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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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06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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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했던 또 내가 바랬던 꿈은 어디에 어디에
꿈을 찾아서, 내꿈을 찾아서, 떠날꺼야~ 누가 뭐래도 그 누가 뭐래도 나의 뜻대로 뜻대로 꺽이지 않아, 차라리 부러져, 굽힐수는 없어 나의 오늘은 어제와만 같았어 아하 어김없이 흐르는데로 같은 모습이었지 기대 간섭따위 내 어깰 짓눌러도 그냥 운명으로 생각하며 살았지. 늘 벽에 갇힌 듯 내 목을 조르고 거역하고 싶은 반란이 움트고 있었어 꼭(주어진 길만이 최선은 아냐) 외쳐대는 너! 그냥 니가 부러웠어 그냥 그렇게 모나지 않게 살라고 날 강요하지마 언제라도 다시서는거야 쉽게 지진않아 날, 날 지켜봐줘 내가 원했던 또 내가 바랬던 꿈은 어디에 어디에 꿈을 찾아서, 내꿈을 찾아서, 떠날꺼야~ 누가 뭐래도 그 누가 뭐래도 나의 뜻대로 뜻대로 꺽이지 않아, 차라리 부러져, 굽힐수는 없어 이제는 나(슬프지 않아) 더 이상 나(방황하지 않아) 어른들의 기대와 간섭들로(예) 나의 뜻이 달라질순 없잖아(그래) 때론 이런 엇갈림속에서 난 이겨낼수 있다 (자신했지) 날 가두려(가두려만 할수록) 내안의 오기를 더 자극할 뿐인걸. 그냥 그렇게 모나지 않게 살라고 날 강요하지마 언제라도 다시서는거야 쉽게 지진않아 날, 날 지켜봐줘 내가 원했던 또 내가 바랬던 꿈은 어디에 어디에 꿈을 찾아서, 내꿈을 찾아서, 떠날꺼야~ 누가 뭐래도 그 누가 뭐래도 나의 뜻대로 뜻대로 꺽이지 않아, 차라리 부러져, 굽힐수는 없어 이젠 다 잊어버려, 이젠 다 지워버려 (다같이) 그늘에 가려진 지난 어둠의 시간들을 이제 내게 남아 있는건, 오직 내일만을 생각하는 거야 그냥 그렇게 모나지 않게 살라고 날 강요하지마 언제라도 다시서는거야 쉽게 지진않아 날, 날 지켜봐줘 내가 원했던 또 내가 바랬던 꿈은 어디에 어디에 꿈을 찾아서, 내꿈을 찾아서, 떠날꺼야~ 누가 뭐래도 그 누가 뭐래도 나의 뜻대로 뜻대로 꺽이지 않아, 차라리 부러져, 굽힐수는 없어 내가 원했던 또 내가 바랬던 꿈은 어디에 어디에 꿈을 찾아서, 내꿈을 찾아서, 떠날꺼야~ 누가 뭐래도 그 누가 뭐래도 나의 뜻대로 뜻대로 꺽이지 않아, 차라리 부러져, 굽힐수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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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1 | ||||
들어보나마나(들어보나마나)
생각하나마나(생각하나마나) 말을하나마다(말을하나마나) 왜 항상 이러니 난 몰라!! 걱정하나마나(걱정하나마나) 고민하나마나(고민하나마나) 갈등하나마나(갈등하나마나) 왜 항상 이런지 난 몰라!! 난 애초부터 아무 생각 없이 살았어 이래저래 되는데로 그냥 학교갔다 시간되면 집에 오고 눈뜨면 일어나고, 눈감으면 꿈나라야, 시계추럼 왔다갔다 움직이는 데로 생각없었지, 내일부터 시작이다 다짐 또 다짐해도 하룻밤 지나면 다시 제자리야 이런날의 반복들이 내 삶을 앗아가 버렸어 벽에 걸린 모나리자도 우리 동네 강아지들도 나를 보며 비웃고 있는 것만 같아 바보같은 내가 싫어서 포기하려 생각해봐도 이제 내게 남은 용기가 없던거야 자고나면 모든 것이 달라지는 바쁜세상 그 중에 내 자린 어디에 있을까 주위를 둘러봐도 이리저리 헤매여도 나를 위한 그 무엇도 찾을 수 없는거야 들어보나마나(들어보나마나) 생각하나마나(생각하나마나) 말을하나마다(말을하나마나) 왜 항상 이러니 난 몰라!! 걱정하나마나(걱정하나마나) 고민하나마나(고민하나마나) 갈등하나마나(갈등하나마나) 왜 항상 이런지 난 몰라!! 주위의 시선들은 늘 똑같지! 내가 하는일은 다 그렇다고 한심한 눈빛으로 날 보는 사람들을 원망하진 않아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한심한걸 그냥되는데로(살라고) 욕심내지(말라고) 불평하지(말라고) 만족하며(살아라) 공부도 못하면서 바라는게 너무 많다고 핀잔속에 하루하루를 버텨나가지 벽에 걸린 모나리자도 우리 동네 강아지들도 나를 보며 비웃고 있는 것만 같아 바보같은 내가 싫어서 포기하려 생각해봐도 이제 내게 남은 용기가 없는거야 자고나면 모든 것이 달라지는 바쁜 세상 그 중에 내 자린 어디에 있을까 주위를 둘러봐도 이리저리 헤매여도 나를 위한 그 무엇도 찾을 수 없는거야 들어보나마나(자고나면 모든 것이) 생각하나마나(달라지는 바쁜세상) 말을하나마다(그 중에 내 자린) 왜 항상 이러니 난 몰라!! (어디에 있을까) 걱정하나마나(주위를 둘러봐도) 고민하나마나(이리저리 헤매여도) 갈등하나마나(나를 위한 그 무엇도) 찾을 수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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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32 | ||||
생 : 꼭 이래야 했니 꼭 이런 방법밖엔 없었어,
그래서 뭐가 달라졌니 사 : 난 더 이상 서 있을수가 없었어 들어 놓을수도 누구한테 들어 달랠수도 없이 내 등에, 내 어깨에 늘 귀신처럼 달라붙어 다니 는 징그러운 이 가방 그리고 그 속 가득한 차마 꺼내던져버릴수도 없 는 내 미래와 내 엄마 내가 올라가지 못 하면 늘 분노하는 내 엄마 아무리 크게 말해도 내 얘길 못 알아듣는 우리 엄마 그래...우리엄마... 난 피묻은 내 돈을 받아들고 웃는 친구의 얼굴 을 봤어. 길거리 누구와 눈만 마주쳐도 난 겁이나 그리고 그렇게 겁내고 있는 내가 난 너무 싫어 서 견딜수가 없었어 우리... 너무 가엽지 않니? 생 : 처음엔 난 그저 춤추는게 좋았어 그래서 춤만 추고 싶었거든... 그런데 이젠 춤못추게 하는 엄말 더 화나게 하기 위해 힙합바지에 내 머릴 노랗게 물들이고 난 더 열심히 춤을 추지 토해논 쓰레기통 쳐다 보듯 어른들 시선도, 난 별 상관없어. 세상 다 덤비라고 미친 듯 밤새 질주하다보면 하 늘을 날수도 있거든 어른들이 기다려 주지 않으 니까 꼭 이래야 했니? 너... 나처럼이라도 살지 그랬 어? 사 : 떼어낼수 없다면 같이 떨어질수밖에 없는거 아니 니? 니가 부러워. 같은 세상에, 같은 나이로 살면서 잘 견뎌 낼수 있는 니가 생 : 그래서 니 선택이 옳았다는 거니? 사 : 아니 그건 아니야. 어떤 이유에서든 어떤 대단 한 이유 때문이든, 자살은 절대로 용서 받지 못한다는 걸 이젠.... 알았으니까. 난 그 벌을 받게될꺼야 니가 부러워 그렇게 잘.... 잘 견뎌내고 있는 강한 니가, 부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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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5 | ||||
내가 그녀를 만난건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다.
그러나 그녀와 나의 시간은 잠시 뿐이었다. 이제 떠나야 하는 시간에 내가 그녀를 위해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기억조차하려 하지마 이제 눈을 감으면 너 하나만 생각하면돼 다음세상 살 때엔 다시 없는 사랑 다시 없는 이별로 너무 오래 힘들어 했던 너를 잊지 않도록 사랑하겠어 내맘 그대로 다시는 감추지 않을꺼야. 나보다 더 작은 니가 보여주던 사랑보다 더한 사랑 느낄수 있게 너 그렇게 날 위해 마음 아파하고 울지않아도 돼 너무 슬퍼하지는 마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은 영원히 간직 할꺼야.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기억해? 그래 그날은 비가 내리고 있었지 비에 젖어 웃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름다웠어 이제 너의 웃는 모습을 볼수 없는 나지만 언제나 너의 기억속에 남아있을꺼야 다시 없는 사랑 다시 없는 이별로 너무 오래 힘들어 했던 너를 잊지 않도록 사랑하겠어 내맘 그대로 다시는 감추지 않을꺼야. 나보다 더 작은 니가 보여주던 사랑보다 더한 사랑 느낄수 있게 사랑하겠어 내맘 그대로 다시는 감추지 않을꺼야. 나보다 더 작은 니가 보여주던 사랑보다 더한 사랑 느낄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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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0 | ||||
항상 너에 대한 기대나 어떤 바램따위
나는 사실 없었어. 아무것도 없어 내가 줄 수 있는 사랑으로 우린 행복할 거라 믿었어 정말 그랬어 내가 힘들어 흔들릴 때 우리 사이도 흔들렸고 불안해졌지 내가 참고 내가 져주지 않으면 우리 사이 계속될 이유도 사랑도 없어 그 동안 지치지 않고 보인 내 순애보에 넌 감동하지도 변하지도 않았어. 너의 독선 너의 이기 너의 교만은 내가 만든 것 같아 책임감을 느껴 아무도 널 더 이상 나처럼 바보처럼 떠받들어 모셔주지 않을꺼야 주는 것 만큼 받고 싶어 나도 사랑 받고 싶어 그래서 떠나는 거야. 사랑한다고 했지 모든게 좋아 보인거야 처음에 시작할땐 그래 사랑이란 하지만 달라 진거야. 끝없이 모두 줄 수 없어 날 보낸 이별은 너의 실수인걸 비교하지마 사랑하는 방법을 우리에겐 절대 필요없어 비교하지마 나와 그녀를 후회하지마 날 보낸 이별을 비교하지마 나는 나일뿐 기대하지마 나같은 사랑을 비교하지마 나의 모든걸 기대하지마 다시 돌아갈 나를 제발 나를 한번만 잡아줘. 보기 좋게 거절하고 싶어. 형식적으로 잡은 것만큼 넌 떠나는 나를 다행스러워할지도 몰라 몰라. 하지만 니가 잡았는데 떠났다는 이유 만으로 너무나도 통쾌할거야. 시간이 지날수록 넌 나를 떠올리게 될거야. 아주 자연스럽게 왜냐하면 넌 나에게 길들여져 있으니까 난 너를 길들였으니까 나의 눈물겨운 헌신에 넌 아무도 못 만나 절대 못 만나. 다른 사랑 만나면 넌 비교하게 돼 있어. 내게 받은 지난 사랑의 추억들과 난 그래서 다시 사랑할수 있어 넌 사랑할수 없어 너를 대신할 사랑 세상엔 아직 너무 많아 뭣땜에 너하나에 나는 매달렸지. 다시 난 사랑할거야 그동안 추억 모두 버려 그런데 왜 자꾸 마음 아픈거니 사랑한다고 했지 모든게 좋아 보인거야 처음에 시작할땐 그래 사랑이란 하지만 달라 진거야. 끝없이 모두 줄 수 없어 날 보낸 이별은 너의 실수인걸 (비교하지마) 너를 대신할 사랑 세상엔 아직 너무 많아 (비교하지마) 뭣땜에 너하나에 나는 매달렸지. (비교하지마) 다시 난 사랑할거야 그동안 추억 모두 버려 (비교하지마) 그런데 왜 자꾸 마음 아픈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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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3 | ||||
너는 저기 변두리 도시 끝에
초라한 마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불우했던 너는 작고 조그만 나이에 뜻하지 않게 혼자가 되었지 너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없었던 사실 집도 없고 돈도 없고 학교도 다닐수가 없어(넌넌넌) 닥치는데로 할수 있는 모든일을 넌 시작해야해. 넌 살아가야해 니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삶의 무게 이건 네게 현실 다가오는 운명. 아무도 이런 너를 몰라 너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어 사는게 불편없는 그런그런 세상 일뿐 X! 어둠속에 갖혀 버렸어 모든 고통 슬픔은 너 이겨내야 해 힘없이 비틀거릴 너를 안아줄 그런 세상은 왜 없는거야 왜 끝없는 절망한가운데 있어 넌 벗어나려해도 넌 할수없고 어느 누가 그런 널 알 수 있었나 포기해야 했던 너의 모든 것들 언제라도 너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고 항상 노력했지 아무리 네가 사는 것이 힘들어도 너만은 너만은 꼭 참아내야 했지 좌절하지 않겠다고 절망하지 않겠다고 쓰러지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많은 날 X! 어둠속에 갖혀 버렸어 모든고통 슬픔은 너 이겨내야해 힘없이 비틀거릴 너를 안아줄 그런 세상은 왜 없는거야 왜 끝없는 절망한가운데 있어 넌 벗어나려해도 넌 할수없고 어느 누가 그런 널 알 수 있었나 포기해야 했던 너의 모든 것들 무엇을 위해 사는건지 햇갈릴때가 많았지만 가슴속에 느껴지는 진실들이 있어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 한사람 한사람 한사람의 사랑으로 이룰수가 있어 조금씩만 신경쓰면 더 나은 세상될텐데. 그런일은 관심밖이고 어려운 일만은 생각 하지마 우리가 함께면 힘든일 아닐꺼야 아직도 우리에겐 사랑이 남아있지. 모두가 모두가 그렇게 할 수가 있지. 결코 다시 이런일이 없게 사랑의 시작으로 우린 너를 안아주겠어 처음부터 모든 이룰수는없는 것 작은 관심조차 큰 힘이 되고 지켜볼수 있는 마음 그 하나로 모두 함께라면 더 나은 세상 끝없는 절망한가운데 있어 넌 벗어나려해도 넌 할수없고 어느 누가 그런 널 알 수 있었나 포기해야 했던 너의 모든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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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2 | ||||
들어보나마나(들어보나마나)
생각하나마나(생각하나마나) 말을하나마다(말을하나마나) 왜 항상 이러니 난 몰라!! 걱정하나마나(걱정하나마나) 고민하나마나(고민하나마나) 갈등하나마나(갈등하나마나) 왜 항상 이런지 난 몰라!! 난 애초부터 아무 생각 없이 살았어 이래저래 되는데로 그냥 학교갔다 시간되면 집에 오고 눈뜨면 일어나고, 눈감으면 꿈나라야, 시계추럼 왔다갔다 움직이는 데로 생각없었지, 내일부터 시작이다 다짐 또 다짐해도 하룻밤 지나면 다시 제자리야. 이런날의 반복들이 내 삶을 앗아가 버렸어. 벽에 걸린 모나리자도 우리 동네 강아지들도 나를 보며 비웃고 있는 것만 같아. 바보같은 내가 싫어서 포기하려 생각해봐도 이제 내게 남은 용기가 없던거야. 자고나면 모든 것이 달라지는 바쁜세상 그 중에 내 자린 어디에 있을까 주위를 둘러봐도 이리저리 헤매여도 나를 위한 그 무엇도 찾을 수 없는거야 들어보나마나(들어보나마나) 생각하나마나(생각하나마나) 말을하나마다(말을하나마나) 왜 항상 이러니 난 몰라!! 걱정하나마나(걱정하나마나) 고민하나마나(고민하나마나) 갈등하나마나(갈등하나마나) 왜 항상 이런지 난 몰라!! 주위의 시선들은 늘 똑같지! 내가 하는일은 다 그렇다고 한심한 눈빛으로 날 보는 사람들을 원망하진 않아.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한심한걸. 그냥되는데로(살라고) 욕심내지(말라고) 불평하지(말라고) 만족하며(살아라) 공부도 못하면서 바라는게 너무 많다고 핀잔속에 하루하루를 버텨나가지. 벽에 걸린 모나리자도 우리 동네 강아지들도 나를 보며 비웃고 있는 것만 같아. 바보같은 내가 싫어서 포기하려 생각해봐도 이제 내게 남은 용기가 없는거야. 자고나면 모든 것이 달라지는 바쁜세상 그 중에 내 자린 어디에 있을까 주위를 둘러봐도 이리저리 헤매여도 나를 위한 그 무엇도 찾을 수 없는거야 들어보나마나(자고나면 모든 것이) 생각하나마나(달라지는 바쁜세상) 말을하나마다(그 중에 내 자린) 왜 항상 이러니 난 몰라!! (어디에 있을까) 걱정하나마나(주위를 둘러봐도) 고민하나마나(이리저리 헤매여도) 갈등하나마나(나를 위한 그 무엇도) 찾을 수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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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녀를 만난건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다
그러나 그녀와 나의 시간은 잠시 뿐이었다 이제 떠나야 하는 시간에 내가 그녀를 위해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기억조차하려 하지마 이제 눈을 감으면 너 하나만 생각하면돼 다음세상 살 때엔 다시 없는 사랑 다시 없는 이별로 너무 오래 힘들어 했던 너를 잊지 않도록 사랑하겠어 내맘 그대로 다시는 감추지 않을꺼야 나보다 더 작은 니가 보여주던 사랑보다 더한 사랑 느낄수 있게 너 그렇게 날 위해 마음 아파하고 울지않아도 돼 너무 슬퍼하지는 마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은 영원히 간직 할꺼야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기억해? 그래 그날은 비가 내리고 있었지 비에 젖어 웃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름다웠어 이제 너의 웃는 모습을 볼수 없는 나지만 언제나 너의 기억속에 남아있을꺼야 다시 없는 사랑 다시 없는 이별로 너무 오래 힘들어 했던 너를 잊지 않도록 사랑하겠어 내맘 그대로 다시는 감추지 않을꺼야 나보다 더 작은 니가 보여주던 사랑보다 더한 사랑 느낄수 있게 사랑하겠어 내맘 그대로 다시는 감추지 않을꺼야 나보다 더 작은 니가 보여주던 사랑보다 더한 사랑 느낄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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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4 | ||||
내가 원했던 또 내가 바랬던 꿈은 어디에 어디에
꿈을 찾아서, 내꿈을 찾아서, 떠날거야 누가뭐래도 그누가 뭐래도 나의 뜻대로 뜻대로 꺾이지않아, 차라리 부러져, 굽힐수는 없어 나의 오늘은 어제와만 같았어 아하 어김없이 흐르는데로 같은 모습이었지, 기대 간섭따위 내 어깰 짓눌러도 그냥 운명으로 생각하며 살았지 늘 벽에 갇힌 듯 내 목을 조르고 거역하고 싶은 반란이 움트고 있었어 꼭 (주어진 길만이 최선은 아냐) 외쳐대는 너 그냥 니가 부러웠어 그냥 그렇게 모나지 않게 살라고 날 강요하지마 언제라도 다시 서는거야 쉽게 지진않아 날, 날 지켜봐줘 내가 원했던 또 내가 바랬던 꿈은 어디에 어디에 꿈을 찾아서, 내꿈을 찾아서, 떠날거야 누가뭐래도 그누가 뭐래도 나의 뜻대로 뜻대로 꺾이지않아, 차라리 부러져, 굽힐수는 없어 이제는 나 (슬프지 않아) 더 이상 나 (방황하지 않아) 어른들의 기대와 간섭들로(예) 나의 뜻이 달라질순 없잖아(그래) 때론 이런 엇갈림속에서 난 이겨낼수 있다 (자신했지) 날 가두려 (가두려만 할수록) 내안의 오기를 더 자극할 뿐일걸 그냥 그렇게 모나지 않게 살라고 날 강요하지마 언제라도 다시 서는거야 쉽게 지진않아 날, 날 지켜봐줘 내가 원했던 또 내가 바랬던 꿈은 어디에 어디에 꿈을 찾아서, 내꿈을 찾아서, 떠날거야 누가뭐래도 그누가 뭐래도 나의 뜻대로 뜻대로 꺾이지않아, 차라리 부러져, 굽힐수는 없어 이젠 다 잊어버려, 이젠 다 지워버려 (다 같이) 그늘에 가려진 지난어둠의 시간들을 이제 내게 남아있는건 오직 내일만을 생각하는 거야 언제라도 다시 서는거야 쉽게 지진않아 날, 날 지켜봐줘 내가 원했던 또 내가 바랬던 꿈은 어디에 어디에 꿈을 찾아서, 내꿈을 찾아서, 떠날거야 누가뭐래도 그누가 뭐래도 나의 뜻대로 뜻대로 꺾이지않아, 차라리 부러져, 굽힐수는 없어 내가 원했던 또 내가 바랬던 꿈은 어디에 어디에 꿈을 찾아서, 내꿈을 찾아서, 떠날거야 누가뭐래도 그누가 뭐래도 나의 뜻대로 뜻대로 꺾이지않아, 차라리 부러져, 굽힐수는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