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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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0 | ||||
1.차라리 잊으리 하세요 말없이 떠나가세요 그렇게 내 마음을 달래면 무엇해요 눈물만 자꾸나는걸요
2.나에게 벌써 그대가 타인이 되었잖아요 울고있는 이 마음을 다래지 마세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갈사람은 서둘러 가야죠 머뭇머뭇 거리지 말아요 헤어진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잊기엔 빠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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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2 | ||||
돌아서는 당신께선 나를 잊었다하지만
고개숙여 흐느끼는 난 당신을 보내지않았어요 이마음 깊은곳에 새긴 당신 정.난 정말지울수없어요 아~다시 또한번 나를향해 돌아서봐요.... 돌아서는 당신께선 나를잊을지몰라도 두어깨를 들먹이는 난 당신을 잊지않았어요. 이마음 깊은곳에 머문 당신정 난정말 지울수없어요 아~다시또한번 나를향해 돌아서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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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4 | ||||
마지막 한 잔 술에 미련까지 마셔버리고
그리워서 애태우는 그 사람 잊어버리자 내 사랑 뿌리치고 무정히 떠난 사람 생각하면 괴로워 이밤이 새기 전에 그 사람 모든 것을 냉정히 잊어버리자 마지막 담배 연기에 지난 날을 태우며 못잊어서 애태우는 추억을 잊어버리자 과거는 흘러가고 지금은 혼자인데 생각하면 무얼해 이밤이 새기 전에 꿈 같은 지난 날을 영원히 잊어버리자 이 밤이 새기 전에 꿈같은 지난날을 영원히 잊어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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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0 | ||||
이렇게 될줄을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야 그때는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깊은 사연 깊은 정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간주>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요 당신이 나만을 사랑한 줄은 그때는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그 행복을 잊을수 없어요 보낼 수 없어 보낼 수 없어 이대로 보낼 수 없어 당신 없인 난 정말 살 수 없어요 이대로 가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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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3 | ||||
우리 다시 만나요 난 그대 사랑해요
그대 토라진 그 날 그 후로 외로움 견디기 어려웠어요 다시 한 번 만나요 난 그대 사랑해요 갓 피어난 처음 꽃망울 아픔 주지 말아요 사랑은 오해도 사랑은 미움도 그 모두를 이해하잖아요 그대의 진실한 사랑을 난 알아요 이별 약속은 없었잖아요 다시 한 번 만나요 난 그대 사랑해요 갓 피어난 처음 꽃망울 아픔 주지 말아요 사랑은 오해도 사랑은 미움도 그 모두를 이해하잖아요 그대의 진실한 사랑을 난 알아요 이별 약속은 없었잖아요 다시 한 번 만나요 난 그대 사랑해요 갓 피어난 처음 꽃망울 아픔 주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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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5 | ||||
차라리 차라리 생각 말자고
발길 돌려 마음을 돌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감추고 또 감추며 마시는 술잔 속에 그 얼굴 지우려고 마시고 또 마셔도 지워지지 않는 것은 아 아 아 정 때문에 미련 때문에 다시는 또 다시는 생각 말자고 고개 돌려 마음을 돌려 두 눈가에 맺히는 이슬 감추고 또 감추며 빗속에 밤비 속에 그 얼굴 잊으려고 밤새워 걸어봐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아 아 아 정 때문에 미련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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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5 | ||||
오늘밤은 왜 그렇게 한 마디 말 없이
흔들리는 눈빛으로 무엇을 원하나요 내 가슴을 모두 열고 당신만을 위해서 사랑을 다 주었는데 아직도 숨겨진 무엇을 찾으려 이렇게 애태우나 나를 나를 애태우나요 오늘 밤은 왜 그렇게 한 마디 말 없이 흔들리는 눈빛으로 무엇을 망서리나 내 마음을 모두 열고 사랑만을 위해서 진실을 다 주었는데 아직도 숨겨진 무엇을 찾으려 이렇게 애태우나 나를 나를 애태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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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3:52 | ||||
헤어질 생각은 조금도 없는데
벌어진 사이는 날로 심각해지네 무서우리 만큼 변해버린 사람 이제는 마음을 막 내보이고 있네 사랑도 이젠 다 소용 없고 정마저 물리칠 사람처럼 헤어질 것만을 요구하며 모든 걸 마음 대로 해버리네 빗나간 마음을 잡아 주려 해도 드러진 사이는 이별만을 예고해 사랑도 이젠 다 소용 없고 정마저 물리칠 사람처럼 헤어질 것만을 요구하며 모든 걸 마음 대로 해버리네<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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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6 | ||||
헤어지고 뒤의 일은 생각을 해보셨나요
나 어떻게 돼버려도 상관이 없는 건가요 촉결 잃고 감각 없는 눈물만 흘러내려요 부끄러운 수줍음도 모두 다 버리고 싶어 나를 사랑 한다던 말 그 수는 셀수도 없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끝내 날 지켜 준다던 약속마저 기억을 하지 못하고 헤어지자 그 말만 되풀이 하는 정녕 그대 나와 이미 헤어질 맘 뿐인가요 나 어떻게 돼버려도 상관이 없는 건가요 나를 사랑한다던 말 그 수는 셀수도 없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끝내 날 지켜준다던 약속마저 기억을 하지 못하고 헤어지자 그 말만 되풀이 하는 정녕 그대 나와 이미 헤어질 맘 뿐인가요 나 어떻게 돼버려도 상관이 없는 건가요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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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4 | ||||
그대 일로 해 나는 이토록
혼자 있어도 좋단 말인가 그래도 나는 혹시 무슨 일 생겼나 하고 걱정했는데 냉정한 사람 아무 말 없이 여러 날 동안 소식도 없어 고민하다가 버린 내 얼굴 쳐다보면서 웃을 수 있나 그대가 미워 너무나 미워 궁금하지도 않단 말인가 보고 싶지도 않다 말인가 그래도 나는 혹시 무슨 일 생겼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나는 혹시 무슨 일 생겼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냉정한 사람 아무 말 없이 여러 날 동안 소식도 없어 고민하다가 버린 내 얼굴 쳐다보면서 웃을 수 있나 그대가 미워 너무나 미워 궁금하지도 않단 말인가 보고 싶지도 않다 말인가 그래도 나는 혹시 무슨 일 생겼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나는 혹시 무슨 일 생겼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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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0 | ||||
달래 아씨 연민의 정
싫다시며 길 떠나시는 서울 도련님 무정합니다 그 발길을 멈추어 주세요 사랑의 정표 하나 남겨 놓고 가신다면 십년 가도 백년 가도 기다리고 있으련만 달래 아씨 연민의 정 모르는 채로 떠나가는 서울 도련님 달래 아씨 애끓는 정 모르는 체 길 떠나시는 서울 도련님 너무 합니다 그 발길을 거두어 주세요 사랑의 눈길 한 번 건네주고 가신다면 이몸 늙어 백발 돼도 기다리고 있으련만 달래 아씨 애끓는 정 모르는 채로 떠나가는 서울 도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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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0 | ||||
잊을꺼야 잊을꺼야 후회없이 잊을꺼야
가지말라고 애원하던 건 이젠 옛날 이야기예요 사랑도 이별도 당신 뜻대로 너무나 일방적이잖아요 깊은 정 주지 않고 철새처럼 왔다가는 당신을 안 잊을꺼야 잊을꺼야 잊을꺼야 미련없이 잊을꺼야 가지말라고 매달리던 건 이젠 옛날 이야기예요 만남도 헤어짐도 당신 뜻대로 너무나 일방적이잖아요 잊었다 생각하면 철새처럼 찾아오는 당신을 안 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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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4 | ||||
어른들은 흐르는 시간을 무척 아쉬워하지만
우리들은 좋아하지요 그것은 묻지말아요 우리들의 마음 알잖아요 무엇을 얘기하는지 흐르는 시간 그것은 사랑을 알게하니까요 아픔처럼 한아름 가슴 가득해 터질 것만 같은 우리의 마음 아 그것은 아무도 알 수 없지요 우리들만 아는 세상이니까 우리들의 마음 알잖아요 무엇을 얘기하는지 흐르는 시간 그것은 사랑을 알게하니까요 아픔처럼 한아름 가슴 가득해 터질 것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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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0: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