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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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6:16 | ||||
님의 세계에 산다는 것은
새의 날개처럼 자유로운 것입니다 이 宇宙는. 님을 향하여 춤추고 노래합니다. 춤추고 나의 노래는 푸른 나무가 그늘을 만듦같이 깊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그 마음은 나의 日常이며 내 삶입니다. 있는 듯 없는 듯 바람같은 나의 님 가이없이 慈愛로우시고 잠잠한 그분의 품으로 들어가 부르는 노래는 고요한 침묵의 노래 입니다. 저 무명초에서 흐르는 침묵의 香이 곧, 진리의 제사요, 自由의 노래입니다. 아, 마지막은 침묵이리니 소리없이 하나님을 讚頌하는 그런 沈默이리니. 소리없이 하나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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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4 | ||||
천국의 자유가 춤추네
천국의 자유가 춤추네 태양과 바람을 이땅에 나리신 천국의 자유가 춤추네 천국의 자유가 춤추네 1 하늘을 나는 새들이 새들이 들판을 달리는 소년의 그 얼굴이 마치 무용수처럼 춤추네 정말 무용수처럼 춤추네 2 벌판서 잘 익어가는 쌀들이 콩들이 땀흘려 일하는 농부의 그 얼굴이 팔벌려 손잡는 사람의 만남이 하늘의 노래를 부르는 그 얼굴이 저 강물처럼 춤추네 저 바람처럼 춤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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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8 | ||||
1
나무아래 주말씀 들리어오네 부드러운 음성이 놀라운 그의 사랑으로 속삭여 주시네 2 아름다운 멜로디 들리어오네 저 새소리와 같이 사랑의 음성 우리에게 들리어 주시네 3 시냇가의 물처럼 들리어오네 내게 와서 마셔라 영원히 목이 마르잖네 영생의 생수라 나 너를 사랑해 나 너를 아네 어디든지 너와 함께 있겠네 오늘도 주말씀 들었네 시냇가의 그나무 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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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35 | ||||
어느새 하얀 꽃씨를 날리는 사월의 바람이 내 앞에
노란 민들레는 하늘 바라보고 졸리운 강아지 눈을 감네. 아지랭이 피고 멀리 기차소리 골목길 꼬마들 노는 소리 연못속에 잠긴 겨울낙엽들 그 위로 사월이 맑게 비친다 빠알갛게 핀 꽃속에 새봄이 가득 겨우내 말랐던 가지 가지마다 푸른 사월이 새들이라도 노래를 해야지 하얀나비 춤추는 푸른 사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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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4 | ||||
1 이 세상은 요란하난 내 마음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니 참 기쁜복 내것일세 2 내 마음과 내 영혼이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 은혜로 성결하니 참 기쁜 복 내것일세 3 이육신의 복락보다 신령한 복 더 좋으니 내 맘과 뜻 다합하여 저 천성만 향해가네 어허어 라이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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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3 | ||||
쫓아오는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어있네 첨탑이 저렇게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 종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웠던 사람 예수 그리스도에게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가는 하늘밑에 조용히 들리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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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52 | ||||
나는 기도할 때 나무가 된다
그늘되어 쉬게하는 나무가 된다. 나는 기도할 때 냇물이 된다 길을 따라 흘러가는 냇물이 된다 나는 기도할 때 큰산이 된다 내 놀던 옛동산처럼 큰산이 된다 나는 기도할 때 바다가 된다 깊은 속 끝이없는 바다가 된다 나뭇잎 푸르고 마르지 않는 사과나무 열리고 시들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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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30 | ||||
들에 핀 무명초도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우고, 푸르러
땅과 더불어 하나님께 순응(順應)하건만 나는 향도 없는, 내놓을 것도 없는 빈 손, 빈 몸입니다. 나는 진정 부끄러운 사람. 목마른 사람입니다. 나는 늘 목이 말라 내 하나님의 강에서만 살기를 바라는 사람. 그 강물속의 양식으로만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 내 하나님은 진리의 강. 거짓없이 흐르는 풍요의 강. 잃어 버린 나의 겸손을 비추는 거울의 강. 내 하나님은 끝도 없는 큰 강. 내 하나님은 하늘을 그림 그리는 구름의 강. 내 주의 은혜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있는 곳 내주의 강가로 갈한 나의 영혼을 생수로 가득 채우소서 피곤한 내영혼위에 아아---- 내 주의 은혜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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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8 | ||||
창문을 열면 베푸시는 새벽성찬
내 아버지와 만나는 것은 1 물과 같이 맑은 만남 물과 같이 맑은 만남 2 바다같이 넓은 만남 바다같이 넓은 만남 3 하늘같이 높은 만남 하늘같이 높은 만남 이 새벽에 드리는 기도는 저 벌판에 핀 들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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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2 | ||||
예수 내구주 밤에 찬양해
사랑의 나의 주 내영혼 기뻐 고난 가운데 주께 부르짖네 위로의 주님을 이밤 찬양하리라 오 나 어찌해 멀리 나그네로 다닐까 광야에서 주얼굴 뵈려고 부르짓으며 내영기뻐 밤에 찬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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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4 | ||||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1 주님 그 십자가에 달릴때 2 주님 그 나무위에 달릴때 오~ 생각만하여도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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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34 | ||||
1
너희들 나를 비웃고 내 얼굴에 침뱉어도 너희들 나를 때리고 내 손에 못 박아도 2 너희들 창을 겨누어 내허리를 찔러도 너희들 저 면류관에 흐르는 피를 보아도 3 너희들 십자가에 나의 모습 보았어도 너희들 돌무덤에 나의 죽은몸 묻었어도 * 나는 살리라 어둠(죽음)에서 다시 살리라 나는 살리라 영원토록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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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29 | ||||
14. |
| 3:44 | ||||
꽃이 열리고 나무가 자라는 그 소리 그 소리
너무 작아 나는 듣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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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5 | ||||
16. |
| 4:08 |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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