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 | ||||
세상이라는 이름의
외로운 바다 위를 헤엄쳐 갈 수 있다는 건 항해할 수 있는 건 밝은 자유의 빛이 내 안에 있는 이유로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있음에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
||||||
2. |
| - | ||||
내 어깨 위에 작은새
작은 새 한 마리 있었지 아주 작고 예쁜 사랑스런 새 키우고 있었지 봄꽃이 흐드러진 길을 따라 먼 곳으로 싱그러운 숲 속 한참 걸어갔지 깊은 꿈꾸는 듯 나는 그저 흩날리는 꽃잎처럼 혼자 그려온 마음속의 신기루를 찾아 헤매었지 깊은 꿈꾸는 듯 나는 그저 흩날리는 꽃잎처럼 혼자 그려온 마음속의 신기루를 찾아 헤매었지 세상 어디에 바래지 않는 꿈이 살고 있을까 그 설레이던 긴 세월 하지만 어디에도 지친 외로움 감싸안을 그런 곳은 없었지 내 어깨 위의 작은 새 부는 바람결에 날려보낸다 떠나보낸다 혼자 지어 살아온 허망한 슬픔의 집과 우수의 빗장 걸고 키워왔던 알 수 없는 그리움 세상 어디에 바래지 않는 꿈이 살고 있을까 그 설레이던 긴 세월 하지만 어디에도 지친 외로움 감싸안을 그런 곳은 없었지 내 어깨 위의 작은새 부는 바람결에 날려보낸다 떠나보낸다 날려보낸다 떠나보낸다 |
||||||
3. |
| - | ||||
제발 날 도와주지마
아무 것도 필요 없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생각해 줘서 고마워 하지만 혼자 있는 것이 낫겠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그런 눈빛은 하지마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 너는 정말 이렇게 예쁜 아이지만 이 순간이 멋지다해서 우리 인생이 뭐 그리 달라지겠니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내버려 둬 내버려 둬 그냥 내버려 둬 그냥 내버려 둬 줘 이런 우울함에 너의 외로움까지 더할 필요는 없겠지 그런 슬픈 눈동자로 날 위로 할 수 없어 난 위로되지 않아 난 위로되기 싫어 난 위로 될 수 없어 제발 날 도와주지마 아무 것도 필요 없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생각해 줘서 고마워 하지만 혼자 있는 것이 낫겠어 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 내버려 둬 내버려 둬 그냥 내버려 둬 그냥 내버려 둬 줘 |
||||||
4. |
| - | ||||
누구나 속으로 세상을 힘들어하며 살지
때로는 용기와 지혜를 갖고 있는 사람처럼 자신의 머리와 능력을 믿고 살지 누구나 가끔씩 자신에게 실망할 때도 있어 무능력한 모습 초라한 모습이 보일 때 일어설 힘도 가진 것 하나 없을 때(가진 것 하나 없을 때) 자꾸 강한 척 하려 하지마(자꾸 강한 척 하려고 하지마) 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 너의 마음만 상처 날 뿐이야 이 세상 법칙을 너무 따라가지 마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 그때가 기회인 걸 모든 것 내려놓고 가난한 마음 하나 갖고 우리 마음이 맑았던 때로 돌아와 누구나 속으로 세상을 힘들어하며 살지 때로는 용기와 지혜를 갖고 있는 사람처럼 자신의 머리와 능력을 믿고 살지(자신을 믿고 살지) 자꾸 있는 척 하려 하지마(자꾸 있는 척 하려고 하지마) 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자꾸 모질게 마음먹지 마) 너의 영혼만 상처 날 뿐이야 이 세상 법칙을 너무 따라가지 마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 그때가 기회인 걸 모든 것 내려놓고 가난한 마음 하나 갖고 우리 마음이 맑았던 때로 돌아와 |
||||||
5. |
| - | ||||
저기 저 산꼭대기
하늘 처마 끝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한 그루 있어 숲은 잠들어 이리도 고요한데 그 끝에 선 나무 늘 깨어있지 모진 비바람 저리 불어와도 의연히 서있는 나무 잿빛 구름 저 산을 덮어 차라리 눈감아도 볼 수 있지 가자 이제 저 숲 속으로 좁게 난 길을 따라 저기 저 산꼭대기 그 나무 아래로 새들도 함께 노래하게 해 미풍에도 잠 못 들고 처연히 서있는 나무 그 가지 사이로 저 푸른 하늘이 이렇듯 멀리서도 잘 보이니 가자 이제 저 숲 속으로 길 없는 길을 따라 저기 산꼭대기 그 나무 아래로 부는 바람으로 얘기하게 해 가자 이제 저 숲 속으로 길 없는 길을 따라 저기 산꼭대기 그 나무 아래로 부는 바람으로 얘기하게 해 저 새들도 함께 노래하게 해 숲은 잠들어 이리도 고요한데 그 끝에 선 나무 늘 깨어있지 그 끝에 선 나무 늘 깨어 있지 |
||||||
6. |
| - | ||||
너를 보며 이런 생각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 지루한 얘기 아무 의미도 없는 똑같은 하루 너를 보며 이런 생각해 거짓없이 살수 있다면 복잡한 세상 우울한 일들 아주 잊고서 함께 웃을 수 있네 계절이 바뀌면 구름 사라진 하늘 이젠 어두운 표정 짓지 않으리 우리함께 한다면 정말 달라질거야 처음 가는길 그리 힘들진 않겠지 계절이 바뀌면 구름 사라진 하늘 이젠 어두운 표정 짓지 않으리 우리함께 한다면 정말 달라질거야 처음 가늘길 그리 힘들진 않지 한번쯤 지나간 일들 뒤돌아보면 너무나 바쁘게 살아찾아내지 못하고 얼마나 소중한것을 외면했는지 스친 시간들 속에 잠시 잊어버린 너찾아가리 한번쯤 지나간 일들 뒤돌아보면 너무나 바쁘게 살아 찾아 내지 못하고 얼마나 소중한것을 외면했는지 스친 시간들속에 잠시 잊어버린 너찾아가리
|
||||||
7. |
| - | ||||
하늘을 보면
내 님이 그려 놓으신 파란 그림 물감보다 훨씬 더 멋진 아름다움이 하늘을 보면 고운 내 님이 뿌려 놓으신 은가루 빛나는 하얀 보석보다 찬란한 세상 무얼 찾아 무엇을 찾아 헤맸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 님의 사랑 가득찬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귀 기울이면 내 님이 불러주시는 노래 지친 내 마음을 울려 깨우며 속삭여오네 마음을 열면 거친 물결도 헤쳐 건너온 눈부신 하늘과 푸른 새벽 강물 저 넓은 세상무얼 찾아 무엇을 찾아 헤맸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 님의 사랑 가득찬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무얼 찾아 무엇을 찾아 헤맸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 님의 사랑 가득찬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
||||||
8. |
| - | ||||
슬프고 괴로울 때
어떤 사람들은 여행을 가고 어떤 사람들은 친구를 만나고 어떤 사람들은 음악을 듣지요 그런대로 작은 위로를 구하죠 기쁘고 행복할 때 어떤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고 환한 얼굴 가득 흐뭇한 미소를 또 다른 사람들은 춤을 추지요 작은 기대가 계속 되길 바라죠 슬픔과 아픔이 사랑 속에 희망이 우리 앞에 있어요 풀잎은 시들고 꽃들이 떨어져도 난 두려움 없네 슬픔과 아픔이 사랑 속에 희망이 우리 앞에 있어요 풀잎은 시들고 꽃들이 떨어져도 난 두려움 없네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시간의 길을 따라 떠나가는 것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영원한 사랑 찾아가는 것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시간의 길을 따라 떠나가는 것 인생은 어떤 것인가요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영원한 사랑 찾아가는 것 |
||||||
9. |
| - | ||||
10. |
| - | ||||
숨죽인 오후 들풀처럼 말없는 날은 또 가고
한낮의 햇빛 한 줄- 빈땅에 그을 때 겁먹은 너의 영혼은 오늘도 두리번거린다 벌거벗은 저 붉은 바람 속에 철없는 아침 산새처럼 말없는 날은 또 가고 한낮의 잿빛 빗방울- 빈땅을 적실 때 겁먹은 너의 영혼은 오늘도 두리번거린다 벌거벗은 저 붉은 바람 속에 |
||||||
11. |
| - | ||||
서러움의 긴 터널을 지나
저 빛나는 기쁨의 나라로 이젠 더 이상 눈물은 없으리 이 기쁨은 막을 수 없네 그 어두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 웃으며 생각 할 수 있어 이젠 더 이상 절망은 없으리 이 노래는 멈추지 않겠어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죽음 같던 긴 세월을 지나 저 빛나는 생명의 나라로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으리 이 기쁨은 막을 수 없네 그 어떤 종류의 어려움도 이제 웃으며 견디어 내겠어 이젠 더 이상 절망은 없으리 이 노래는 멈추지 않겠어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
||||||
12. |
| - | ||||
세상이라는 이름의
외로운 바다 위를 헤엄쳐 갈 수 있다는 건 항해할 수 있는 건 밝은 자유의 빛이 내 안에 있는 이유로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있음에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시련이라는 바람 속을 헤쳐 갈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 |
||||||
13. |
| - | ||||
As we walk through life
a tunnel of sorrow We head toward light toward a world of joy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everlasting happiness Then I'll look back on my long dark past With my mind at ease my soul at peace at last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joy of glory and of light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After living lost a life like death We head toward light toward a world of joy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everlasting hapiness Then I will endure trials in life With my mind at ease my soul at peace at last There'll be no more tears no sorrow no despair In the world of light no one can stop my song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Hallelu Hallelu Hallelu Hallelujah Hallelu Hallelu |
||||||
Disc 2 | ||||||
1. |
| 5:40 | ||||
2. |
| 3:57 | ||||
3. |
| 4:23 | ||||
4. |
| 4:28 | ||||
5. |
| 4:35 | ||||
6. |
| 4:14 | ||||
7. |
| 3:22 | ||||
8. |
| 4:35 | ||||
9. |
| 3:57 | ||||
10. |
| 6:23 | ||||
11. |
| 4:24 | ||||
12. |
| 4: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