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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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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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8 | ||||
3. |
| 2:56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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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06 | ||||
6. |
| 4:03 | ||||
7. |
| 3:06 | ||||
8. |
| 6:04 | ||||
9. |
| 4:28 | ||||
10. |
| 4:41 | ||||
11. |
| 3:39 | ||||
12. |
| 4:10 | ||||
13. |
| 3:34 | ||||
14. |
| 4:59 | ||||
Disc 2 | ||||||
1. |
| 6:41 | ||||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흝어가는 것~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 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 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흝어가는 것~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흝어가는 것~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흝어가는 것~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흝어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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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9 | ||||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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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8 | ||||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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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9 | ||||
한동안 뜸했었지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 병이 났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했었지 한동안 못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맘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틋한 내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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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8 | ||||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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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15 | ||||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우~~ 우~~우우우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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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28 | ||||
나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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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3 | ||||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따라 흘러흘러 가지만
젊은 날의 내 청춘은 어디로 흘러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 할 내 사랑은 어디서 날 기다리고 있나 내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내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날아가는 저 제비는 봄이오면 다시 돌아 오지만 젊은 날의 내 청춘은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겠지 단 한 번 밖에 없는 그대와 나의 젊은 날인데 우린 언제나 만나 영원한 앞날을 맹세하나 내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내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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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4 | ||||
그리움이 물들면 내 마음은 웃는다
저 멀리 어둠 속에 너의 모습 찾는다 너의 모습 어리면 내 마음도 그린다 지금은 뵈지 않는 너의 모습 찾는다 잔잔한 너의 눈길 눈물 고여 반짝이며 가냘픈 너의 손길 내 마음을 어루만질 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긴 한숨을 몰아쉰다 잔잔한 너의 눈길 눈물 고여 반짝이며 가냘픈 너의 손길 내 마음을 어루만질 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긴 한숨을 몰아쉰다 나는 영상에 깨어나 긴 한숨을 몰아쉰다 나는 영상에 깨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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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0 | ||||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거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 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 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거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 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 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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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17 | ||||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머어진 사람 마음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머언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머언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멀어진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머언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머언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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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1 | ||||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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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50 | ||||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오기를 기다려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아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아 사람아 오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아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아 사람아 오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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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26 | ||||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 마음 입맞춤하고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이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 아침 코트깃을 올리고 휘파람을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적시며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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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6:05 | ||||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네가있고 내가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우리는 이 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물결 넘치는 저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훗날에 너와나 살고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은 내마음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 마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 영원히 영원히 우리모두다 모두다 끝없이 다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