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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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6 | ||||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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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5 | ||||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며는 지금은 어디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말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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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3 | ||||
4. |
| 2:16 | ||||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 구름
멀리 떠나는 내 마음같이 굿바이 굿바이 울고 싶은 마음을 웃음 지으며 헤어졌지만 이 봄은 가고 여름도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와도 못잊겠죠 그리움은 강물처럼 흐르면 기나긴 사연 띄워 보내리라 이 봄은 가고 여름도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와도 못잊겠죠 그리움이 강물처럼 흐르면 기나긴 사연 띄워 보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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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2 | ||||
구름은 바람없이 못 가네
천년을 산다 하여도 인생은 사랑없이 못 가네 하루를 산다 하여도 지금 우리들이 타고 가는 시간이라 하는 무정한 배 미움을 싣기에는 너무 좁아요 그리움만 싣어요 구름은 바람따라 떠나도 별 빛은 그 자리있고 인생은 세월따라 떠나도 사랑은 그 자리 피네 간주중 지금 우리들이 타고가는 시간이라 하는 무정한 배 미움을 싣기에는 너무 좁아요 그리움만 싣어요 구름은 바람따라 떠나도 그 하늘 그냥 구르고 인생은 세월따라 떠나도 그 마음 그대로 피네 /// by 김은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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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48 | ||||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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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42 | ||||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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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26 | ||||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그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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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2 | ||||
정녕코 꿈은 아닌데 꿈보다 허무하여라
봄처럼 떠난사람 그리워 생각이 나면 진정 내사랑 슬픔이 될줄 몰랐네 진정 내사랑 가버릴 줄 나는 몰랐네 꿈은 깬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로 너무해 혼자 이마음 어쩌라고 이슬픔을 어-쩌라고 정녕코 꿈은 아닌데 꿈보다 허무하여라 봄처럼 떠난사람 그리워 생각이나면 진정 내사랑 슬픔이 될줄 몰랐네 진정 내사랑 가버릴 줄 나는 몰랐네 꿈은 깬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로 너무해 혼자 이마음 어쩌라고 이슬픔을 어-쩌라고 정녕코 꿈은 아닌데 꿈보다 허무하여라 봄처럼 떠난사람 그리워 생각이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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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5 | ||||
밤에 쓰는 편지는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외로운 가슴으로 시를 써서 그 님에게 보내리라 고독이 스미는 창가에는 밤을 잊은 내마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움은 깊어가는데 멀리 있는 그대 곁으로 내 마음은 가고 있네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슬픈 마음의 사랑의 시를 고독이 스미는 창가에는 밤을 잊은 내 마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림움은 깊어가는데 멀리 있는 그대 곁으로 내 마음은 가고 있네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슬픈 마음의 사랑의 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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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6 | ||||
이별
패티 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밤 그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꺼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 졌건만 바다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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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1 | ||||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천구백구십년 정아는 스물하나 천구백구십년 꽃피는 스물하나 봄이 오면 사랑을 알고 여름이 오면 피가 끓겠지 천구백구십년 정아는 스물하나 천구백수십년 꽃피는 스물하나 기차를 타고 정아생각 산을 볼때도 정아생각 천구백육십육년 엄마는 사랑을 했소 천구백육십육년 아빠는 꿈을 꾸었지 노래할때도 정아생각 춤을 출때도 정아생각 천구백구십년 정아는 스물하나 천구백구십년 꽃피는 스물하나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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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44 | ||||
사랑의 노래 마음속깊이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사모가 넘쳐 물결치며는 끝없는 그리움에 잠기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변함없고 찬란한 태양처럼 이날은 나를 불러 봅니다 영원한 사랑의 세레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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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57 | ||||
사랑한다는 말 대신 사랑의 선물로 보내준
반짝이는 그대 눈빛같은 사랑의 반지 사랑한다는 말 대신 마음의 선물로 보내준 다정스런 그대 미소같은 사랑의 반지 봄날에 피어나는 꽃처럼 밤하늘에 반짝이는 샛별처럼 언제나 빛나는 태양처럼 넓은 바다같은 사랑 그대와 나 사랑한다는 말 대신 마음의 선물로 보내준 다정스런 그대 미소같은 사랑의 반지 봄날에 피어나는 꽃처럼 밤하늘에 반짝이는 샛별처럼 언제나 빛나는 태양처럼 넓은 바다같은 사랑 그대와 나 사랑한다는 말 대신 사랑의 선물로 보내준 반짝이는 그대 눈빛같은 사랑의 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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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13 | ||||
그대 내 곁을 떠나가던 그 날
차마 그대를 바라볼 수 없어 아무 말없이 아무 말없이 보냈지 하얀 미소를 내 가슴에 주며 나의 슬픔을 만져주던 그대 이제와서야 사랑인 줄을 알았네 아름다운 추억이 사무치게 그리워 울고 싶은 마음 이슬이 되어 슬픈 마음속에 그대 모습을 그리며 나는 가슴으로 울었지 오늘이 가도 또 내일이 가도 언제까지나 내 사랑을 위해 기도 하리라 살아 가리라 영원히 아름다운 추억이 사무치게 그리워 울고 싶은 마음 이슬이 되어 슬픈 마음속에 그대 모습을 그리며 나는 가슴으로 울었지 오늘이 가도 또 내일이 가도 언제까지나 내 사랑을 위해 기도 하리라 살아 가리라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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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55 | ||||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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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13 | ||||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 불던 그 때는 옛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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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01 | ||||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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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13 | ||||
1.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에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얼하나 자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그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걸어보며 하염없이 나는 간다. 2.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는 걷어 가다오 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그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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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46 | ||||
Disc 2 | ||||||
1. |
| 3:05 | ||||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람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요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고통 뿐이라오 나는 가진 것이 없어요 나는 드릴 것도 없어요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뿐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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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6 | ||||
사 랑 은 --- ( 패 티 김 )
사 랑 은 아 름 다 운 구 름 이 요 보 이 지 않 는 바 람 인 간 이 사 는 곳 이 여 서 운 다 후 렴: 사 랑 은 소 리 나 지 않 는 목 소 리 보 이 지 않 는 오 열 떨 어 져 있 는 곳 에 서 운 다 주 어~도 주 어 도 모 자 라 는 마 음 받 아 도 받 아 도 모 자 라 는 목 숨 사 랑 은 닫 지 않 는 꿈 이 요 머 믈 지 않 는 바 람 자 지 않 는 자 지 않 는 혼 자 속 에 서 우~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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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8 | ||||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 없는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 있다 하여도 내 품에 돌아 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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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7 | ||||
1.사랑이란 즐겁게 왔다가 슬프게 가는 것
훌라 춤에 흥겹던 기쁨도 모래알에 새겨진 사연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랑 하와이안 기타에 목 놓아 나 여기 웁니다 2.사랑이란 살며시 왔다가 괴롭게 가는 것 야자수 그늘 아래 단 꿈도 와이키키 해변에 뱅서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아~~가 버린 그사람 그 사람 하와이안 기타에 목 놓아 나 여기 웁니다 나 여기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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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4 | ||||
그대멀리있어도 나 외롭지 않아요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지켜주니까 그대멀리있어도 나 슬프지 않아요 잊지않고 나만을 생각하여 주니까 *그리움이 나래펴고 내가슴에 안기면 이슬맺은 검은눈에 그모습 떠오르네 그대멀리있어도 나 슬프지 않아요 잊지않고 나만을 생각하여주니까 (간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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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0 | ||||
바닷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 되던 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가버린 정열 뒤엔 고독만 흐느끼네 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 소리 슬픈데 가버린 정열 뒤엔 고독만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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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3 | ||||
물위에 떠있는 황혼에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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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4 | ||||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 지 십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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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9 | ||||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 날들이 한 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 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울때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울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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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9 | ||||
11. |
| 2:46 | ||||
사랑의 맹세 (Till) - 패티 김
Till~ 푸른밤 하늘에 달빛이 사라져도 Till~ 사랑은 영원한 것 Till~ 찬란한 태양이 그 빛을 잃어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오~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 사랑의 굳은 맹세 Till~ 강물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You are my reason to live All I own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adore me.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Till lovers cease to dream Till then I'm yours be m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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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1 | ||||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전부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전부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빛과 그리고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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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32 | ||||
9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며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의 나무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9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며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남겨 준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 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 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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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43 | ||||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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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55 | ||||
갈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울 사람 아무도 없는데 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난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할 그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은 가는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난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할 그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길에 묻어두리 머무는곳 그어딜지 몰라도 난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할 그날이 빨리왔을 뿐이네 머무는곳 그어딜지 몰라도 난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할 그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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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29 | ||||
1.
내마음 깊은곳 지울수 없는 사람 흘러간 물결위에 써보는 글씨를 후렴. 사랑이여 그날까지 내곁에 돌아와줘 가을이 가기전에 겨울이 가기전에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리움 참고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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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34 | ||||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알아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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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03 | ||||
찔레꽃 붉게 피는 남족나라 내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녘이면 노래 하던 동창생 철리객장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지난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 보니 즐거운 시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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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05 | ||||
20. |
| 3:04 | ||||
사랑은 생명의 꽃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요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고통 뿐이라오 나는 가진 것이 없어요 나는 드릴 것도 없어요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뿐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