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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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7 | ||||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나 죄의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 주소서 나 죄에 매여 고달파 이제 옵니다 주 크신 사랑 받고자 주여 옵니다 나 바랄 것이 무언가 우리 주 예수 날 위해 돌아가심만 믿고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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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2 | ||||
너무나 초라한 지금의 내모습 난....
그대 앞에 나설 수가 없어요 내 흐린 눈으로 바라볼 수 조차 없는 아름다운 당신이기 때문에 저 높이 올라가면... 나 당신을 만날수가 있을줄 알았죠 하지만 당신은 낮은 곳에... 춥고 어둔 저 아래 있었죠 행복을 위해선 뭐든 가졌지만 난... 제일 소중한 당신을 잃었네요 저 높이 올라면... 나 당신을 만날수가 있을줄 알았죠 하지만 당신은 낮은곳에... 춥고 어둔 저 아래 있었죠 이제는 더이상 머물곳이 없는 날.... 한번만 더 가득 안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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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8 | ||||
간절히 바랬죠 제발 단 하루만이라도
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길... 이제껏 한번도 저는 그분의 그 입가에 밝은 미소짓게 해 드리지 못했죠 *이제야... 돌아왔는데... 잘 하려 했는데... (겨우 이제서야... 그분의 곁으로... 돌아왔는데) 준비하지 못했었던 어리석은 저에겐 견딜수가 없 도록 힘이 들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그를 당신 곁에 두시려 그렇게도 서둘러 데려가셨다면 그저 따라야 하겠죠 알 것도 같아요 그가 나에게 베풀었던 그 사랑이 바로 당신의 사랑인걸 감사하며 따르겠어요 어리석은 저에겐 견딜수가 없도록 힘이 들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그를 당신 곁에 두시려 그렇게도 서둘러 데려가셨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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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6 | ||||
문득 외롭다 느낄때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에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 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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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4 | ||||
아기 새의 작은 꿈 푸른 하늘 나는 꿈
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작은 새 가녀린 눈빛으로 서툰 날개짓으로 저 하늘을 날기엔 아직은 겁이 나지만 언젠가는 저 높이 날수 있을거라 믿어요 우리 사는 이 세상 만만치는 않아요 그렇지만 잠시도 쉬어갈 순 없는것 우리 가슴속에는 아기 새의 날개가 서로 다른 의미로 깊이 숨어 있는 거죠 그 위대하신 뜻으로 날아갈 수가 있어요 살아가면 갈수록 힘든 일도 많지만 작은 두손 모으면 모두 이뤄주시는 *높은 산 만드시고 깊은 물 만드셨던 넓고 깊은 사랑을 어리석은 우리는 더 이상 늦기 전에 어서 깨달아야 해요 높은 산 만드시고 깊은물 만드셨던 넓고 깊은 사랑을 어리석은 우리는 더 이상 늦기전에 어서 깨달아야 해요 그 위대하신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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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4 | ||||
항상 그래왔지 확신도 없는 고백들에 후회하곤 했지
단지 편한 사람을 사랑이라며 자신도 없는 약속했지만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아껴주고 싶어요 확인하고 싶은 그앤 재촉하죠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서두르지 않아요 당신안에서 우린 이미 하나가 된걸요 지켜주세요... 처음 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우리 함께 하는 이 시간들이 언제까지나 사랑으로 남도록 비록 아무 가진 것 없을지라도 믿음안에서 행복할꺼죠 그녈 내게 주시려 때론 아픈 눈물도 주셨나요 이젠 그럴 필요없겠죠..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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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9 | ||||
저 하얀 모래 맡에 쉬고 있는 작은 배
처음 내가 떠나왔던 그 곳을 향해요 따가운 태양에 지치면 찬 비를 주시고 어둡고 두려운 밤이면 고운 비 주시네 *길고 지루했던 여행끝에 다다른 이 곳 그대 곁으로 왔어요 얼룩진 슬픈 영혼을 그대 받아주세요 그뎌 곁에서 위로 받으며 이젠 쉬고파요 그대 곁에서 사랑을 노래하며 살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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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1 | ||||
화려한 불빛으로 달콤한 몸짓으로
오늘도 세상은 어린 나를 유혹사네 나를 지켜가는게 하루하루 힘겨워져 어느새 조금씩 나도 물들어버렸네 *하지만 그 유혹의 끝은 허무뿐이란걸 알았지 그 순간 난 주저앉고 말았어 바로 그때 어디에선가 나를 일으키는 목소리 영원한 사랑의 음성이... 이제 나는 알았어 어지런 이 세상도 그대가 있어서 결국 아름답다는 걸 화려하고 싶어서 달콤한게 좋아서 어느새 조금씩 나도 변해가고 있네 이제껏 난 어둠을 쫓아 얼마나 열심히 뛰었나 나는 그만 울어버리고 말았어 바로 그때 어디에선가 나를 위로하는 목소리 영원한 사랑의 음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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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2 | ||||
눈이 내리네 길위에 나무가지에
등불이 따스한 창가에 눈이 내리네 아무런 바램없이 자그만 몸을 뉘어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하얗게 눈이 내리네 *눈이 내리네 들판에 산등성이에 사랑이 가득한 가슴에 눈이 내리네 외로움 떨쳐버린 가녀린 손끝으로 크리스마스 깊은 저녁 하얗게 눈이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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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40 | ||||
지금 난, 새롭게 허락된 이 시간 앞에서
지금 난, 내가 잊고 살던 소망을 위해 지금 난, 이제껏 나를 구속해왔던 모든 아픔을 던져버리려 해요 내가 의심했던 만큼, 실망했던 만큼, 미워했던 시간만큼 내게 짙은 어둠되어, 깊은 한숨되어, 차가운 눈빛이 되어 아직 어린 나를 절망속에 가둔 이 세상 이젠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어 한때는, 나를 포기하려는 생각도 했죠 그때는, 도무지 알수가 없었답니다 진정 어디인지 무엇인지 어떤 이윤지 아무도 가르쳐 주질 않았기에 내가 믿고 있는 만큼, 소망하는 만큼, 사랑하며 사는 만큼 내게 밝은 빛이되어, 선한 바람되어, 따스한 손길이 되어 마른 이 세상을 사랑으로 적시는 그대 나를 그곁으로 데려가주세요 RAP)그래 난 어둠속에서도 실망속에서도 그리고 너무나 커다란 아픔속에도 헤어날순 없었지 이제는 내안의 나만의 다시 내게 기뻐하는만큼 그만큼 기도해 내가 기뻐하는 만큼, 기도하는 만큼, 감사하며 사는 만큼 내게 밝은 빛이되어, 선한 바람되어, 따스한 손길이 되어 마른 이 세상을 사랑으로 적시는 그대 나를 그곁으로 데려가 주세요 (Melody theme from 내주를 가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