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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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7 | ||||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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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5 | ||||
새벽비가 주륵주륵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륵주륵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 아-- 하 사랑하고 있는데 아- 아-- 하 내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찍찍찍찍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찍찍찍찍 한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반복)아-아--하 사랑하고 있는데 아-아--하 내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찍찍찍찍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찍찍찍찍 한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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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2 | ||||
당신만을 사랑해 -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 있다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말 해줘요 오~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말 해줘요 오~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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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9 | ||||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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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46 | ||||
에~ 에에 예~ 예 예예예 1.향수에 젖어서 하늘을 보면은 구름ㅇ이 흘러가네 솜같은 구름입니다 랄라~ 랄라 랄라 솜같은 구름입니다 2.옛날이 그리워서 풀피리 불면은 가슴이 뭉클해요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눈시울이 뜨겹습니다 3.산넘어 강건너 간다고 어디가나 내 살던 고향땅은 너무나 멀리있어요 랄라랄라 랄라랄라 너무나 멀리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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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0 | ||||
후회 - 혜은이
강가에서 강가에서 정다웠던 그날을 생각해 봤어 외로워져서 외로워져서 니 이름을 불러보았어 흘러내리는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나는 모르겠지만 단하루라도 단하루라도 너를 잊을 수는 없었어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줘 생각해봐줘 지금도 나를 잊지않고 있는지 그러길 바래 그렇다면은 내 품으로 돌아와줘요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줘 생각해봐줘 지금도 나를 잊지않고 있는지 그러길 바래 그렇다면은 내 품으로 돌아와줘요 그러길 바래 그렇다면은 내 품으로 돌아와줘요 그러길 바래 그렇다면은 내 품으로 돌아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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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7 | ||||
덕수궁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너와 나와 처음 만난 아카시아 피던길 정동교회 종소리 은은하게 울리면은 가슴이 뭉클해졌어 눈시울이 뜨거웠어 아아 지금은 사라진 정다웠던 그사람이여 덕수궁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나 혼자서 걸어가는 옛사랑의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오는 날도 가는 날도 이야기도 많았네 느티나무 참나무 우거지는 그늘아래 그것이 사랑인줄도 모르면서 지냈었네 아아 지금은 사라진 정다웠던 그사람이여 덕수궁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나 혼자서 걸어가는 옛사랑의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헤여지는 서러움에 눈물을 흘린 길 흩날리는 낙엽이 춤을 추는 바람속에 사라지던 뒷모습을 잊을 길이 없구나 아아 지금은 사라진 정다웠던 그사람이여 덕수궁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나 혼자서 걸어가는 옛사랑의 돌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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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2 | ||||
별들에게 물어봐
별들에게 물어봐 사랑하는 딸에게 울어 버린 내 마음을 별들은 알고 있어 별들은 알고 있어 사모하는 딸에게 불 타버린 내 마음을 알면서도 모르는 채 밉고도 고운 당신 때문에 별들에게 원했어 별들에게 원했어 나의 님이 돼 주기를 별들에게 원했답니다 알면서도 모르는 채 밉고도 고운 당신 때문에 별들에게 원했어 별들에게 원했어 나의 님이 돼 주기를 별들에게 원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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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7 | ||||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쳐도 변함없는 내 사랑아 내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 있다 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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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2 | ||||
사랑이란 두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씁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차겁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에 태양은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에 달빛이 흐려지네 예예예예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하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사랑이 올때면 당신의 웃음소리 사랑이 갈때면 당신의 울음소리 예예예예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하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길고도 짧은얘기 길고도 짧은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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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6:15 | ||||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 밤이 새이면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 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면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 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흘러만 갑니다 흘러만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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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7 | ||||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못잊어 그리우면 혼자 돌아옵서예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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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2 | ||||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건 이슬이에요, 눈물은 아니에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께 어제 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 위에 띄워보내지 둘이서 지낸 꿈같은 날들 정말 즐거웠어요 두 번 다시는 않겠어요 이렇게 괴로운 사랑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해 저문 부둣가에서 해 저문 부둣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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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6:15 | ||||
봄이 오는 북악에 꽃이 핍니다
산마루에 거리에 우리네 가슴속에 곱게 곱게 피이어나 사랑을 담고 서울이여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여름에는 한강에 젊음 띄우고 끊임 없는 흐름에 꿈을 싣고서 푸른 하늘 드 높이 구름이 흐르는 서울이여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고궁에 나무 잎이 빨갛게 물들고 낙엽을 밟는 소리 정다운 사랑 가슴 뜨거워지는 사모의 계절 서울이여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눈내리는 명동에 밤이 깊어도 사랑 하는 친구야 함께 거닐자 우리들 의 우정을 키워가련다 서울이여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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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5 | ||||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바람처럼 달려가자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정다운 그 거리로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가슴 쓰라린 어제 일들은 깨끗하게 잊어야지 찌푸린 얼굴 주름살 펴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부산에 가면 만날 듯 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한 꿈이 남쪽으로 달려간다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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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9 | ||||
살으리 살으리 랏다
청산에 살으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으리 랏다 얄리 얄리 얄랑송 얄라리 얄라 얄리 얄리 얄랑송 얄라리 얄라 이러고 저러고 하여 낮일랑 지내 왔건만 올리도 갈리도 없는 밤일랑 또 어찌하리까 얄리 얄리 얄랑송 얄라리 얄라 얄리 얄리 얄랑송 얄라리 얄라 살으리 살으리 랏다 바다에 살으리 랏다 해초에 굴조개 먹고 바다에 살으리 랏다 얄리 얄리 얄랑송 얄라리 얄라 얄리 얄리 얄랑송 얄라리 얄라 얄리 얄리 얄랑송 얄라리 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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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0 | ||||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아니 무릎꿇고 빌어야하지 그러면은 용서 하겠지 둘 없는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먼저 가시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만 혼자 남아서 살 수 있을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아니 나도 같이 따라갈테야 사랑하는 당신 곁으로 둘이는 나란히 잠이 들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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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5 | ||||
추운겨울 아침에도 들려오는 노래소리
이제는 얼마 남지않은 꿈많은 계절 학창시절의 갈림길에서 울고웃는 너와 나 사랑하면서 서로 아끼면서 교문을 걸어나가자 안녕 안녕 사랑하는 친구야 어는덧 너는 예뻐졌어 그친구는 어른 같애 졸업이 임박한 지금도 정답은 모르겠지 눈물을 씻고 손을 잡고서 석별의 노래를 부르자 오늘을 산다 내일을 꿈꾸며 다시만날 그날까지 안녕 안녕 사랑한는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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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6 | ||||
지나간 여름의 보았던
사랑의 꿈들은 새로운데 가을의 바다는 쓸쓸해 못잊너 못잊어 못잊어 둘이서 달리던 백사장 모래에 새겨진 그언약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당신만을 영원히 둘이서 쌓아올린 모래탑 물결이 앗아간 그이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당신만을 영원히 영원히 당신만을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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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25 | ||||
그대와 둘이서 - 혜은이
사랑 그대와 둘이서 꿈을 그대와 둘이서 꽃을 그대와 둘이서 그리움 그대와 둘이서 봄을 그대와 둘이서 파도 그대와 둘이서 낙엽 그대와 둘이서 눈보라 그대와 둘이서 하늘의 태양이 빛나는 한 그대는 영원한 사랑 하늘의 별들이 반짝이는 한 그대는 나의 사랑 희망 그대와 둘이서소원 그대와 둘이서 기쁨 그대와 둘이서 영원히 그대와 둘이서 행복 미래 그대와 둘이서 먼 길 그대와 둘이서 역사를 그대와 둘이서 하늘의 태양이 빛나는 한 그대는 영원한 사랑 하늘의 별들이 반짝이는 한 그대는 나의 사랑 그대는 나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