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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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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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정말인가요 이렇게 떠나신다니
기적 소리 구슬퍼 바람도 울고 섰는데 하고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못하고 그늘 뒤에 숨어서 혼자 깨문 입술 여보 정말 인가요 이렇게 떠나신다니 하고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못하고 그늘 뒤에 숨어서 혼자 깨문 입술 여보 정말인가요 이렇게 떠나신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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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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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얀원피스 입은 저여자 저기가는 저여자
야윈어께 뒷모습 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 같에 나도 모르게 그이름을 불러 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 보겠지 아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 해었다 사랑했던 여자 잊지못할 여자 하얀원피스 2. 하얀원피스 입은 저여자 저기가는 저여자 야윈어께 뒷모습 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 같에 나도 모르게 그이름을 불러 보았지 그사람이 맞다면 돌아 보겠지 아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 해었다 사랑했던 여자 추억속에 여자 하얀원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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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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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무죄
박진석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찌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찌하나요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버린 님이지만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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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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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 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 켜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을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 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날린다 저 멀리 기적소리 고향 꿈을 그리는 밤 가로 막힌 삼팔선을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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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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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차에 만난사람 이름몰라도
밤차에 만난사람 간곳을몰라도 우연히 부딛치던 검은그눈길 어이해 내가슴에 젖어있는가 그날밤 그밤차가 아~~~아~~ 원망스럽소 원망스럽소 밤차에 만난사람 다시또한번 밤차에 만난다면 만나진다면 가슴에 애태우던 지난세월을 하나도 남김없이 고백하련만 밤차는 오고가도 아~~~아~~ 만날길없네 만날길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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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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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떠나가는 당신을 붙잡을 줄 알고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 마음 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 사랑한단 말을 마오 유행가 가사인줄 아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봅니까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 마음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 사랑한단 말을 마오 유행가 가사인줄 아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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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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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 다 두고 간 ~ 주 ~ 중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웃음소리를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 다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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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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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 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잡았는데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간 주 중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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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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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사랑했어요
내 곁으로 돌아와줘요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그리움에 울고 있어요 못 견디게 그리울때 원망하며 미워했지만 사랑이 뭐길래 밉지 않나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너무나도 그리웠어요 내곁으로 돌아와줘요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그리움에 울고 있어요 못 견디게 그리울때 내 자신을 미워했지만 사랑이 뭐길래 밉지 않나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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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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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남자로부터 받는 거라 생각했겠지
주는 것이 사랑 사랑 아니냐 왜 넌 모르니 이제는 안 받아 너의 사랑은 밤에 물든 내 사랑을 함께했던 시간들은 추억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 돌아서니 흐르는 눈물 책상위에 뚝뚝뚝 ~ 간 주 중 ~ 이별이란 우리 하고는 상관없다 생각했겠지 머물 곳이 없어 헤메도는 게 이별 아니냐 이제는 안 받아 너의 사랑은 밤에 물든 내 사랑을 함께했던 시간들은 추억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 돌아서니 흐르는 눈물 책상위에 뚝뚝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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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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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요 잘 가요 부디 부디 잘 가요
가고 싶어 가는 당신 말리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세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 부디 잘 가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 부디 잘 가요 가고 싶어 가는 당신 말리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세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 부디 잘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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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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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히 그 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 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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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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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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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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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 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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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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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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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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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이 무엇 이길레 정이 무엇 이길레
긴긴세월 하루같이 못이어서 잠못이루나 세월가면 잊어진다고 그누가 말 했든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그짖말이야 아아 지울수 없는 그순정 2. 사랑이 무엇이길레 정이 무엇이길레 긴긴세월 하루같이 못잊어서 잠못이루나 세월가면 잊어진다고 그누가 말 했든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그짖말이아 아아 지울수없는 그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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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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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 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 본 체 마라 못 본 체 마라 반겨 주렴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 없는 겉 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밤 울면서 떠난 길을 돌아 왔다고 못 본 체 하네 못 본 체 하네 반겨 주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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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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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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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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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고운 두 눈에 이별의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서는 두 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되어 흐르네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서는 두 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되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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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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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