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민 3집 - 보내지 못한 편지 (1999) by 김광민 (보컬) on maniadb.com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꽃피기는 쉬워도 아릅답긴 어려워라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사람이 죽음의 자유를 만나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그대 잘가라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오..이런..모르겠는데..물으시네..

.푸헷..

말하지 않아도 느끼죠

그대의그따뜻한 마음을

슬픔에 무너질때마다 그댄 힘이었죠

나의 축복이죠

이제는 눈을거둬요

내가 그대를 지킬께요

*언제나 서로가소중한 빛이되요

세상에 지치면 기대쉬도록

우리 만난건 하늘늘의 선물이죠

모두 맡겨둔 채로 지나간 날 속의 날 위해 사랑으로

감싸주었던 그대의 마음안에서 나 이젠 지난 슬픔따윈

묻어둘래 나 이젠 슬픔 없는 사랑을 찾아서 그대와 함께

떠나고파 우- 다시 시작되는 우리 사랑을 위해서

그대와 함께 한다면 난 견딜 수 있어

우린 똑같은 아픔 속의 지난날을 견뎠으니

다시 찾은 우리의 사랑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는 맘으로 영원한 사랑을 위해

서로 감싸주면서 for you

당신을 사랑합니다...
비록 그사랑이 가시가되어
내심장을 관통할지라도
당신이에게 닿을수만 있다면
그 아픔조차 사랑할겁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방안에 난 앉아있지 의미없는 낙서만 하지
음악도 듣고있는 나이지 어디에선가 그저 들어본듯 하지
괜시리 중얼거리지 전화기도 들어보았지 아무런 소리가 나질않지
의미도 없이 멍하니 창밖만 보지
그냥 이렇게 끝내야지 난 너무나 지쳐있지 이제 조금 쉬어도 되지
이런 시간 오랜만이지 왜 그런지 모르지 사실 누군가가 그리운거야
아마도 외로움이 필요하지 나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한 이 시간이 필요해
누군가 그리워질땐 슬프지 이젠 처음으로 돌아가 정리해야만해 나는 혼자이니까

그냥 이렇게 끝내야지 난 너무나 지쳐있지 이젠 조금 쉬어도 되지
이런 시간 오랜만이지 왜 그런지 모르지 사실 누군가가 그리운거야
아마도 외로움이 필요하지 나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힌 이 시간이 필요해
누군가 그리워질땐 슬프지 이젠 처음으로 돌아가 정리해야만해 나는 혼자이니까
그래 외로움이 필요하지 나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한 이 시간이 필요해
누군가 그리워질땐 슬프지 이젠 처음으로 돌아가 정리해야만해 나는 혼자이니까 나는 혼자이니까

난 신경석이다난 신경석이다난 신경석이다난 신경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