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껍질 속 영혼의 집은 어디인가??"Short Cut - 寸評 : 궁극, 달관, 입신... 또 하나의 영화를 만든 OST!!!"이제 어디로 갈까?" OST... Original Sound Track의 약자로써 독자여러분들의 수준을 무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이어질 리뷰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적 의미로써의 해석을 해본다면 '최초 본래의 수록곡' 이라는 표현정도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렇담 이 의미를 영화와 결부시킨다면 "영화에서 영상과 함께 소개된 음악의 그 원형이 담겨져 있는 음반" 이란 뜻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OST 라는 것은 명작대열에 들어서 있는 몇몇 훌륭한 음반들을 제외하면 영화와 떨어뜨려 놓고 볼 때 그냥 듣기에 좋은 연주곡 모음집이라거나 히트곡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