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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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8 | ||||
댄데기-
금방 전화를 끊고 나서 누구에게 전화를 또 거는건지 같은 농담을 두 번씩 하고 있잖아 다른 여자와 길을 걷다 눈에 띌까 불안하는지는 않은지 미얀한 마음 없다해도 용돈은 어떻게 감당하는지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할 당연한 경험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어차피 인생은 선택이라 가슴에 남겨지는 죄책감을 외면하면서 살아가는건 내 마음이겠지 능력있다 말할 수도 있지마는 단 한명 사랑하기도 쉽지 않는 세상에 상처 받을 그 사람을 생각해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할 당연한 경험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어차피 인생은 선택이라 가슴에 남겨지는 죄책감을 외면하면서 살아가는건 내 마음이겠지 능력있다 말할 수도 있지마는 단 한명 사랑하기도 쉽지 않는 세상에 상처 받을 그 사람을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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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3 | ||||
3. |
| 2:35 | ||||
비교하지마 나를 다른 사람과 내 방식대로
조금씩 고쳐가면 되니까 강요하지마 나를 네 방식대로 그냥 그렇게 곁에서 지켜보면 되잖아 오늘 밤 다시 내게로 와 맘의 문 열고 얘기해 봐 (어떤 말이 더 필요해) 오 나의 마음은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어 때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무슨 얘길 하는거야) 오 너의 마음은 이랬다 저랬다 아직도 망설이고 있잖아 (랄랄라라 라라라라) 넌 그저 사고방식의 차이라고 말을 하겠지만 너의 마음은 이미 멀어진 것 같아 (랄랄라라 라라라라) 만약에 이별한다면 너는 추억이라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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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8 | ||||
해지고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어둔하늘을 보네 빗속에 걸어가는 작은연인들 내마음에 비를 내리고 보라빛 우울한 슬픈추억을 비속에 이렇게 우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에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보라빛 우울한 슬픈추억을 비속에 이렇게 우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에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하얀 촛불 밝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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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11 | ||||
Disc 1 / Side B | ||||||
1. |
| 3:31 | ||||
음악소리 어지러운
이 거리에서 들뜬 사람들의 멈춰버린 시간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꿈을 찾아서 헤메이다 지친 사람들 정신없이 나누었던 많은 얘기들 내일이면 모두 잊어버릴 약속 자신만은 진실이라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 진실 아닌 그 짧은 환상 속에서 잠시 즐겼다해도 아마 난 후회만 남을 거야 흔들리는 사람들 술에 취해 웃는 사람 돈에 취에 웃는 사람 춤을 추며 노는 사람 흔들리는 사람들 마음 아파 우는 사람 자기 것만 찾는 사람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 때론 거리를 서성이는 사람들처럼 나도 따라 흔들리지만 항상 내 곁에 날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 웃음으로 살아야겠지 진실 아닌 그 짧은 환상 속에서 잠시 즐겼다해도 아마 난 후회만 남을 거야 흔들리는 사람들 술에 취해 웃는 사람 돈에 취에 웃는 사람 춤을 추며 노는 사람 흔들리는 사람들 마음 아파 우는 사람 자기 것만 찾는 사람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 때론 거리를 서성이는 사람들처럼 나도 따라 흔들리지만 항상 내 곁에 날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 웃음으로 살아야겠지 흔들리는 사람들 마음 아파 우는 사람 자기 것만 찾는 사람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 때론 거리를 서성이는 사람들처럼 나도 따라 흔들리지만 항상 내 곁에 날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 웃음으로 살아야겠지 때론 거리를 서성이는 사람들처럼 나도 따라 흔들리지만 항상 내 곁에 날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 웃음으로 살아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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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7 | ||||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알 수 있었지 우리 이제 이별이라는 걸 아무 이유 없이도 헤어져야 하는 우 우리를 누구도 이해 못 해 안녕 안녕 웃음지으며 안녕 이젠 다시 볼 수 없어도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억들이 멀리 저 편으로 사라지고 밀려드는 어둠만이 내 곁에서 머물 때 그대 생각날지도 모르지만 사랑이란 오 사랑이란 뒤돌아 설때를 알아야 하는거야 이별이란 그 아픔보다 가슴에 남겨진 추억이 더 아름다운걸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억들이 멀리 저 편으로 사라지고 밀려드는 어둠만이 내 곁에서 머물 때 그대 생각날지도 모르지만 사랑이란 오 사랑이란 뒤돌아 설때를 알아야 하는거야 이별이란 그 아픔보다 가슴에 남겨진 추억이 더 아름다운걸 사랑이란 오 사랑이란 뒤돌아 설때를 알아야 하는거야 이별이란 그 아픔보다 가슴에 남겨진 추억이 더 아름다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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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2 | ||||
멀어져가는 그대 뒷모습에는
왠지 모를 슬픈 그림자가 보이고 어디론가에 이끌려가는지 그댄 내게 자꾸 모를 소리만 하고있네 내곁에 언제나 머물것만 같던 그대는 어느새 저만치 있고 또 다른 사랑 찾아가야 하는나느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네 어쩔수없는 마음에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내곁에 언제나 머물 것만 같던 그대는 어느 새 저만치 있고 또다른 사랑찾아가야 하는 나는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네 어쩔 수 없는 마음에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헤어졌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 그 언젠간 서로가 조금은 더 큰 생각을 가지면서 다시 만날꺼야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수 밖에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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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8 | ||||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었던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좋아한다는 말은 하진 않지만 이미 우린 사랑에 빠져 있나 봐 파란 하늘도 귀여운 새들도 우릴 위해 있는 것 같아 붉게 물드는 저 저녁노을도 우릴 위해 그려진 풍경일 뿐야 그래 세상 모두 다 우리품에 안을 수 있어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밝힐거야 세상이 아무리 변한대도 아름다운 그대와 나 하나 가진 것이 없다해도 그대와 나 행복한 이 세상이여 때론 우리 앞에 높고 높은 벽이 있어 서로가 힘에 겨워할지라도 그대와 나 사랑으로 온 세상을 밝힐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