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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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32 | ||||
1.날아가는 기러기야 내고향에 함께가자 저 강건너 우리집에 저녁연기 보이는구나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양 길인데 보고팟던 부모형제 얼싸안고 반겨보자 2.노를 젖는 뱃사공아 내고향에 함께가자 저 강건너 어서가자 저녁노을 지기전에 타향살이 오랫만에 금의 환양 길인데 보고팟던 내 친구들 얼싸안고 반겨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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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17 | ||||
3. |
| 3:25 | ||||
4. |
| 2:41 | ||||
1. 실개울 버들가지 회초리 꺾어들고 종아리 따갑도록 타이르시던
고향 어머니 까치고개 넘어올때 두손잡고 성공빌며 결혼반지 빼주시던 어머님이 어머님이 보고싶어서 아~ 보고 또보는 어머님의 결혼반지 2. 한평생 하루같이 언제나 변함없는 어머님 깊은정을 하루인들 잊으오리까 까치고개 떠나올때 어머님과 약속대로 더 큰반지 사가려고 쉬지않고 쉬지않고 일을 합니다 아~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우리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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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9 | ||||
6. |
| 2:58 | ||||
고향이 부른다 산과 강이 부른다 가자가자 두고온 고향
부모형제 기다린다 친구들이 기다린다 수많은 세월 꿈에 그리던 뜨거운 핏줄의 정그리워 풀 한포기 흙 한줌도 나를, 나를 기다린다 가자가자 어서가자 고향노래 부르면서 가자가자 어서가자 두고온 내 고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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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1 | ||||
고요한 밤 하늘 초생달 하나
언젠가 너와 내가 같이 보던 초생달 말없는 저 달도 나를 보고 반기는데 너 혼자 그 어디서 무얼하며 살고 있나 네 소식 올 때 까지 혼자 외로워도 초생달 벗을 삼아 기다리며 살련다 말없는 저 달도 나를 보고 반기는데 너 혼자 그 어디서 무얼하며 살고 있나 네 소식 올 때 까지 혼자 외로워도 초새알 벗을 삼아 기다리며 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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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1 | ||||
9. |
| 2:49 | ||||
그 언젠가 어린 시절 모래탑 쌓던 추억
아련한 꿈결처럼 살며시 떠오르네 물새들이 날아들면 물장구 치구 놀았지 그 시절 다시 오면 그 시절 다시 오면 얼마나 더 좋을까 그 언젠가 어린 시절 눈 싸움 하던 추억 아련한 꿈결처럼 살며시 떠오르네 누가 멀리 띄워주나 연 날리며 놀았었지 그 시절 다시 오면 그 시절 다시 오면 얼마나 더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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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9 | ||||
동구 밖 시냇가에 해묵은 느티나무
산까치 집을 짓고 알을 품던 내 고향 향긋한 실바람에 옷깃을 날리면서 님 찾아 나서던 길 그리도 곱던 길 아물 아물 눈에 어려 가슴이 설레이네 고향 산 마루터에 소나무 그 가지 산까치 날아들면 그렇게도 좋았지 향긋한 꽃바람이 내 빰을 스칠 때면 그리움 가득 안고 님 마중 가보던 길 가물 가물 눈에 어려 가슴이 설레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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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0 | ||||
너와 내가 만난 날 처음으로 만난 날
보슬 보슬 가랑비 속삭이 듯 내렸지 아~ 그날 너와 나는 작은 우산 함께 쓰고 다정하게 걸었지 헤어지기 싫어서 그냥 멀리 걸었지 그 날 우리 느낀 것 그게 사랑인가 봐 아~ 그 날 너와 나는 작은 우산 함께 쓰고 다정하게 걸었지 헤어지기 싫어서 그냥 멀리 걸었지 그 날 우리 느낀 것 그게 사랑인가 봐 그게 사랑인가 봐 그게 사랑인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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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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