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기가 저물어가던 1999년 가요계에 새로운 향기를 느끼게 해 주었던 신인 `소냐`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여자 가수로서는 드물게 R&B,Dance,Rock,Ballad등 모든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소화해내는 가창력과 그녀 특유의 창법으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었다.
노래의 색깔이 분명하고 음악의 감정 표현이 뛰어나
신인 같지 않은 신의 모습으로 가요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뮤지컬 <Fame>의 여주인공(Carmen Diaz)을 통해 가창력,춤,연기 삼박자를 고루 갖춘 보기 드문 재목으로 인정받아 Total Entertainer로서의 가능성 또한 확인되었고 인기도 급상성하게 되었다.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흑인 특유의 창법과 중,저음에서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가창력 그리고 풍부한 표현력과 천부적인 음악성은 그녀를 좋아하는 Mania층을 형성하였으며, 외국에서도 서서히 주목하게 되었다.
1집 앨범은 주로 발라드 위주의 곡들로 이루어져 그녀의 가창력과 음악성을 인정 받을 수 있는 발판이 된 반면, 2집 앨범에서는 그녀의 모든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이루어져 있다.
여성 가수로선 소화하기 힘들 정도의 강렬한 춤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 연출과 혁신적인 라이브를 선보일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 펑키한 댄스 음악과 세련된 팝, R&B,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가진 모든 끼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소냐의 앨범엔 현 일본 최고의 여가수 `우타다 히끼루(Utada Hikaru)` 곡과 캐나다의 피아노 시인 `앙드레 가뇽(Andre Gagnon)`,싱가포르 출신의 인기 작곡가이며 가수인 `딕리(Dick Lee)`가 그녀를 위하여 작곡 해준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그녀에 대한 해외의 관심과 기대 또한 각별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자료제공 : 소니뮤직) .... ....
기획 :
김성은프로듀서 :
장대성레코딩 엔지니어 :
정도원마스터링 엔지니어 :
정도원믹싱 엔지니어 :
정도원레코딩 스튜디오 : Sony Studio
마스터링 스튜디오 : Wave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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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roducer : 홍제성
composers : Andre Gagnon, Dick Lee, 홍제선, 강린, 박석원, 성우석, 이영주, Utada Hikaru
Lyrics : 장대성, 홍제선, 유유진, 김태훈, 김영아, 정진환, 장원봉
Arrangements : 정도원, 이종필, 홍제선, 강린, 안성일, 박석원, 이정규, 김진훈
String Arrangement : 심상원
Drum 강수호
Bass 신현권
Guitar : Sam Lee, 이근형, 유태준, 함춘호
piano & synth : 최태완, 강린, 양준호, 김진훈
Saxophone : Danny Jung, 장효섭
trumphet : 이주환
special rapper 매튜, 허세원
chorus 문지환, 김현아, 배현희, 소냐, 윤창건, 정진환, 장보영, 박진아, 조우진, 최성빈, 이정민, 장대성
assistant engineer : 김학주, 김영래, 정상국, 유현수
photographer : 유욱제
cordinater : cest nous {세누}, 이경민, 유소린
hair makeup : cest nous {세누}최영은, 고민정
안무 : 강옥순 {메이져}
executive producer 김동진
제작 : 아이엠뮤직
Special thanks to..
먼저 제가 세상에 태어나 좋은 사람들을 만나 행복하고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더욱 발전된 소냐, 또 2집 앨범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우리 꺼플이(?) 김동진사장님 감사합니다. 꼭 장가가yp요!!! 성공할꺼예요!
늘 아빠같은 환한 미소가 너무 어울리시는 소니뮤직 윤여울대표님. 제게 너무나 많은 힘이 되어주시고 모든 것을 변화 시켜주신 윤호진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화내실땐 건달(?) 같지만 컨디션 좋으시면 동네 꼬마처럼 착하고 삼촌처럼 인자한 우리의 hope 장세옥부장님. 부처님 바쪽같은 조영민차장님. 지금은 바람과 함께 사라진(?) 민복오빠. 일본 갔을 때 자기와 사진 찍으면 망한다구(?) 도망친 로컬팀 혁이오빠.
이웃집 언니같은 영미언니. 항상 말없이 지켜봐주시는 김옥래사장님. 김동한사장님.
패션감각이 뛰어나고 개그맨보다 더 웃기신 wow music 박종감사장님. 오빠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나를 안겨주는 꺼플이Ⅱ (?) 호근이오빠.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소냐 열심히 할께요. 아! 빼먹었다. 틈나는대로 녹음실에 오셔서 맛있는거 많이 사주신 기용이오빠. 항상 코메디언 같고 내 모든 일을 봐주는 본드오빠. 덩치는 코끼리 마음은 여자 일우오빠. 녹음실에 와서 항상 웃겨주는 y2k의 유이찌. 말없이 웃던 코지.
멋있고 항상 듬직한 재근오바 너무 너무 고마워요. 또, 가끔씩 오면 잘한다고 격려해주시던 젝키의 김재덕님, 장수원님, 고지용님. 다음 앨범엔 곡 부탁할께요. 감사합니다.
귀여운 솔미야. 언제나 밝고 건강하고 착한 소녀가 되길 바래.
좋은 음악위해 애써주신 홍재선.장대성.강린 선생님 또, 멀리서 좋은 곡 보내주셔서 이번 앨범의 격을 높여주신 Andre Gagnon. Udata Hikaru. Dick lee.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
수많은날 녹음 때문에 밤을 지샌 정도원 기사님. sony music studio 윤상진 기사님. 학주언니, 상국오빠 모두 감사합니다.
절위해 매일 기도하시는 할머니. 또 외삼촌, 숙모, 재롱둥이 사촌들 감사합니다.
구미에 계신 최종광 선생님 죄송한 마음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늘에 계신 엄마. 제 노래 듣고 계시죠. 앞으로도 제게 힘이 되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저와 제 노랠 사랑해주시며 2집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