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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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4 | ||||
창가에 홀로 앉은 너~어
여자나이 서른 내눈물 나만은 아니라지만~ 울음은 터져버렸어. 이렇게 외로움 속으로 힘없이 빠져드는데 모든것 지워 버리고~픈 빈가슴 채워지지않아 이별이란 정말 싫은데 이제와서 안녕이라니~ 나떠나 있을곳 그 어디에 그곳은 또 어디일까? 정많던 너를 겁이많던 내가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지~이 사랑의 끝은 여기에서 시작인가 맴돌다 맴돌다 제자린가 이렇게 이렇게 제자린가 맴돌다 맴돌다 제자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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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8 | ||||
처음 본 그 모습이 자꾸 생각나
기억을 더듬어봐도 알 수 없는데 언젠가 한 번쯤 지나쳤을까 왜 이렇게 자꾸만 익숙한 얼굴 꿈속에서 그려보던 모습일까 어느 날 갑자기 내게 다가와 안개처럼 스쳐 지나간 모습을 왜 이렇게도 잊지 못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데 왜 이렇게 자꾸만 생각이 날까 꿈속에서 그려보던 모습일까 어느 날 갑자기 내게 다가와 안개처럼 스쳐 지나간 모습을 왜 이렇게도 잊지 못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데 왜 이렇게 자꾸만 생각이 날까 왜 이렇게 자꾸만 생각이 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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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9 | ||||
예고 없이 찾아오는 일들이 때로는 내 입장을 당황하게 하고
풀리지 않는 일들 때문에 골치만 아파왔었지 쉴 새 없이 지나가는 시간에 해야하는 일들도 너무나 많았지만 알아주는 이 없기 때문에 난 항상 피곤했던거야 만나는 사람도 매일 하는 일들도 언제나 같은 일기가 되고 하루를 온종일 바쁘게 보내도 밤하늘에 별처럼 항상 같은 자린걸 가끔은 모두 잊어버리고 누구라도 친구 되어 멀리 떠나가고파 아는 노래를 모두 다 부르며 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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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6 |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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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을 찾아서 헤메이던 나날들 어둠에 가려져 지쳐버린 내모습
* 아~ 당신이 어둠을 밝혀줄 사람인가요 아~ 사랑의 불빛이 바로 당신인가요 오 그대 모습이 눈물넘어 보이네 너무 안타깝게 내게 다가오는 사랑아 2. 바람만 불어도 슬퍼지는 이마음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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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3 | ||||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아하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아하 안개처럼 답답해진 나의 마음을 그 누가 알 수 있을까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아하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아하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런 사랑을 두 번 다시 하지 않을래 아하 내일 또 다시 꽃바람 같은 유혹이 그대 입으로 그대 눈으로 내 가슴을 여민다 해도 이제 다시 믿을 수가 없어 아하 두 번 다시 아플 수는 없어 아하 때가 되면 하얀 가슴 활짝 열고서 내 맘 같은 사랑 찾으리 아하 내일 또 다시 꽃바람 같은 유혹이 그대 입으로 그대 눈으로 내 가슴을 여민다 해도 이제 다시 믿을 수가 없어 아하 두 번 다시 아플 수는 없어 아하 때가 되면 하얀 가슴 활짝 열고서 내 맘 같은 사랑 찾으리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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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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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그대 길가에 지쳐버린 내마음 잊고 싶지만 이제는 정말
돌아오려나 나만을 사랑한 그대였으니까 그대여 내게 미소만주고 그대곁에 나만이 머무를때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지만 사랑의 진실을 우린 알게 됐어요 지난 옛생각 그리워지는 그대 그대위한 나만에 사랑은 그대 떠난 슬픔 없는 것처럼 내곁에 그대만 영원할 수 있어요 * 지난 옛생각 그리워지는 그대 그대위한 나만에 사랑은 그대 떠난 슬픔없는 것처럼 내곁에 그대만 영원할 수 있어요 그대여 내게 미소만 주고 그대곁에 나만이 머무를대면 아무런 말도하지 않지만 사랑의 진실을 우린 알게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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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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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짙은 어둠이 깔리고
겨울비는 내리고 있어요. 가로등 불에 빛나는 거리는 아름답게 느껴만 지는데. 외로움 가득 가슴에 담고서 말없는 나만의 그리움으로 늦은 밤 거리 쓸쓸히 바라보며 창가에 기대어 서서 있어요. 밤은 깊어만 가는데 자꾸만 당신이 올것만 같아 그날처럼 비는 내리잖아 그날처럼 비는 내리고 있잖아 비가 올땐 말없이 날 찾아오는 당신을 늦은 이밤도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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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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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밖을 보면 마음이 시려와 추억의 비가 내리네 글썽거리는 가로등
그림자 둘이라서 외롭지않아 거리에서면 가슴이 저려와 나혼자 남는다기에 버려진 우산 그영상 속에서 지난날이 생각이 나네 그대 처음만나 여린 가슴에 눈물속에 꽃을 피우고 갈지않은 사랑 이별속에서 빈가슴 적셔야 했어 여자이기에 두번우나요 이제다시 울지 않아요 2. 거리에 서면 가슴이 저려와 나혼자 남는다기에 버려진 우산 그영상 속에서 지난날이 생각이 나네 변해가는 그대 표정속에서 아픈가슴 홀로 달래고 이미 때가 늦은 이별 뒤에서 남몰래 눈물흘려요 여자이기에 두번 우나요 이젠 울고 싶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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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6 | ||||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 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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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5 | ||||
신봉승/사, 유승엽/곡, 진미령/노래
1,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오~오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2,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오~오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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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42 | ||||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저 하늘에 별을 따다가 두 마음에 수를 놓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저 하늘에 달을 따다가 청사초롱 불 밝혀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언제 언제까지나 언제 언제까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