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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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40 | ||||
나의 과거를 이제는 잊고 싶어
지친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왔지 꿈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어 지난 어린 시절엔 지금 서있는 이곳은 어디인지 무얼 찾아왔나 아무도 없는 곳에 평화롭게 보이는 말없는 하늘 아래 너를 불러봤어 허탈한 마음에 희미한 느낌도 없어 마지막 너의 눈빛도 예 가고 있잖아 하얀 너의 곁으로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 수가 없는데 걸어만 가야해 느낄 수도 없잖아 이젠 울지마 다가가는 날 보며 너를 위해 너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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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7 | ||||
또하루가 지면 지쳐버린 모습
붉어진 햇살 아래 가려진 꿈들 지난날들의 모든 내 방황들 속에 조금씩 다가오는 사랑을 위해 어둠에 가리운 시간사이로 슬픈 기억은 모두 하늘에 떠도는 구름이 되어 바람에 날리우고 오~ 너의 수줍은 미소마저 내게는 너무 소중했던거야 항상 그렇게 변함없는 눈길로 나를 바라본다면 하늘에 고운 무지개 별이되어 날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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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06 | ||||
1.해지는 하늘 위로 날려 버린 건
마지막 내게 남은 추억이야 세상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 초라한 내가 싫어 눈을 감을 뿐 ** 그대가 나를 보며 외면한 순간 뒤돌아 가는 내가 두려워서 수많은 사람들과 말을 했었지 이것은 꿈이라 생각하면서 지친 나의 모습위로 잠시 너를 바라봤지 조그만 사진 속에 하얀 얼굴을 이젠 너를 잊기 위해 꿈을 찾아서 가는거야 허탈한기억속에서 시간은 지나가면 나의모습에 또다시떠오르는너의눈빛 오래전 잊어버러 나를찾아서 화려한 옷을입어보기도했어 그대가 나를보면외면 한순간 뒤돌아가는 두러워서 수많은 사람들과말을했어지 이것을꿈이라 생각하면서,. 지친 나의모습뒤로 잠시 너를바라봤지 그누구 사진속에 하얀얼굴을 이젠 너를잊기위해꿈을찾아 가는거야 허탈한 기억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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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8 | ||||
떠나는 네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울고 있었지 둘이서 나누었던 꿈을 남긴채 떠나가고 만거야 ** 아무런 한마디 건네지는 못했지만 기나긴 기다림은 너를 위한 것이 었어 표정없는 얼굴이지만 너는 알고 있겠지 어둠 속의 하얀 비처럼 너만큼 아파했었던 내 마음을 표정없는 얼굴이지만 너는 알 고 있겠지 어둠 속의 하얀 비처럼 너만큼 아파했었던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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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4 | ||||
아무런 표정없는 내모습 위로
저멀리 나를 찾는 희미한 불빛 두려운 눈빛아래 흐르는 눈물 이젠 자유롭게 떠나가는 거야 힘없는 두손아래 마지막 글로 이루지 못한 꿈을 남기고 싶어 편안한 마음으로 편지를 쓰마 친구 전해주게 나의 바램이야 ** 오래전 너에게 주지 못했던 조그만 책상속에 선물이 있 어 하얀 햇살아래서 그 흔한 말도 못했지 그걸 후회하지만 때늦은 일인걸----- 지나간 기억만은 잊으려 하고 수많은 사람중에 추억을 찾아 세상은 이제 나를 원하지 않아 다시 눈을 뜨면 너를 찾아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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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3 | ||||
난 비오는 밤을 좋아했어
두손에 따뜻한 잔을 들고 누군가 불렀었던 노래 소리에 왠지 그냥 귀 기울인 날들 난 말없는 너를 기다렸지 흐르는 빗물과 같은 눈에 늘어진 뒷모습을 늘 아쉬워 하며 우리 서로 지나쳐 간거야 지나간 오랜 시간들이 아쉬워 어제는 말을 하려 했지 하지만 왠지 두려워던 나에게 그대 애써 웃으며 눈물 보였어 이젠 아무런 말도 하지마 오~~~ 기다린 날들이 너무도 소중해지면 세상에 외쳐볼꺼야 예~~~ 느껴지잖아 두손의 그대모습이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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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4 | ||||
음악을 듣고 싶어서 찾아본
새하얀 먼지 사이로 낡은 테잎속에 흘러나오는 오래전 노래 잊혀진 추억이었어 그대와 같이 처음 들었던 찾아간 오렌지 색의 카페 전화를 걸까 기다려 보지 한번쯤 여길 들러보지 몰라 부푼 가슴으로 차를 마시며 어린 시간들을 기억해봤지 네가 좋아한 멜로디의 슬픈 사연이 지금의 우리 모습인거야 날보면 어색하겠지 웃으며 말을 걸거야 너의 친 구가 되고싶어 기다려 보고있어 이 비가 그쳐 네가 보일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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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51 | ||||
1.어딜 그리 오고가니
편안히 잠좀 들어봐 무엇을 찾으려 도는 또 도는 널 정말 알 수 없이 나를 보며 비웃는 생각없는 시계바늘아 창밖은 해가 지고 있어 들리고 허기진 소리 아무도 내곁을 찾아주지 않아 짐으로 뭉쳐진 오후였어 다시 내게 찾아온 기대되는 저녁이야 구겨진 청바지를 갈아입고 멍해진 얼룩을 씻어내지만묵은때가 쉽게 벗겨지나 대충 머리 빗고 손질하고 거울앞에 서는 내 모습은 가장 멋이 있는 사람이야 ** 화려한 카페 불빛은 나를 유혹하고 그녀를 보며 다가가 는 남자 내일은 잊어버린 표정들에 흥겨운 모습뿐 시간이 흘 러 사라지는 연인 술잔에 취해 누굴 기다리나 한심한 나를 보며 웃는 음악 소리뿐 2.오늘은 이미 망가졌어 내일은 달라질거야 허전한 방안에 누워 울리는 전화가 기다릴걸 움직였던 시간이 왜 그리도 싫 어만 지나 이대로 집으로 돌아갈까 아니야 너무 아쉽잖아 잠 시만 둘러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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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48 | ||||
변하지 않는다고 믿어왔었지
하지만 세상은 맘대로 되질않아 변하지 않는 세상이지만 변해만 가는 우리들 마음을 ** 그래 우리 모습들이 이제 추억이라면 다시 돌아갈 순 없지 하지만 난 그 자리에 남아있을거야 내마음속에 간직한 기억 이대로 변하지 않는 나의 가슴속에 묻어버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