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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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8 | ||||
그대 얼굴 바라 볼수 있다면 아무 말도 하지 않겠소 갈잎에 맺힌 이슬처럼 빛나는 그대 두 눈물 * 아무런 고통 원하지는 않아 무릎을 맞대고 앉아 바람곁에 그대 목소리 그냥 느낄 수가 있으면은 그대 바라보는 것만으로 족하오 그대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지나간 날들의 슬픈 기억마저도 이내 사라져 버려요 그대 얼굴 바라 볼 수 있다면 아무 말도 하지 않겠소 갈잎에 맺힌 이슬처럼 빛나는 그대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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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5 | ||||
사랑을 잃어버린 슬픔에
눈물조차 메말라 버리고 가슴에 묻어버린 사랑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게서 떠나버린 마음이 다시 돌아 올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데 이미 돌이킬 수는 없는 걸까 가슴에 상처만을 남기고 이렇게 떠나야만 하나요 너무나 쉽게 헤어진다면 후회하지는 않을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요 내게 돌아올 수만 있다면 이제는 정말 자신 있는데 이미 돌이킬 수는 없는 걸까 가슴에 상처만을 남기고 이렇게 떠나야만 하나요 너무나 쉽게 헤어진다면 후회하지는 않을까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요 내게 돌아올 수만 있다면 이제는 정말 자신 있는데 이미 돌이킬 수는 없는 걸까 이제는 정말 자신 있는데 이미 돌이킬 수는 없는 걸까 이미 돌이킬 수는 없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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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9 | ||||
그때는 정말 몰랐는데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 이제와 다시 돌이킬 순 없지만 슬픔만이 내게 남아 텅빈 내 가슴 쓸어안고 남몰래 흘리는 이 눈물 당신의 마음 깊고 깊은 그 곳에 전하고 싶은 이내 마음 어떻해야 하나요 다시 할 순 없나요 당신은 타인처럼 돌아섰지만 정말 잊기에는 내 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랑 가버린 사랑 어떻해야 하나요 다시 할 순 없나요 당신은 타인처럼 돌아섰지만 정말 잊기에는 내 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랑 가버린 사랑 어떻해야 하나요 다시 할 순 없나요 당신은 타인처럼 돌아섰지만 정말 잊기에는 내 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랑 가버린 사랑 가버린 사랑 가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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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3 | ||||
내 영혼 한 가운데에
그려진 당신의 모습 그대를 처음 본 그 날부터 지울 수 없었어요 어쩌면 당신을 처음 만나기 훨씬 전부터 그대를 사랑해야 할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 행복의 시작이었지만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다시는 올 순 없어 당신을 만나기 전의 내 모습을 찾는 것은 이제는 영원토록 어려운 슬픈 과거일뿐이죠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 행복의 시작이었지만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다시는 올 순 없어 당신을 만나기 전의 내 모습을 찾는 것은 이제는 영원토록 어려운 슬픈 과거일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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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2 | ||||
연약한 몸매에 세찬 바람 불어오면
떨어질 듯 흔들거려도 바람이 좋아 바람을 만나 바람 속에 사는 그대는 바람 바람 바람꽃 아 날아라 바람 타고 훨훨 날아라 바람이 가는 그 곳 어디라도 연약한 몸매에 세찬 바람 불어오면 떨어질 듯 흔들거려도 바람이 좋아 바람을 만나 바람 속에 사는 그대는 바람 바람 바람꽃 아 날아라 바람 타고 훨훨 날아라 바람이 가는 그 곳 어디라도 아 날아라 바람 타고 훨훨 날아라 바람이 가는 그 곳 어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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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8 | ||||
눈물이 흘러 나의 볼이 젖어가도
그대 향한 마음을 지울 수는 없는데 우린 정말 헤어지나요 그대와 나는 미워 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 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나요 지울 수 없는 추억들을 남겨 놓고 언젠가는 서로가 헤어져야 하~는데 우린 정말 잊혀질 까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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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2 | ||||
우리들의 기약할수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 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음~ 나는 눈물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내모습 나는 눈물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때 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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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3 | ||||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 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 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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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3 | ||||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편지를 써요 달콤한 사랑의 편지는 누구라도 좋아요 누구에게 보낼까 망설이지 말아요 별님도 좋구요 달님도 좋아요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편지를 써요 흐르는 은하수 담아서 곱게 곱게 적어요 누구에게 보낼까 망설이지 말아요 별님도 좋구요 달님도 좋아요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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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6 | ||||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아가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아가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