아) 우리형 애인 (이젠 니가 그자릴 차지해 버린거야) 우리형 애인 (아~ 이건 아니야 정말) 공부하러 와서 우리 엄마한테 잘보이려는짓만 했지 자연스레 넌 성적이 올랐고 왜 난 바닥을 기기만 할까 넌 우리형 다니는 대학에 그것도 같은과에 딱 붙어버렸고 난 사정없이 낙방 홧김에 군대를 가버렸어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어 친구도 아닌 형이 이럴수 있어 하루는 우리형이 면회왔었고 미안하다며 건네준 편지 아냐 이건 내가 원했던게 아니야 결혼한다는 청첩장이었던거야 아냐 이건 내가 원했던게 아니야 우리 어떻게 한집에 살수 있겠니 우리형 장남 (내가 돈이 없으면 같이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너를 (얼굴을 맞대고 살아가야 하는지) 애인이 형수 (되는건 드라마에서도 없었어) 운명의 장난 (정말 더러운 팔자가 따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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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0 | ||||
난 다늘거야 헤어진 후라도 내맘은 변함없을거야
(진짜 사랑은 일생에 단한번 주어질 뿐이라고 생각해) 담아둘거야 외로움에 지친 내맘이 다른사랑 찾아 기대고 싶어지기전에 우리 처음만나던 날 그날을 기념하려 넌 내게 선물을 줬지 그날이 되면 난 습관처럼 선물을 사러 다녀 비록 니가 내곁에 없어 쓸쓸하고 우울하지만 그래도 니 생각에 난 백화점을 홀로홀로 기웃거리겠지만 몇번중에 한번쯤은 우연하게 널 볼 수 있을거야 누군가와 선물을 고르고 있는 너를 난 알아보지 못하고 스쳐지나가 난 언젠가 전할수 있으리란 슬픈 기대속에 고른 주인도 없는 너를 위해 산 나의 선물 모두 뒤로 감춘채 웃어줄거야 나의 슬픔만큼 되도록 멀리 떨어져서 (가까이 다가가면 숨겨진 모습 그게 바로 너일거야) 가져갈거야 내마음속까지 내 두손에 가득 너를담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때로는 힘들때면 내 마음도 흔들릴때가 있어 아무라도 붙들고 안주해 버리고 싶은 그런 마음 내가 들지도 몰라 그렇지만 난 아무나 가질수 없는 그런사랑 내게 있다 생각해 오직 한 여자만 사랑할 수 있는 나인걸 내가 너와 결혼할수 없다해도 상관이 없어 모두 상관없어 너때문에 슬픈눈물 흘리지 않아 슬퍼도 슬프지 않단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랑 아껴둬야 하는지 아니 진정 속타는 내맘을 알아 새로울거야 내맘속의 너는 여전히 항상 아름답게 내일이면 잊혀질 가벼운 사랑에 사랑할거야 그 누구도 아닌 너만을 너의 빈자리를 아무도 대신할 수 없어 가져갈거야 내마음속까지 내 두손에 가득 너를 담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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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9 | ||||
내사랑 그대 제발
날 좀 날 좀 사랑해줘 많이 사랑 좀 해줘 많이많이 날 좀 날 좀 사랑해줘 많이 날 좀 채겨줘 많이많이 나를 이제 니가 그냥내버려 두면 매일 다른 여잘 만나서 바람 필지도 몰라 내가 어디서 있는지 내가 매일 무얼하고 사는지 내가 너의 남자란것이 믿을수가 없어 피할수 없는 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할게 그 무엇이든 다 참으며 살아갈게 제발 최소한의 관심이라도 내게 보여줘야 하지 않겠니 너 나에게 너 없인 이제 못살아 정말 난 니가 전부야 제발 나를 도와줘 사랑해 한마디만 해 도대체 어딜 갔냐고 누구와 무얼했냐고 아무 관심없는 널 어떻게 견딜 수가 있어 이러지마 부탁이야 니가 없이 난 버틸 수가 없잖아 내사랑 그대 제발 날 좀 날 좀 사랑해줘 많이 사랑 좀 해줘 많이많이 날 좀 날 좀 사랑해줘 많이 날 좀 챙겨줘 많이많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얘기 난 그말을 통 이해할 수 없어 예 달나라에도 가는 세상에 사람 마음 들여다보는 안경은 왜 안 생기나 몰라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르겠다가도 정말 모르는 니 맘 그런 니가 나를 더욱더 미쳐 버리게 해 독심술이라도 배웠다면 니 맘속을 훤히 뚫어보고 싶어 그래야 나에 대한 니 맘속을 확인하지 사랑한다는 그 말 백번도 넘게 했는데 왜 넌 아무 얘기도 한마디도 못하는 거야 하루만 너를 못 봐도 터질듯 가슴아픈데 제발 이러지는마 넌 이미 내 사랑인거야 이러지마 부탁이야 니가 없인 난 버틸 수가 없잖아 한마디만 내게 해줘 네 곁에선 난 영원할거라고 내 사랑 그대 제발 날 좀 날좀 사랑해줘 많이 사랑 좀 해줘 많이많이 날 좀 날 좀 날 아껴줘 많이 날 좀 챙겨줘 많이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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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33 | ||||
Song
내 사랑하는 그대 조금만 더 기다려줘 너 싫어하는 겨울오면 우리 멀리 떠나자 코코넛과 야자수가 있는 그 곳엔 (무지무지 덥겠다) 일년내내 더우니까 매일 볼 수 있겠지 Sabi 너의 겨울 빼앗아 버린 너의 예전 사랑 이젠 아무 걱정하지마 여름뿐인 섬을 살꺼야 Rap 지독했던 그 겨울에 그 이별은 이젠 모두 버리고 나랑 함께 훌훌털고 떠나는거야 적도 근처 여름 하나뿐인 섬을 다 너를 위해 그섬 몽땅 사버릴께 산호초 숨쉬는 녹색바다가 있는 그섬 파란하늘 하얀구름 아름다운 섬 너의 아침을 깨워논 파도소리가 있는 저 모래에 커다랗게 쓰여있는 말 "사랑해요..." Song 아침에 눈을 뜨면 따뜻한 저 바다향기 문열어 널 맞이하는 건 눈부신 금빛 햇살 설탕같은 하얀모래 백사장위에 (너무나도 좋겠다) 너를 사랑한다는 말 매일 크게 쓸거야 Sabi 12월에 크리스마스에는 너와나 둘이서 야자나무 트리 아래서 사랑하고 싶어 이제 너의 겨울은 없어 내가 있으니까 이제 우린 영원할꺼야 내 곁에 너만을 난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