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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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5 | ||||
1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은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2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져 잠이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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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08 | ||||
음~음~왜 그런지 울렁거려요
나도 몰래 가슴이 울렁거려요 음~음~왜 그런지 달아올라요 나도 몰래 얼굴이 달아올라요 꽃이 피는 내 마음 보는 사람 없어도 나 홀로 수줍은 그 까닭을 당신은 아세요 음~음~왜 그런지 두근거려요 나도 몰래 가슴이 두근거려요 음~음~왜 그런지 울렁거려요 나도 몰래 가슴이 울렁거려요 음~음~왜 그런지 달아올라요 나도 몰래 얼굴이 달아올라요 꽃이 피는 내 마음 보는 사람 없어도 나 홀로 수줍은 그 까닭을 당신은 아세요 음~음~왜 그런지 두근거려요 나도 몰래 가슴이 두근거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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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5 | ||||
1.태양이 쏟아지는 풀밭에 누워
지친 몸 지긋이 눈을 감으면 아- 맨발로 걸어온 가시밭 길이 눈에 찔리네 눈에 찔리네 2.상처뿐인 아픈 발 물에 담그고 별 하나 나 하나 세어 보며는 아- 맨발로 걸어온 가시밭 길이 눈에 찔리네 눈에 찔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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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8 | ||||
슬퍼야할 일도 없는데 웬일인지 눈물이 흘러요
잘있어요 잘있어요 이별은 서러워요 야속한 사람도 아닌데 웬일인지 헤어져 왔어요 잘있어요 잘있어요 이별은 서러워요 지금쯤 그사람은 나의 생각을 잊었는지도 몰라 거닐던 이 거리는 미련을 남기지만 아픈 가슴 달래며 잘있어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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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7 | ||||
1.비내리는 밤길에 그대와 단둘이
말도없이 거닐며서 눈물을 흘리며 이제가면 언제오나 아쉬워 눈물흘리네 아 - 나를 두고 가지마오 비내리는 밤길에 님을두고 떠난다 2.비에젖은 가로수 외로히 떠난다 희미하게 비춰오는 가로등 하나 정말가면 못오시나 서글퍼 눈물흘리네 아- 자를 두고 가지마오 비에젖은 밤길에 님을두고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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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25 | ||||
1.아직도 사랑이 다하지 않았는데
아직도 불꽃이 꺼지질 않았는데 어제밤 꿈길에서 그대를 보고 아침엔 대답없는 서글픈 이야기 2.아직도 상처가 가시질 않았는데 아직도 세월이 다하지 않았는데 별보고 님계신곳 불러도 보고 달보고 하소연하는 애달픈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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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37 | ||||
1. 슬픔만 남긴 사랑도 상처만 남아서 버리는데
밤이슬 내리는 외진 거리에 아쉬움에 젖어서 밤이 새도록 아아~~ 그 누가 들려줄 것인가 불 타던 그때 그사랑 2. 추억만 남김 사랑도 미련에 젖어서 버리는데 가로등 꿈꾸는 외진 거리에 그리움도 아프게 밤이 새도록 아아~~ 그 누가 들려줄 것인가 불 타던 그때 그 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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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8 | ||||
노을이 타는데 사랑은 지는데
차마 얼룩진 눈물 서글퍼서 얼굴을 돌리며 흐느낀 이가슴 이렇게 괴로우면 만나지나 말것을 재만 남고 식은 사랑 무거운 발길 노을이 타는데 사랑은 지는데 차마 못잊을 생각 괴로워서 얼굴을 돌리며 흐느낀 이가슴 이렇게 쓰라리면 만나지나 말것을 병만주고 떠난사람 무거운 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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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8 | ||||
1.못견디게 괴로운 정을 남겨놓고
말없이 떠나간 야속한 사람 차라리 사랑한다 말이나 말지 찬바람에 낙엽지는 쓸쓸한마음 못견디게 그리워 불러봅니다 2.사무치게 괴로운 상처만 남기고 홀연이 떠나간 무정한 사람 차라리 돌아온다 말이나말지 기다리다 울부짖는 서러운 심정 사무치는 서러움알고 계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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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43 | ||||
그대와 같이 앉았던 찻집의 멜로디
어제와 같이 변함없이 우리를 기다리는데 오늘 다시 찾아왔겄만 반겨줄 미소 잃어버렸네 그대와 같이 즐기던 찻집의 멜로디 어제와 같이 변함없이 우리를 기다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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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2 | ||||
지금은 밤 하루의 고달픈 해가 저물고 어둠은 고요히 쌓였는데 나는 생각합니다 한없이 움니다 그대이름 부르며 그대발자욱 멀어져만간 그날의 내가슴을 붓안고 나는 한없이 움니다 지금은 밤 하루의 고달픈 해가 저물고 어둠은 고요히 쌓였는데 나는 생각합니다 한없이 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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