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된 남, 여 혼성팀(4인조) THE(ku:l)이 그 동안 준비해 왔던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다운타운에서 DJ로 활동을 해왔던 "최준명"을 팀의 리더로한 이 TEAM은 "김성수", 리드싱어 "이재훈" 그리고 코러스 유채영으로 구성됐으며 여러 가지 장르를 시도한 만큼 그 음악성에도 자신을 가지고 있다.
앨범의 성격을 분석해 보면 강한 HIP HOP리듬에 CROSS OVER RAP을 가미하고 RAP부분에 콘트라베이스 스윙 연주가 돋보이며 여성보컬의 화려한 애드립과 간주에 알바노니의 "아다지오" 고전라인이 도입되어 한층 더 새로운 느낌을 주는 (너이길 원했던 이유), 새롭게 시도하는 60년대 중반 유행하던 JAZZ의 느낌이 강한 DANCE리듬과 경쾌한 BRASS를 가미한 HIP HOP JAZZ(사랑의 끝), 유럽풍 댄스 음악의 코러스가 일품인 NEW WAVE HOUSE BEAT(자유 속으로), 그리고 한가지 장르를 레게와 리듬&블루스 JAZZ로 편곡한 (이젠)등, 그들의 음악적 장르 또한 다양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을 맛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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