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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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49 | ||||
verse1
I'am coming at ya 거짓과 가식의 우거진 숲을 헤쳐 왔어. 내가 왔어. 드이어 싸이 feature 길들여진 원숭이가 아닌 싸이 turn it out yo! 앞뒤 다른 항상 같은 입에 발린 말만 하는 가식적인 분들 냉큼 잽싸게 꺼져 얼른. verse 2 왜 옷을 꼭 맞춰 입나. 니네 혹시 합창단 아니신가. 카메라만 오나 안오나 보다가 원숭이가 바나나 보듯 쫓아가나. 판 틀려거든 입이나 맞추던가. 뻔한 결과에 감격한 듯 울고 불고 예상 못했다.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이다. 뻥칠려거든 침이나 바르던가. verse 3 항상 나름대로 갱스터 그 뒤엔 귀엽고 발랄한 댄스. 언제나 조작된 쇼프로. 그걸로 되먹지 않게 감동주려고 원숭이는 착한 척, 순진한 척, 생각있는 척. 영어 한자 못하면서 그러면서 이름은 다 미국인이셔. 그래 내 이름도 싸이. 왜냐면 나는 싸이코니까. verse 4 너무나 복잡한 세상이니까 훈련받은 원숭이도 다양하다. 툭하면 활동중단 애간장 스타일. 눈에다 안약뿌린 찔찔이 스타일. 밖에선 거만한 적반하장 스타일. 마이크만 거꾸로 자칭 랩퍼 스타일. 그리고 빨간 엉덩일 하얗게 바꾸는 변신 로보트 스타일 verse 5 너무 남 욕만 했나. 너무한다 생각하나 좋았다. 그래 이제 내 소개나 할까. 그래 이제부터 내가 원숭이들과 뭐가 다른가 여러분이 평가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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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1 | ||||
verse 1
빙글빙글빙글 돌아가는 현란한 조명 사이를 가득 매운 사람들. 30, 40, 100명 뿌연 연기 사이 그대 모습은 선명 현명한 그대여. 여기 나를 지명 당신의 주인으로 임명하여 현명함을 증명해봐. 이건 거의 운명이라고 봐. 으~와 아름다운 밤이예요. 신난 사람들의 모습 천태만상 가만히 서서 박수치지 말고 저기 단상 위로 올라가 당장 바로 옆에 관상 나쁜 밉상 신나서 좋다고 춤추고 있는 진상 꼴보기 싫은 넌 퇴장 매상에 신경 안쓰는 고고장에서 영원히 매장 스테이지엔 DJ 등장 웅성거리는 사람들 서서히 입장 자 개장! chorus Come here my lady You beautiful my lady Fly up to the stage Get crazy You my lady Come here my lady Baby fly up to the sky Get high Feel alrignt verse 2 개장하자마자 리듬 빡 나오자 마자 조명 딱 돌자마자 흥분의 얼큰한 정도는 완전히 포장마차 눈치보는 다바라진 고등학생 기고만장 찌그러진 대학생 배째라 백수까지 하나되어 탄생 열심히 제조했네. 회오리 한바퀴돈 회오리 먹고나도 회오리 너도 회오리 스텝이 너무 빨라 안보이는 바람돌이 거기 좀 가만히 있어봐 도리돌 오랜만에 추는 토끼춤 사람들 입에 물거품 오늘밤 우리만의 특허품 거기 날 보는 자기야의 보금자리 여기 나의 품. 아직 아픔을 잊지 못한 벌써 하품하는 사람들 다같이 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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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1 | ||||
verse 1
당신 너무나 이쁜 당신 항상 난 당신을 향해 행진 언제 거꾸로 신을지 몰라 고무신 그래도 너무 귀여운 당신 당신의 텅빈 머릿속에 꽉 차있는 담배 연기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는 용기 아무데서나 화장을 고치는 굳은 심지 그러면서 남의 시선 남의 이목 남의 크고 작은 목소리(hit it) 되게 신경쓰는 당신 좋지만 얄밉고 이쁘지만 열받게 구는 당신은 (세뇨리따) 남들이다 뭐래도나 당신만을 따라가리다 당신은 나만의 (모나리자) 곧 모든 걸 바꿔보리다 내가 차지하리다 verse 2 두려운거야 드러운거야 아니면 좋아서 내숭떠는거야 show하는거야 뭐야 당신 나랑 지금 장난하는 거야 당신 갖긴 싫고 남주긴 아까운거야 10원짜리야 여기선 웃어 나에게 와선 차가워 우선 사람을 만나면 사람만 봐라 어서 가로세로 전후좌우 제가며 계산해가면 사람만나면 혼난다는걸 모른다면 당신은 바보 무심코 뱉은 당신의 한마딘 내 마음에 파도 날 가지고 장난했다면 당신을 타도할거야 바로 잡아줄거야 바로 혼내줄거야 진심이었다면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은 평생 나의 가보 verse 3 참을만큼 참았어 갈 때까지 갔어 해줄만큼 해줬어 한도 끝도 없이 난 해줬고 정도 지나치게 당신은 날 완전히 뭉게 버렸어 성질나서 더는 못 해먹겠어 알았어? 없어도 있는듯 몰라도 아는듯 눈웃음으로 모든 상황을 해결하는 니 속뜻 진짜 밉상 진상 꼴배기 싫은 니가 대장 니가 얼마나 멋진 남자 만나 어떻게 사나 평생 지켜본다 명심해라 너 혼자 잘나 퉁퉁 튕기다가 하루 아침에 니가 뻥 튕길거다 명심 또 명심해라 그리고 뒤통수 조심해라 chorus 1 뭐달라구 뭐 혼날라구 혼 힘내자구 힘 어쩌라구 어 나 한순간에 새됐스 당신은 아름다운 비너스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나 갖다가 너는 밤낮 장난하나 나 한순간에 새됐스 당신은 아름다운 비너스 너만을 바라보던 날 차버렸어 나 완전히 새됐어 chorus 2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할까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날까 너무 두려워 너무 싫어 제발 날 떠나지마 더이상 혼자는 싫어 정말 싫어 나 완전히 새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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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0 | ||||
너를 처음 본 그 날을 잊지 못하는 나 Uh! Uha! yo! yo! keep on! keep on!
verse 1 너를 처음 본 그날을 잊지 못하는 나. 너의 머릿속은 나를 귀찮아 하는 생각 잔뜩. 나를 피하려는 마음만 잔뜩. 하지만 내 머릿속은 미모습만으로 가득. 나를 등지고 서 있는 너를 혼자 보고 혼자 좋아했던 내가 문득 너를 잊겠다 마음 먹었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어. 무관심도 아닌 편견과 오해로 인해 나를 모르는채 나를 나쁘게 생각하는 너의 관심을 얻어보려 그냥 니가 아는 사람중의 한 명이 되어보려 너무나 애써 너에게 다가갔어. 아직도 한참 멀지만 그래도 조금 가까워진게 너무나 행복했어. 항상 너에게 감사했어. 너를 알게 되어서 너와 전화할 수 있게 되어서 가끔이라도 너를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나 행복했어. chorus 행복했어. 너를 알게 된 순간부터 너무나 행복했어.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너무나 행복했어. 지금도 행복해. 내가 떠나가도 너는 슬퍼하지 않으니까. verse 2 전화만 가끔하던 너를 단둘이서 보기는 불편하다던 너를 결국 만나게 된거야. 아니 근데 이게 뭐야. 이렇게 좋을 수 가 있는거야. 어째야 할지 몰라. 헛소리 한게 수차례, 평소에 잘 되던 것도 잘 안돼. 아직도 내 차안에 너를 만날 때 할 말과 할 것을 적어놓은 쪽지가 보일 때 혼자 웃다 또 니 생각날 때가 올까봐 청승맞게 슬퍼질까봐 너를 힘들게 잊엇는데 그때가서 나를 찾을까봐 너를 잊기로 한 지금 내 마음 속은 너무나 큰 아쉬움. 너를 원했던 만큼 그 마음이 컸던 만큼 쉽게 잊을 수 없는 나의 마음 오랜 후에도 가끔 후회할거야. 지금 chorus 행복했어. 너를 알게 된 순간부터 너무나 행복했어.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너무나 행복했어. 지금도 행복해. 내가 떠나가도 너는 슬퍼하지 않으니까. verse 3 더이상 미련은 내게 없어. 너에 대한 욕심도 이젠 없어. 그동안 아픔 다 지우겠어. 너에 대한 미련도 다 지우겠어. 더이상 미련은 내게 없어. 너에 대한 욕심도 이젠 없어. 그동안 아픔 다 지우겠어. 너에 대한 욕심도 다 없애겠어. 이제는 모든 걸 끝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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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8 | ||||
chorus 2
너 거기서 잠깐 한번뿐 이순간 Feel 받은 서로 방해하지 마. 소리질러 크게 외쳐봐. 상관하지마. verse 1 항상 말하고는 행동으로는 보여주지 않는 너를 한번만 더 믿어 보는 날 똑같이 물먹이지 엿먹이지. 그토록 떠들어 온 노력의 결실 사라지게 되지. 얼핏 보기에 아름다운 당신 걸핏하면 막상 별볼일 없는 거짓으로 화장한 그대 거짓의 눈빛 교태의 못짓 자칫하면 오해의 소지 말없이 해나가는 날 보고나면 죽고 싶겠지. 암말도 안하고 꿈쩍도 안하는 날 보고나면 죽고 싶겠지. 유식한 척 점잖은 척 고상한 척 숨이 턱에 차도록 연극하는 우리의 적 신경 안쓰는 척 생쑈하는 니 얼굴 구석 시뻘게 이녀석 chorus Just give it to me 나에게 맡겨봐. Let me do something 나를 믿어봐 Just give it to me 나에게 맡겨봐. Let me do something 나를 믿어봐. verse 2 더 이상은 참지만은 못할 것 같은 화가 나 버린 나는 가만히 구경만 하기에는 어째 늦은것 같은 그런 생각조차 허무하게 만들지는 말아야지. 두번 다시는 지 잘났다. 벌렁거리는 꼬락서니는 진저리 눈뜨고 두번다시 못보겠다.> 미져리 바라보며 수북해진 내 재떨이 벌짓거리 이제 내가 하겠어. 너희들이 망치느니 내가 하겠어. 주위를 둘러 불안한 마음에 소리쳐 불러 절로 굴러둘어 온 떡은 사양할께 물러 이쁜 여자들을 보며 콧노래를 불러 이른 아침 늦바람이 이리오라 불러. verse 3 정말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의심하니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는건지 뿌연 먼지 오늘 또다시 내가 찾아갈 잘못된 번지 나를 비롯 그저 그런 사람들 여럿 버젓이 잘 나가는야 니 위에 사람없는 버릇없는 너는 작은 그릇 흔히 하는 그릇된 생각 세상을 직각으로 착각하는 각박한 그대 미련을 담아둔채 미련하게 날 어떻게 해 보려는 너희들에게 이말 전해. 거 되게 밥맛없네. 너네 재네 걔네 왜 걔네 어쨋네 저쨋네. 편갈라 왜 자꾸갈라 그렇지 않아도 갈라진 작은 나라 왜 자꾸 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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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7 | ||||
verse 1
반드시 양 쪽으로 갈라지는 두갈래 길중 하나만을 택해야 하는 나는 고민중 제 머리 못 깎는 중처럼 한 순간 한 순간 신중에 신중을 기해 집중 대충했다가는 큰일나 심한 고충 목이 타고 피가 마르는 군 숨돌려 일단 Beverage 아가씨 French Vanilla verse 2 니 마음속에 고이 가꾸워진 작은 Flower 그 Flower에 밝은 빛을 비춰 밤새 뒤척이던 것 이제 모두 잊어 그냥 개는 그렇게 짖으라면 이젠 미가 winner 살만하니까 세상은 만들어졌다 니 꿈은 그대로 그렇게 간직해뒀다가 기회를 틈타 부딪혀 누구든 거슬리면 크게 더욱 소리쳐 닥쳐 verse 3 뒷심부족 흥분족족 뒤로똑똑 하지만 감정 다스리기 실패 결국 자폭, 따도 끝을 보고 꼴아도 끝을 봐야 꼭 직성이 풀려 모 아니면 도 별 좋은 일 없어도 그건 두고 볼 일 승리를 위해 하나씩 걸어갈 길 별 볼일 없는 놈들이 그 위에 있는건 참 별일 이 땅에 아이러니 너무도 오래 걸릴 chorus 이 노래에 우리들의 맘을 담아 그대곁에 verse 4 음악에 미쳐 내 모든 걸 바쳐 만든 노래들을 이제 모두 그대에게 바쳐 미쳐 생각지 못한 곳에서 상처 받어 울고 있는 아이가 외로움에 지쳐 울고 있을 때는 누굴 부르지 우리가 누구지 새장속에서 아름답게 노래하는 새보다 자유롭게 노래하는 참새가 왕일새 hook 1 하면 되는 거지 뭐 그런거지 뭐 즐기면 사는거지 뭐 그런거지 뭐 한번 피고 지는 인생 그런거지 뭐 또 200년을 못사니까 그런거지 뭐 hook 2 인생이란 건 내가 살아가는 거 남들보다 낫기위해 노력하는 거 현금이란 건 항상 돌고도는 거 잘 나가기위해 니가 모아가는 거 사랑이란 건 항상 감싸주는 거 그녀의 모든 걸 언제나 이해하는 거 친구라는 건 영원히 변치않는 거 어떤 어려움이라도 의지하는 거 verse 5 이 세상 내가 살아와 지금까지 살아오며 내가 힘들었던 것 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과 만나 타협해야 하는 것 꼭 이겨내는 것 이렇게 클럽에서 노는 나 너와 나 어떤 간섭 받지 않는 나 이제 나 어디가든 뭐가 되든 어찌 됐던 나 이제 나 SDT 나 hook 1 chorus 2000 Forever! Yota! Dm from SDT! Ray jay! Psy! this is rhy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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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8 | ||||
verse 1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작은 그대의 가슴 속에는 이유모를 파도 그 마음을 헤아린 내 마음에 편안한 안도 관둬. 연약한 그대를 갈구는 세상을 떠나 바로 나에게로 당신을 인도해 주오. 아름다운 마음 속 기차를 타고 오는 당신을 맞이하는 나 역시도 벌거벗은 내 영혼에 호사스런 턱시도를 입혀 놓고 기다리고 있어. 여보. 감히 나 홀로 가끔 그대와 나를 놓고 심사숙고 해본 적도 많아. 아직은 어린 것만 같은 우리지만서도 작은 판단의 착오를 묵인받기에는 나이가 들어버린 우리기에 서로서로 아껴주고 감싸주고 다독거려 주기도 하기로 기도 chorus 아주 미세한 부분에 귀담아 내 육신과 영혼을 당신께 담아 그러나 어느 덧 훌쩍 나홀로 남아 떠나지 말고 두 눈을 감아 verse 2 멀어지는구나. 오늘도 또 이별하는구나. 우린 매일 이별하는구나. 불안한 마음에 수다 긴장하다 마신 술에 주사 좋아 보이려고 너에게 쳤던 구라. 이제 이것도 다 끝이구나. 오늘도 나혼자 이별하는구나. 내일이면 다시 만나겠구나. 나는 니 앞에서 나는 눕혀논 모래시계처럼 굳게 멈춰 나는 혼자 널 맞이했던 나는 그리고 혼자 널 보내는 나는 그토록 널 간절히 원했던 나는 너의 가는 목소리는 영원히 갖고 가겠어. 눈감는 날까지는 여보야~ 눈감아봐. ( 이리와~ ) verse 3 아껴주고 감싸주고 다독거려 주기로 하기로 두손모아 기도하기도 해. 세상이 우리에게 기적적으로 관대함을 베풀 그날이 올때까지 그날까지 꾹 참아야지. 그대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그대 안에 있는 나를 위해서 그대여 나를 품어서 마셔줘. 채워서 마셔줘. 나 당신의 사람될래. 오늘을 기해서 이슬먹고 곱게 자란 물망초 같은 그녀를 위해서 그리고 그 속에서 대자로 쭉 널부러져 있는 나를 위해서 열매는 달지만 그 과정은 진짜로 좆나게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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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7 | ||||
진정 자유로움이란 걸 느껴본 적 있는가?
그렇다면 내게도 보여봐 그저 나와 함께 취해 술에 음악에 분위기에 취해 함께 하면 되는거야 이리와봐 함께 하는 시간 느껴봐 2000 psy~! verse 1 혼자사는 즐거움 이 세상의 무관심에 반가움 세상이 말을 걸어 Outsider 나른한 오후 행복한 Player 바로 Microphone Checker! Check Check Bring the Mic So I can busdt it. Like ain't nobody 왔다리 갔다리 하는 생각은 다 Delete Thios is for real 나를 믿고 있니 그래서 나는 자신있지 Everybody 지나갔던 흉년 지워버려 다가오는 풍년 기다려 기특한 나는 방년 23세 저기 나에게 이리오라 손짓하는 미친년 (저기요~) 거기 멈춰 Cause I'm coming st Ya! chorus 모두 내게로 와 다같이 춤춰봐 이리로와 모두다 취해봐 내게 가까이와 좀 더 가까이와 남들처럼 나에게 기대봐 verse 2 너와 나의 미래 그속을 파고드는 부담스런 장래 생각하면 별거 아닌 그때 그 기대 그러나 이미 부풀어버린 이상은 세계최대 막연히 생각해 뽀다구 나는 차의 운전대 조수석에 이쁜 여배우는 살며시 내품안에 이런 욕심 앞에 무너져 가는 꿈들이 So Sad. 이런 제길 너를 바래다준 그 길 늦게 들어온다. 혼이나는 자길 보고만 있는 내가 더 현명하길 바라는 모두의 한숨속에 내가 바뀌어가길 내가 소유한 나만의 자유를 너와 공유하길 This one is for You Baby 이고 싶지 영원히 현실과의 상견례를 회피 현실도피 chorus bridge rap 나는 바보 이런 바보같이 느껴지는 나의 진보 우리 함께 만들어갈 우리의 업보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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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8 | ||||
verse 1
인적조차 드문 추운 어느 겨울 휘청휘청 지친 나를 이끌며 쓰러져가려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난 너무 좋아 빨간 그대여 이제 내가 호강시켜 줄껴. verse 2 나는 일해. 또 일해. 그래서 돈벌래. 그 돈으로 그녀의 성냥 다 살래. 하루종일 한달내내 일년 열두달 매일 일해서 그녀의 성냥 애써 다샀어. 부담스러운지 너무 고마운지 미안한지 무서운지 그냥 도망을 가버리는거 있지. chorus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verse 3 한참 잊고 지냈지. 애썼지. 그놈의 성냥 없애느라 나는 골초가 됐단 말야. 추운 겨울이 끝나지 않았지. 나는 다시 지쳐가고 쓰러져가고 있었지.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다시 왔어. 내게로 돌아왔어. 다시는 우리 헤어지지 않기로 했어. 둘이 같이 하니 이렇게 따뜻할 줄 몰랐어. 하지만 이미 늦었어. 시간이 없어. chorus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verse 1 인적조차 드문 추운 어느 겨울 휘청휘청 지친 나를 이끌며 쓰러져가려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난 너무 좋아 빨간 그대여 이제 내가 호강시켜 줄껴~~ chorus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성냥팔이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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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0 | ||||
verse 1
위선과 가식으로 똘똘뭉친 우리나라 좋은 나라 인류를 가장한 삼류투성이 나도 그 중 하나 뭐하나 진실된 것 없이 너나 사람과 사람 사이마다 왜 높고 두꺼운 마음의 벽이서나 이성에 자연스레 눈 뜰 나이에 짓밟혀 있다가 뒤늦게 어색하게 소개킹 미팅 부킹 무슨 동서분간 못하는 개들 짝짓나 애들 장난하난 삼삼오오 머릿수 맞춰 일렬로 나란히 앉어 저마다 지잘난 맛에 맘의 문을 잠궈 놓고 남이 하면 요행 지가 하면 흥행 남이 하면 객기 지가하면 용기 이런 너저분한 생각들을 변기속에 담궈버려 너무 구려 chorus Why you always wanna be No.1 verse 2 항상 점잖은 양반들은 뒤에서는 호박씨 까만 니 기름진 얼굴은 욕나온다 이런 씨 발끈하지 말고 움찔하지 말고 똑바로 살아다오 어이 형씨 징그러운 그대들은 다름아닌 아저씨 부적절한 발상 인위적인 행동 반인륜적인 마음가짐 속으로 좋아도 겉으로 삿대질하는 당신들의 알량한 돈 몇 푼에 혹하는 철없는 처자 등 땜에 우리나라 물들어가 병들어가 진짜 역겹다. 저리 꺼져라 뒤늦게 철들어 흘릴 그들의 눈물 배가 되어 너희 눈에 피눈물 지울 수 없는 인생의 오점을 그냥 집어 먹는 고기 한점 처럼 생각하는 당신들은 진짜 말 그대로 빵점 verse 3 언제나 니가 남보다 잘나서 니가 혼자서 니가 어떡하면 이익볼까 고민하는 니가 왜 남을 위하는 듯 웃고 있는 거야 약한 자를 짓누르고 강한 자와 타협하는 니가 일등인거야 너의 고집 객기 아집 배타적인 니가 양지에선 신사 음지에선 변태였던 니가 일등인거야 전통의 그 일부는 폐단의 계승인거야 멀쩡한 놈 미친 놈 되는 세상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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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9 | ||||
어머~~ 저질~~!!
verse 1 당신들은 모른다오. 입발린 말이 다가 아니라오. 입만열면 그들 자랑하오. 입하고 다녀도 당신들은 모른다오. 입쟁인지 정신 똑바로 박힌 젊은인지 학교에서도 멀쩡해. 사회에서도 멀쩡해. 집에서는 진짜로 멀쩡해. 그런데 왜, 밤만되면 왜, 밖에만 나오면 왜, 육봉만 보면 왜, 환장하는데 왜. verse 2 Fucking 그렇지 그게 결코 나쁜 것은 아니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이유지. 쉬쉬할 필요는 없지. 그치. 어려서부터 제대로 못 배워 결국 가르침은 무책임한 포르노에서 그러다 모두다 에라 모르겠다 찍사다 나몰라라 배째라. 얼떨결에 동방예의지국에 이상하게 서양물 들은 많은 사람들은 밖으로 돌다 미쳐 지 잘났다 미쳐 중요한 건 못보고 미쳐. 그걸 계속보는 나는 지쳐. chorus 속으로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누가 뭐래도 I love Sex. 속으로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I wanna be extacy for ladies. 속으로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누가 뭐래도 I love Sex. 속으로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I wanna be extacy for ladies. verse 3 일년에 대학생은 MT가 12번. 사회인은 회식이 12번. 어린 학생은 24시간 자습 매번. 자 과연 사람들 어디에서들 무슨 짓 할까 늘 멤버쉽 다진다고 사발째 먹여 놓고 뻗으면 좋아하고 버티면 일찍 놀앗냐고 시비걸고 사내분위기 만든다고 상명하복이라고 복하면 좋아하고 불복하면 짤라버려. 어차피 개판일꺼면 탁 까버려. 원래 못 일어서게 밟으면 더 일어서니 오히려 그렇게 묻어 두지만 말고 그냥 탁 까버리란 말이야. verse 4 물론이야 위험한 불놀이야 애들이야 그런건 몰라도 된다고 해갖고 남고여고로 갈라 들어가서 남녀칠세부동석 안지키는 녀석 고거는 문디야 날라리 아주 싹수가 노란 녀석이 돼 버리는게 때때로 이성을 알수 없는 그런 환경에선 얼굴만으로 판단 할수 밖에 남자는 남자 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틀에 맞추기보단 더 나은 삶을 위한 수단이 될수 있길 각자의 판단 기준이 필요하지 그니깐 그러기위해 서로 잘 알아야 한단 말씀이다 난 verse5 어머나 뭐야 이 모양 까대면서도 비디오 돌려보며 어떻게 하는 뭐야 다보는건 또 뭐야 아예 이번엔 서양 찐한 여배우처럼 해보는건 어때 사양 한다면 말구 마구 먹고 살고 싶지 않으면 말고 어이구 1999세군 박신양 같이 순한 양도 그냥 그 모양 그런걸 모른척 넘기니 이 뭐야 진짜 놀라진 않을껀 오 모양이 만약 최모양 김모양이라 했더라도 무엇이든 상품이 되는 그런 생각이 잘못됐니 밝히는게 잘못됐니 요놈 새끼 요놈의 색마 새끼 하는건 미국에 마니카 르윈스키에게나 하고 하루 세끼 이상먹으면 탈날 이것 명심하고 누가 삿대질 자신에게만 관대한 생각이 진짜 저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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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06 | ||||
verse 1
내숭으로 얼굴도 가리고 위선으로 온몸도 치장하고 그런 너의 텅빈 머리속엔 이태리제, 일제가 좋네. 그렇지 않으면 째째하네라고 생각하네. 하지만 겉으로는 사람은 착하면은 되는거야라고 말하는 니가 너무 무서워. 그런 앞뒤 다른 너의 얼굴에는 청순함이 몸짓에는 순진함이 웃음에는 수줍음이 왜 이런 숙달된 조교의 시범이 여기저기 보이는 건지 왜 이쁜 얼굴도 여기 깎고 저긴 째고 거긴 높이고 니 얼굴에는 칼부림. 넌 이뻐지려고 몸부림 완성된 로보트는 완구점 진열대에 나란히 서서 Why 이제나 저제나 누가 나 사가나 목 쭉빼고 어딜 팔려가길 기다리시나. chorus Look at yourself Wow Proud of yourself. How ain't got nothing now What you got to do is Bow 후회하기엔 너무도 늦어버린 것을 verse 2 대낮부터 훵하고 쇼핑가서 눈이 핑 돌더니 펑펑 다 사버려. 밍크털, 여우털 세일한데. 있는 돈 털털 털어서 달려갔네. 목숨건 몸싸움 끝에 뻘뻘 땀 흘리며 털 두르며 너덜너덜 자랑하네. I won't stop yo. You can think it as a bullshit but 원래 고기 한마리가 연못을 구정물로 만들어보리는 거란다. chorus Look at yourself Wow Proud of yourself. How ain't got nothing now What you got to do is Bow 후회하기엔 너무도 늦어버린 것을 verse 3 각자가 맡은 바 역할을 다할 때가 아름다운거야. 머리에서 발끝을 다 명품으로 감은들 그래도 늘 초라할 뿐 저 깊이 마음속 아주 깊이 아물지 않는 너의 모습 깊이 하지 말고 묻어 두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줘봐. 너만이 갖고 있는 너를 입고 바르고 뿌릴 때 그때야 비로소 진정한 아름다움만으로 가득하게 될테니까. chorus 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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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40 | ||||
verse 1
하루종일 뒹굴뒹굴 남부러울거 없는 한량 아무도 없는 객지에서 가끔은 처량한 눈물을 먹지만 그래도 항상 의기양양 방탕했던 과거를 청산하려 장장 5년 나의 화려했던 놀이문화를 깔끔히 정리하려는 나를 기다려 주길 바래 다들 세상 어딜가도 다 약육강식의 먹이사슬이더군 좋은 부모님 만나 돈 왕창 받아다가 무슨 벼슬이라도 한 듯 호의호식하며 좋은 독일차 사서 우주선 만들어 날라다녔어. 그러나 세상이란 끝이 없더군 사람의 욕심이란 거도 끝이 없더군 이제와 생각하니 참 불행했었군 가진 것의 소중함을 몰랐던 박군 chorus 무너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정신세계에 단단한 복근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지금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verse 2 참 담배도 많이 피고 술도 많이 마셨어 겉으로는 술맛 좋다 했던 나 사실은 술맛 아직도 조금은 써 좋은 차타구 곧 죽어두 뽀다구 이거 나도 왕년엔 힘좀 썼다구 목소리 큰 놈이 짱먹는 세상 잔머리 잘돌아가는 놈이 잘 나가는 세상 요행과 편법으로 피해다녀도 안락한 세상인줄 알았던 박재상 그런 세상은 꼭 상상의 저편에 있지 원대한 꿈에 비해 조금은 약했던 의지 미지의 세계는 일단 접고 현실로 들어가 한번 미치도록 부딪쳐 보는거야 이제와 생각하니 두려울게 뭐야 인생이란 밑에서부터 올라가는거야 verse 3 그동안 내가 살아오며 한 행동들과 내가 살아오며 안 사람들과 그 사람들 사이 복잡다단했던 다사다난했던 나의 지난 23년동안 과분했던 축복 어려서부터 유복했지만 오직 재미만을 위해 분에 넘치는 특혜 스스로 찾아온 기회 다 간과한 채 좀 더 자극적인 더 재밌고 쉽고 달아 보이는 거 쫓아 여기까지 왔어 ending 과분했던 축복 세상 어딜가도 인복이 있어 항상 날 아껴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 항상 날 싫어하고 샘내고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어 세상 참 재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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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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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me funky base line...
party people all right~~ to U'r hands in the air N the livin like just don't care if U ready to work with psy let me hear say party pary~!! verse 1 자 밤이 왔다. 이제 다 하나가 되어서 놀자. 잘난 여자 못난 여자 이쁜 여자 여장 남자 멋진 남자 바보 감자 모두 다 같이 놀아보자. 여자는 귀엽게 그리고 남자는 멋있게 한번쯤 망가져봐. Tonight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다리 꼬고 앉은 넌 Sexy 그런 넌 Drive me crazy 나는 Daddy Mac 내 모든걸 다 바칠께 Ladies 얼큰하게 한 잔 걸쳐 1212 같이 춤 춰. 걱정 따위는 집어치워. 그리고 마음 속 날개를 펴. 이성 따위는 버려 버려 버려. Come on everybody. Let's all get down. What we have is a branel new sound. To the beat yo. You don't stop. Ye! U don't stop!! chorus Everybody move your body. Shake your body. Get onto my party. Get into my party. verse 2 내숭떠는 여자, 센척하는 남자, 술빼는 남자, 술 버리는 여자 이런 사람들은 다 나가 이런 사람들 모두 아웃 밤을 지나 새벽 건너 날밝을때까지 웃다가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어지럽다 멀쩡하다 뻥 터질때까지 손뼉치며 노래하며 랄랄랄라 춤을 춥시다. 오늘밤 아주 미쳐. 그리고 축 쳐진 어깨를 쫙 펴. chorus bridge 나에게 뭐라 하지만. 이건 모두의 마음이야. 열심히 세상을 사는 이유는 놀기 위해서야. verse 3 할일 땜에 놀지 못해. 놀고 싶어 할 일 못해. 이두저두 아니면 아무일도 못해. 아무 일도 못할 거 집구석에 있어 뭐해 사람들은 말해 할일 하며 놀면 날나리래 할 일 항하구 노는건 양아치래. 할 일 없어 노는건 백수래. 근데 할 일도 못하고 놀지도 못하는 좆밥이래. 아작 날때까지 놀아봐. 그리고 이젠 세상을 달리봐. 아름답게봐. 세상이 그렇게 어렵지도 험악하지도 벅차지만도 않다고 봐. chorus 자 이제 끝났다 조구 칠사람 조구쳐 나는 집에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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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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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Woke up, smoked up, fucked up, night load up my silver beemer in my signt 멋쟁이 am I right That's right all my pussy where you at They all look tight they admire much more higher class like me that everybody admire desire all you lier 나의 부티에 뻑간 빈티나는 냄비 verse 2 몰래몰래 돈벌래 걸레나 너나 하찮은 존재 문제라기엔 너무 재미있긴 한데 내일이면 또 다시 다른 침대 다시 나의 친구옆에 oh-no 한번이면 되지 왜 전화질이요 나 원래 양보다 질이요 내가 원래 약간 좀 저질이요. my god 어따대고 욕질이요 chorus 왕자님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썩 비키지 않는 죄인들을 매우 쳐라 내리쳐라 니가 돈 벌었냐 니가 노동했냐 니가 재벌이냐 자 다 덤벼라 시끄럽다 제발 닥쳐라 잘나가는 이몸 건드리면 혼난다 저리 꺼져라. verse 3 어디갈까 냄비야 아무데나 오빠야 오빠가는데는 어디든 다 가보고 싶거든 부자집 오빠야 오빠 따라가서 평생 부귀영화 누리며 빠구리뜨자 오빠야. verse 4 별로 관심 없어도 너도 여자라고 집적대는 나는 양아치 어차피 너도 마찬가지 네가 원하는건 money I'm sorry 아까 내말 다 뻥이지 골치아픈 일에는 역시 너 같은 bitch 허나 난 그만 할 수 없는 위치 같이 잠시 환상속으로 소리없이 허나 내일부터 우린 모르는 사이 bitch verse 5 Now you got that I'm luxury now you really wanna fuck with me How dirty human being can be you dirty shit Nothing but a bitch verse 6 돈돈돈이 너에겐 전부잖니 니가 원한 것이 세상 모든 지폐잖니 그와 하룻밤 자니 현금 나오잖니 알다시피 난 가진건 돈밖에 없네 요즘 여자 보면 돈에 미쳐 한번 만나 건져보나 그렇게 생각없이 살아가나 그래 돈만 보면 환장하는 여자 어지러운 여자 쓸데없는 여자 우리 아빠 금뺏지 달고 있지 않지 니네애비 모회사 회장 아니였지 너는 나를 돈 많은 놈으로 나는 너를 돈 많은 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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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27 | ||||
verse 1
예감이 이상했어. 왠지 느낌이 좋지 않았어. 나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의 사랑인 너를 지나갔을 때 이상한 기분 느꼈어. 무심코 지나갈껄 그랬어. 모르고 지낼껄 후회했어. 원할 수 없는 당신을 원하겠어. rap 1 아무도 모르게 인사해. 얘기해. 여기에 너와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여기에서 이런 사소한 것에 나는 서 너도 서 우리의 정신과 영혼은 편히 앉아 쉬지 못하니 우리는 하늘 위에서 있어. 그래서 너와 있는 짧은 순간은 나에게는 쉽터요. 침실이요, 애인이요, 내 인생의 이유요, 이 세상에서 허락받을 날만을 갈구하오.그리고 나의 목숨이오. 당신이 누구의 사랑이었던건 누구의 친구였던건 누구의 XX이건 세상이 우리를 짓눌러도 어쨌건 타오르는 불꽃이 꺼지지 않는건 당연하오. rap 2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작은 세상에서 우리가 나눈는 사소한 애기 한마디 엉겁결에 나누는 작은 술 한잔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또다른 비밀이 되어 이제 둘만의 끊을 수 없는 고리가 되어 당신과 나를 더욱 강하게 좀 더 가깝게 아무 허물없게 남이 봐선 안돼. 그러니 항상 오붓하게 그렇게 만들어주오 눈에 넣어도 조금 아플 당신과 지금 아니면 안될 것 같은 나와의 영원을 축복해주오. rap 3 이미 엎질러진 걸 벌써 저질런진 걸 그리고 다시 되돌릴 수도 없는걸 알고 있어. 이에 대한 벌도 감수할 수 있어. 우리 둘만 떼놓지만 않는다면 뭐든 할 수 있어. 우리 둘이 함께함으로써 모든게 무감각해지고 있어. 이제 주위를 둘러볼 마음도 주위사람에 대한 미안함도 없어지고 있어. rap 4 만약 우리 둘의 행복을 찾아가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죽어가 우리를 떠나가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맞춰가 그러다 보면 우리가 죽어가 나와 살아온 나의 반쪽과 나와 살아갈 나의 반쪽 둘 다 가져가고 싶은 나의 마음과 너와 살아온 너의 반쪽과 너와 살아갈 너의 반쪽 둘 다 가져가고 싶은 너의 마음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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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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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ap
항상 착한 남자 찾는 적 내숭은 극에 달아 막상 착한 사람 나타나면 병신인줄 알아 뻥 차버리기 마련 싸가지없는 놈한테 호감갖기 마련 얘야 정신 똑바로 차려 그렇게 미련한 만남 끝에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울고불고 남자는 다 똑같다고 같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이 자존심 차린다고 화장만 고치고 그러지 말으라고 verse1 왜 도대체 아직까지 오지 않니 거지같은 만남 one two three 속에서 지칠대로 벌건 대낮 백주대로 위에 혼자서서 지친 채로 가만히 생각해보니 가만가만히 있는 난 가마니가 된다니까 얄얄한 알마니 한벌 입고 싸가지없는 양아치가 되야지 Yes, I’m 돼지 Garage 문이 올라가면 분수에 맞지도 않는 차를 끌고 여기저기 오로지 누굴지 모르지만 난 언젠가 만날 자네 찾아 헤매이는 나그네라네 chorus 이리 제고 네고 무모한 완고 심사숙고 니 속으로 너를 가둬놓고는 그냥 잘까 왜 생각없이 잘까 잘꺼면 곱게나 자든가 주든가 둘다 아닐꺼면 어서 집에 가서자 verse2 온탕냉탕 가끔가다 혼탕 호환마마 전쟁보다 무서운 넌 잡탕 톡 건드려 우장창 무너지면 한탕 와사빠리 걸다걸려 귀싸대기 나는 허탕 통상적으로 통장 의 잔고액수가 장먹는 세상이니까 다른이보다 멀리 보다 높이 더 빨리 아무도 쫓아오지 못하게 빨리 달리기 잘하던 이 때리기 잘하던 이 무던히 공부하던 이들까지 모조리다 화려했던 왕년들을 뒤로한 채 모두다 나와 같이 뛰다 날아올라봐 뭔가 달라 붙어있지 않나 간다 기다리다 지친 나 완전 맛탱이 간다 주위에는 스스로 쟁취하는 일들 다반사 근데 왜 나는 애초에 왜 제대로 된 만남 한번 못하고 이러고 살고 있나 몰라 진짜 몰라 앞에서는 웃던 니가 내목을 졸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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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27 | ||||
verse1
Future 자유로운 문화 그게 진짜 Culture That’s why I’m coming at You 나와 나의 형제들의 feature를 기다렸던 지쳐있던 모두에게 바쳐 미친 세상의 괴상한 상식을 바로 잡아야할 우리들만의 지식 따라할 수 없는 Psy만의 방식을 접한 너희들로부터의 고마운 소식 자 자유로운 우리들만의 세계로 너희들로만 초대 아주 은밀하게 이쁜 여성분들도 특별히 초대 잔을 들어 건배 우리앞으로 나가서 혼자 이상에 빠져 망상에 사로잡힌 고상떠는 자들을 잡아드려라 당장 verse2 우리들의 세상아 열려라 지금 모두다 미쳐가라 잘난 놈들 끼리끼리 모두다 한자리에 모여라 바로 오늘이다 놓여있는 Wine 흘러가는 Time 여자들을 so fine 자매들이여 Come and be mine 가증스런 눈빛의 versace 저여자 눈에 포착된 내팔의 Watch 맞지 너 보고 있었지 나의 하나의 움직임까지 기억하지 흔들리는 조명속에 흔들리는 이성들의 모습 가지가지 여기저기 환호성을 하늘 꼭대기까지 chorus ※ Bring Bring Bring Ring a ding ding Girls with their looks and dimond rings ※ 반복 Relax yo mind 미친듯이 놀아보자 Quality time ※ 반복 너의 머리속에 생각 사치속에 우리나라 찬란하에 잘 살아보세 ※ 반복 Bring it and twist it What you got nothing but giving a fuck verse3 Driving Mercedes Checking out the ladies 내 모습에 빠져 제길 they are looking back at me 나는야 이곳의 Hero in the Back Mirror 쓰러지는 여자들의 함성소리와 굳게 서버린 나의 Fly Looking Face 내가 어떻게 말을 해야해 그냥 내 맘대로 내뜻대로 너를 이끌어갈 수만 있디면 얼마든지 어디든지 따라가겠어 뭔소린지 알겠어 오늘밤 한번 믿어보겠어 내가 모든것을 책임지겠어 자 가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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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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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한때의 부귀 영화속 세태의 변화 갑작스런 변화에서 낙오된 이들의 황폐화 어릴적 흑백영화 말 한마디 못하던 그때 삶과 음악만이 있던 무성영화에서 본 그 장면 갑자기 발명된 기계들과 그 반면 기계들에 의해 같은 동작 반복하면서 살던 슬픈 단면 갑자기 나온 기계 여기저기 돌아가고 버림받은 사람들 하나둘 여럿 돌아가고 내가 바로 문명의 과도기에서 낙오된 사람들의 온상이오 피로 과로 바로 골로 도로 아미타불 chorus 또 나는 멀어져간다 의미없는 하루 또다시 져물어간다 나는 날아간다 더 슬프고 어두운 나라 verse2 인간성을 무시하고 기계가 최고인 코미디속에서 웃었어 바보같다고 어떻게 사람이 기계보다 못하냐고 그것이 한세기전 Modren Times 였고 지금 현재의 Reality 실감 못하니 카페에서 티 빨고 앉은 부러울 거 없는 bitch 잘나가는 세상의 옥의 티 어려서부터 제대로 못배워 New Millennium 눈부신 발전 뒤 그룻터기에 헉헉 저기언덕 너머 보이는 세상은 컴퓨터 verse3 세상의 모든 일터의 구석구석은 컴퓨터화 되어버려 유일한 대화의 상대도 컴퓨터 편지 한장조차 뜻대로 뜯어볼 겨를 없이 도착화면이 뜨면 무의식적으로 읽어내려가는 모두 똑같은 고딕체의 건조한 메세지들 예전의 사람들은 꿈이 있었거든 미지의 세계에 가고 싶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꿈이 있었거든 오늘로써 이땅에 남겨진 꿈은 없어 사람들 애써 땅이란 땅은 내게 모두 개발하고 전쟁을 해서라도 주인을 가렸어 친구와 가족보다는 컴퓨터가 나를 더 잘아는 세상이 오는게 두려운 나를 지켜주지 않아도 복제할 수 있는 세상이 두려운 나의 마음 Sems like me being going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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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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