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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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36 | ||||
수많은 별들이 빛나는 밤하늘
아득한 그 곳은 별들의 고향 아무도 모르는 이 내 가슴을 조용히 말없이 비춰주네 찬란하게 빛나리 반짝이는 그 모습 영원토록 빛나리 이 세상 끝까지 아 아 별이 있는 밤하늘 가고 싶어라 아무도 모르는 이 내 가슴을 조용히 말없이 비춰주네 찬란하게 빛나리 반짝이는 그 모습 영원토록 빛나리 이 세상 끝까지 아 아 별이 있는 밤하늘 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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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4 | ||||
그날밤 그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 그밤이 꿈이였나 비오는데 두고두고 못다한 말 가슴에 새이면서 떠날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아무리 불러봐도 그자리는 비여있네 아 ~ 그날이 언제였나 비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고 떠날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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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5 | ||||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 사랑을 잊지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만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랑 이루지 못한체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래 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 지금은 어느곳에 이루지 못한체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래 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그리워 그리워서 못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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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2 | ||||
못 견디게 기다리다 님이라 불러보는 아픈 이 가슴
애타는 사랑 때문에 흐느껴 울며 외로이 가렵니다 오늘도 비바람에 젖은 그 이름 이 세상 다하도록 맹세했던 날 영원히 영원히 언제까지나 단둘이 새겨놓은 애인이란 두 글자 하염없이 생각하다 당신을 그려보는 지친 이 마음 자랑 길 험한 길 목메어 울며 외로이 떠납니다 지금은 눈보라에 젖은 그 이름 이 세상 다하도록 잊지 말자고 그토록 오래 까지 못 잊을 사람 단둘이 새겨놓은 애인이란 두 글자 두 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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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5 | ||||
어두운 밤거리 비가 내린다
외로운 가슴에 바람이 분다 사랑은 바람 따라 왔다가 구름이 흘러가듯 가버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아무도 몰라주는 이 마음 아 바람이 분다 아 바람이 분다 사랑은 바람 따라 왔다가 구름이 흘러가듯 가버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아무도 몰라주는 이 마음 아 바람이 분다 아 바람이 불어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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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8 | ||||
비가 나리네 비가 나리네
돌아선 이가슴에 그님은 어데 그어느곳에 이마음 벗사려 떨어져가도 이마음 몹쓸건 미련때문에 아~~~몸부림치며 님을 불렀네 이마음 모질게 헤어져가고 이마음 몹쓸건 미련때문에 아~~~목놓아 울며 님을 불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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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39 | ||||
조용한 이밤에 그님이 오신다고
조용한 이밤에 달빛에 흠벅젖어 창넘어 불어오는 싸늘한 바람소리 그이가 오신다고 일러줍니다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이 정답게 자꾸만 애가 닳아 어루만져 줍니다 조용한 이밤에 그님이 오신다고 조용한 이밤에 귀뚤이 소리 소리 이슬에 물들어서 노래를 부르면서 그이가 오신다고 일러줍니다 간밤에 다못하는 사랑의 정다움 그님은 애가 닳아 기다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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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5 | ||||
9. |
| 2:43 | ||||
1. 어렸을땐 때때옷에 떡국맛이
그렇게도 맛이있고 좋았지만 나이들어 떡국맛은 그렇치 않네 내일 모래 시집가는 생각에선가 씹을수록 먹을수록 눈물만 나는데 뒤적이는 떡국물에 가슴만 아파라 아~ 아~ 2. 맛이 좋은 떡국처럼 살고 싶은데 그렇게도 마음대로 안되는 세상 쫄깃 쫄깃 그맛에 나도 모르게 철없이 해가는줄 몰랐네 씹을수록 먹을수록 입맛을 듣는데 뒤적이는 떡국물에 세월만 가네 아~ 아~ 떡국 떡국 또한 그릇 먹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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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15 | ||||
[ 밤안개 ]
작사: 작곡: 이봉조 가수: 현미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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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1 | ||||
12. |
| 3:02 | ||||
잊어야 할줄을 알면서
당신이 무작정 좋았어요 비바람이 친다하면 잊으리라고 가슴에 한백번 맹서했어도 사랑을 알게하신 당신의 얼굴 그래도 못잊어 사랑합니다 가슴에 한백번 다짐했어도 사랑을 믿게하신 당신의 이름 그래도 못잊어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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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1 | ||||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리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간 주 중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