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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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5:30 | ||||
세상에 모든걸 모두 아름답다 얘기 하지만
어쩌다 때때로 아주 가끔씩 내눈에 보이는 지나간 시간이 흑백사진처럼 내게 다가와 오래된 사진처럼 내마음을 두근거리게 해 이세상에 그 어떤 이쁜꽃보다 더 내맘에 남아 있는데 지나가면 이렇게 그리운걸 잊어버린 어릴때 내 사진처럼 잊을수도 없고 찾을 수도 없고 또 볼수도 없는 지나버린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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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25 | ||||
얼굴은 하얀데다
버스는 노랗구나 눈물은 흘면서 뭘 그래 가지마 뭘 찾고 있는 것 처럼 뭘 잊어버린 것 처럼 그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밤 처럼 내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있던 것 처럼 날 보고있던 것 처럼 이미 덮어버린 세월 속에 아직 헤메이고 있나 밤이 깊어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밤은 지나 버리고 흐르는 마음은 보이도 못하고 안오나요 못오나요 그냥 스쳐 지나 가는 건가요 인생은 한번뿐이래 쟎아요 왜 나는 그걸 몰랐을까? 왜 나는 그걸 못 봤을까? 왜 나는 그걸 몰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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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35 | ||||
작사/작곡 : 한성욱
* 난 너를 찾지만 난 너를 봤지만 알수가 없는 사람의 마음 알수가 없는 사람의 마음 넌 나를 찾지만 넌 나를 봤지만 그리운 것은 하나도 없구나 그리운 것이 하나도 없어 누가 너를 말하여주나 내가 너를 찾아 헤멨나 나에겐 소중한 사람도 흐르는 바람이 되어 사람들의 영혼속에 영원히 타오를 사랑이 되어 나누어 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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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53 | ||||
그대 없는 빈자리를
누가 채우나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밤이 오는 소리가 들려와도 난 잠을 이루지 못해 비가 오는 밤거리를 홀로 걸어도 나는 눈물하나 감추지 못해 보고 싶은 그대가 빗물이 되어 작은 내마음을 적시네 살며시 내게 다가와 어쩔줄 몰라 눈물만 흘리던 나의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그대만이 간직하리라 사랑하는 그대여 나를 사랑한다말해요 사랑하는 그대여 영원히 사랑하는 그대여 나를 기다린다말해요 이세상이 끝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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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5 | ||||
작사 : 김현욱
작곡 : 김지환 홀로 서있네 비오는 거리에 흐른 눈물을 삼키며 떠나가는 사람은 돌아 보지 않는데 바라보는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정말 가려나 가야만 하는가 여기 이대로 나홀로 남겨두고 가는 당신 밉지만 나만의 아픔으로 이순간을 기억 할꺼야 * 하늘이 무너지듯 비는 내리는데 이별의 슬픔을 안고 언제나 언제까지 비를 맞으면서 이대로 바라만 보아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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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25 | ||||
얼굴은 하얀데다
버스는 노랗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뭘 그래 가지마 뭘 찾고 있는 것처럼 뭘 잊어버린 것처럼 그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밤처럼 내 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 있던 것처럼 날 보고 있던 것처럼 이미 덮어버린 세월속에 아직 헤매이고 있나 밤이 깊어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 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밤은 지나 버리고 흐르는 마음은 보이지도 못하고 안 오나요 못 오나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건가요 인생은 한번뿐이래잖아 왜 나는 그걸 몰랐을까 밤이 깊어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 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밤은 지나 버리고 흐르는 마음은 보이지도 못하고 안 오나요 못 오나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건가요 인생은 한번뿐이래잖아 왜 나는 그걸 몰랐을까 왜 나는 그걸 못 봤을까 왜 나는 그걸 버렸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