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네트워크형 가수 이강신의 음반을 들어보면 어디선가 많이 들어봄직한 곡을 발견할수 있다. 국산 댄스게임 ‘펌프 잇 업’ 2탄에 수록된 곡이 바로 그의 곡 `REWIND`로 강렬한 록분위기의 음악을 선사해준다.
그는 펌프가 유행을 타는 것을 보고 무작정 ‘Rewind'의 MP3파일을 펌프의 제작사인 안다미로에 보냈고 결국 그의 음악은 원래 곡보다 조금 빠르게 편곡돼 펌프 2탄에 실리게 됐다고 한다.
그의 데뷔 음반은 전적으로 네트워크를 이용해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음반이다. 그는 함께 작업한 두 명의 동료와 네트워크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곡 작업을 해왔고 실제로 작곡도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의 음원을 주고 받으며 이루어 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