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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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4 | ||||
1 . 내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삼바춤을 추고 잇는 그대 화려한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사랑한다고 좋아좋아한다고 눈빛하나로 몸짓하나로 내마음 사로잡는밤 쌈바쌈바쌈바쌈바 춤을추고잇는 그대 쌈바쌈바쌈바쌈바 사랑스런나에 그대 이밤 그대를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사랑~~ 2 . 사랑사랑한다고 좋아좋아한다고 젖은머릿결 젖은눈동자 내맘을 사로잡는밤 쌈바쌈바쌈바쌈바 춤을추고잇는대 쌈바쌈바쌈바쌈바 사랑스런그대 이밤 그대를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의사랑 쌈바쌈바쌈바쌈바 춤을추고잇는그대 쌈바쌈바쌈바쌈바 사랑스런나의그대 이밤 그대는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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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4 | ||||
아픔을 달래는 여자
고개 숙여 우는 그 여자 이 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 여자 여자 당신 내 마음 몰라요 내 진정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필요한지 몰라요 때로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그래도 오로지 나만의 남자 남자 남자 행복을 꿈꾸는 여자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그런 여자 여자 여자 고독을 달래는 여자 세월 속에 지친 그 여자 이 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 여자 여자 당신 내 마음 몰라요 내 진정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때로는 당신의 마음을 이해할 순 없지만 그래도 소중한 나만의 남자 남자 남자 행복을 꿈꾸는 여자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그런 여자 여자 여자 그런 여자 여자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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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4 | ||||
역사의 푸른 향기 감도는 남빛바다
노량대첩 충무공의 얼이 담긴 노량대교 하동 강에 그 고운 한려수도 뱃길위로 노량대교 서 있구나 하동 사람 가슴에 너의 이름 사무쳐 다시 한 번 찾아왔네 이 바다 그 이름이 노량해협 아니더냐 하동노량 남해노량 사이좋게 마주보며 옛날에는 배를 저어 고운 인정 건넸는데 노량이란 그 이름을 어쩌다가 잃었나 너의 이름 그리워 하동 사람 목 메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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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8 | ||||
빨간 루즈 묻은 술잔에
어제처럼 흐르는 눈물 한 잔을 마셔도 취해지는 내 모습만 외로워 그러나 그 흔한 사랑 한 번 받아보지 못하고 왜 내가 울어야 하나 이제는 내 진정 이별 슬픈 사랑만은 않겠다 아무리 외롭더라도 당신이 내게 원한 이별 앞에서 아픈 모습 보이긴 싫어 빨간 루즈에 지워져만 가는 내 사랑도 가져가세요 빨간 루즈 묻은 술잔에 어제처럼 흐르는 눈물 한 잔을 마셔도 취해지는 내 모습만 외로워 그러나 그 흔한 사랑 한 번 받아보지 못하고 왜 내가 울어야 하나 이제는 내 진정 이별 슬픈 사랑만은 않겠다 아무리 외롭더라도 당신이 내게 원한 이별 앞에서 아픈 모습 보이긴 싫어 빨간 루즈에 지워져만 가는 내 사랑도 가져가세요 내 사랑도 가져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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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8 | ||||
모슬포 앞 바다 최남단의 섬
당신은 마라도를 마라도를 아시는가요 넘실대는 파도 속에 지금이라도 바다 속에 잠기고 말 것 같은 섬 아 어쩌라고 부르스를 추시나요 가슴이 찡해지는 마라도 부르스를 이 나라 최남단 마지막의 섬 당신은 마라도를 마라도를 아시는가요 출렁이는 물결 속에 지금이라도 내 몸 속에 잠기고 말 것 같은 섬 아 어쩌라고 부르스를 추시나요 가슴이 타오르는 마라도 부르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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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5 | ||||
얼마나 사무치던 그리운 세월인가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그 날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그 날이 오면 한숨과 피눈물로 흘러가던 강물이여 백두산과 한라산이 봄소식을 전해 주는데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라 죽도록 사랑하며 함께 노래를 부르리라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그 날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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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8 | ||||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보다 더 널 사랑해줄 행복을 찾아 떠났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 못했다 꿈에도 생각 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보다 더 널 사랑해줄 행복을 찾아 떠났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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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5 | ||||
사랑 한 잔 이별도 한 잔
참지 못할 눈물도 한 잔 오늘밤도 내 가슴에 소리 없이 흐르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사나이 룸바 이제는 두 번 다시 그런 사랑 만날 수는 없을 거야 가슴은 아파도 잊어야 할 사랑 불빛 같은 그 추억만 그라스에 남기고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돌아서는 사나이 루비 루비 루비 룸바 사랑 한 잔 이별도 한 잔 참지 못할 눈물도 한 잔 오늘밤도 소리 없이 내 가슴을 울리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사나이 룸바 이제는 두 번 다시 그런 사랑 만날 수는 없을 거야 가슴은 아파도 지워야 할 사랑 흔들리는 그리움만 그라스에 남기고 눈물로 눈물로 눈물로 돌아서는 사나이 루비 루비 루비 룸바 사나이 루비 루비 루비 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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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7 | ||||
아무 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 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 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 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 아무 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 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 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 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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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5 | ||||
아직도 내게 눈물이 있다면
당신을 위해 울텐데 당신은 어디에서 내 마음 울려주는 이별을 만들고 있나 사랑하기에 오늘도 나 여기 앉아 기다림에 보내는 날처럼 내 가슴에 소리 없이 비가 내리고 희미하게 젖어드는 거리의 불빛 미워하면 잊혀질까 생각해 봐도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울어야 하는 내 마음처럼 오늘밤도 창밖에는 비 아직도 내게 눈물이 있다면 당신을 위해 울텐데 당신은 어디에서 내 마음 울려주는 이별을 만들고 있나 미련 때문에 오늘도 나 여기 앉아 기다림에 보내는 날처럼 내 가슴에 소리 없이 바람이 불고 안개처럼 흐려지는 당신의 얼굴 돌아서면 잊혀질까 생각해 봐도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울어야 하는 내 마음처럼 오늘밤도 창밖에는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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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6 | ||||
웃음을 잃은 외로운 나에게
미워졌다 말은 말아요 당신의 그림자 그림자 속에 지쳐버린 내 모습이야 어이해서 내 영혼을 불태운 진실을 너는 정녕 모르나 아직까지 우리에겐 그 흔한 헤어짐이 남아 있었나 아 아 아 이제는 모든 슬픔도 끝났다 내게 찾아올 밝은 내일은 더 큰 행복 찾아올 거야 웃음을 잃은 외로운 나에게 미워졌다 말은 말아요 당신의 그림자 그림자 속에 지쳐버린 내 모습이야 어이해서 내 영혼을 불태운 진실을 너는 정녕 모르나 아직까지 우리에겐 그 흔한 헤어짐이 남아 있었나 아 아 아 이제는 모든 슬픔도 끝났다 내게 찾아올 밝은 내일은 더 큰 행복 찾아올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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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7 | ||||
잊은지가 오래라고 그대 말을 하지만
돌아서는 그대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 내일도 모르면서 사랑한 당신 이별이 서러워 목이 메지만 가세요 가세요 추억에 울지 말고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나도 이젠 그댈 잊을게요 잊은지가 오래라고 그대 말을 해놓고 고개 숙인 내 가슴에 묻어버린 그 얼굴 내일도 모르면서 사랑한 당신 이별이 아파와 목이 메지만 가세요 가세요 미련에 울지 말고 어차피 돌아서 갈 사랑이라면 나도 이젠 그댈 지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