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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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0 | ||||
언젠가 만날수 있다고
나를 위로하면서 넌 숨겼었지 한 줄기 바람이 내곁을 스쳐만 가도 너 떠난 곳을 바라보네 어느 것 하나도 지워지지가 않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언젠가는 돌아올꺼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숨길수 없이 초라해진 나를 지켜주려하던 너에 그 모습이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겨져 너를 사랑하도록 내가 있는 거겠지 어는 것 하나도 지워지지가 않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언젠가는 돌아올꺼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숨길수 없이 초라해진 나를 지켜주려하던 너의 그 모습이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겨져 너를 사랑하도록 내가 있는 거겠지 숨길수 없이 초라해진 나를 지켜주려하던 너의 그 모습이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겨져 너를 사랑하도록 내가 있는 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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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3 | ||||
이대로 날 떠나가도 괜찮아
나는 할말이 없잖아 눈물밖에 더는 보여줄수 없는 한심한 사람이지만 사랑해서 왜 힘들때 그댈 만나서 아픔만 남겨줬는지 너무 미안해서 내가 미워져서 마지막 인사도 해줄수 없는 나 그대 날 떠나도 내곁에 없어도 영원히 난 변하지 않아 삶이 날 지치게 해도 다시 살게해준 한사람 그대자나 먼훗날 언젠가 다시 만날꺼야 지금은 비록 초라해도 안녕 그때까지만 기다려줘 돌아올때는 그때까지만 안녕 또 하루를 겨우 견뎠어 그대 그리워 하다가 고마운 일들만 가슴에 남아서 또 한잔 비우고 쓸어내리는나 그래 날 떠나도 내곁에 없어도 영원히 난변하지않아 삶이 날지치게해도 다시살게해준 한사람 그대자나 먼훗날 언젠가 다시 만날꺼야 지금은 비록 초라해도 안녕 그때까지만 기다려줘 돌아올때는 그때까지만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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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9 | ||||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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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2 | ||||
눈을 뜨면 괜찮아
내가 없더라도 울지마 사랑한단 그 말 나 하지 못한건 더이상 행복을 줄수 없기에 아마 난 꿈을 꾸고 있었나봐 바라고 바래왔던 사랑앞에 그렇지만 우리 운명에 끝에서 떠나는게 남은 내 몫인걸 하늘아래 있는 것만으로 항상 감사하며 살께 지켜보는건 역시 사랑이잖아 나때문에 너 울더라도 니곁에 갈수가 없어 내 눈물이 메아리가 되어 가슴에 남을께 눈빛만으로 알수 있어 우린 여기까지 함께란걸 영원토록 나와 같을 순 없기에 보내줄께 남은 내 몫인걸 하늘아래 있는 것만으로 항상 감사하며 살께 지켜보는건 역시 사랑이잖아 나때문에 너 울더라도 니곁에 갈수가 없어 기약없이 눈물이 되어도 내마음이 내심장이 뛰고 있음을 난 느껴 보내지말라고 그녈 잡아주라고 단 한번만 날 잊고 살아 저멀리 나를 두고가 내 눈물이 메아리가 되어 널 지켜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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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2 | ||||
내가 너무 미련한거니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데 떠나 그 후로 하루도 널 생각 안한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왜 나를 다시 찾아왔냐고 아무렇지 않은듯 묻지마 그저 고개만 떨구는 상처뿐인 니모습 너답지가 않잖아 나보다 더 행복하기를 나 바라면서 포기했는데 이렇게 널 가져버린 너의 모습만을 되돌아온건 나를 외버린거야 너 하나만 바라보았던 나를 그 어떤 설명도 없이 그런 널 잊기 위해 그런 널 지워버리려고 나 애를 써봐도 넌 알고 있잖아 그렇게 할 수 없는 나란걸 너 없는 그 시간속에 난 네가 아닌 나였다는걸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저 숨만 쉬는 삶이였을뿐 나를 왜 버린거야 너 하나만 바라보았던 나를 그 어떤 설명도 없이 그런 널 잊기 위해 그런 널 지워버리려고 나 애를 써봐도 넌 알고 있잖아 그렇게 할 수 없는 나란걸 널 포기할수없는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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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5 | ||||
여기는 또 어딘가
너무 멀리 와버렸나 하긴 나첨부터 정해놓고 떠난게 아냐 오 이건 아주 잘된일이야 다시 돌아갈 곳도 없는걸 내 운명이 나 길잃고 헤매일때 친구가 되주는걸 저 그늘아래 숨쉬는 수많은 거짓속에 미쳐 언젠가는 버려질 나를 바라볼 수는 없어 한 걸음 내딛는 그 곳마다 새로운 세상있어 그토록 오랜 방황도 추운 고독도 내가 힘이 될꺼야 서글픈 내 안에 상처들만 이곳에 남겨둔채 다시 또 시작하려는 나에겐 희망이 있어 나 웃을수 있는 걸 이제야 찾은 자유는 내안에 있던거야 그래 힘에 겨워 울고 싶을때 널 지켜줬던거야 한 걸음 내딛는 그 곳마다 새로운 세상있어 그토록 오랜 방황도 시린 고독도 내겐 힘이 될꺼야 서글픈 내 안에 상처들만 이곳에 남겨둔채 다시 또 시작하려는 나에겐 희망이 있어 나 웃을수 있는 걸 내게서 떠나간 그 모든것 미련은 두지 않아 추억에 갇혀살 순 없잖아 어차피 삶은 혼자만의 꿈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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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3 | ||||
시간만 흘러서 가는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람 가슴속에 메워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젠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나 어서 가려나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나 어서 가려나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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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31 | ||||
깊은 곳에 숨겨두고 말 못한 슬픈
나의 사랑아 상처로도 말 못한 그리움으로 남은 이런 나를 아는지 왜 세상은 너를 잊고 살라고 떠나라고 하는지 이세상 어디에도 축복해줄 누구도 함께 있을 곳 없는지 사랑한데도 너를 사랑한데도 그녀는 울고만 있고 내 맘조차 받지 못하는 그 눈물이 나를 울게해 내 사랑을 저 멀리에 두고서 가질수 없는 건지 사랑받지 못해도 잊어야한다는 건 아픔이란걸 아는지 사랑한데도 너를 사랑한데도 그녀는 울고만 있고 내 맘조차 받지 못하는 그 눈물이 나를 울게해 너를 느낄수 있는 아주 가까운 그 곳에 머물고 있고 싶어 울고있는 너의 마음이 나와 같다면 여기 있을께 여기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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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14 | ||||
난 늘 망설이지만
달리 내맘을 말할 방법이 없네요 사랑한단말이 너무 어려워서 여전히 난 그대 친구일뿐이죠 보고싶단 말도 좋아한단 말도 늘 입에서만 맴돌뿐 정말 안되겠죠 이젠 내맘을 모두 묻어 둔채 그대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만 볼께요 그게 내 몫이죠 난 늘 걱정했지만 이젠 내맘이 놓여 다행이네요 그대곁에 있는 지금 그 사람은 내게도 참 좋은 사람인 것 같아 보여요 내가 아니라도 다른 누구라도 그댄 행복하면 된거죠 정말 안되겠죠 이젠 내맘을 모두 묻어 둔채 그대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만 볼께요 그게 내 몫이죠 내 모습이 때론 힘들어 보일때도 걱정말아요 혹시 무슨일이 있냐며 내겐 묻지 말아 줘요 거짓말로 그댈 속이는 일 없도록 나완 다르겠죠 그대 곁에서 사랑을 말하겠죠 그대의 행복한 모습을 만들어 줄 사람이라 믿을께요 정말 안되겠죠 이젠 내맘을 모두 묻어 둔채 그대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만 볼께요 그게 내 몫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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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9 | ||||
다시 니가 떠오를땐
혼자 인걸 잊으려고 누구라도 불러내 약속을 만들지 니가 보고싶을땐 내맘도 잊으려고 차라리 술에 취해 버리지 니생각에 눈물이 날땐 미친듯이 달려보곤해 그렇게라도 내 안에 찬 눈물을 다 흘리고 싶어 날 떠나가지만 사랑은 멈추질 않는지 널 미워하려고 애써봐도 더해만 가는 그리움 참 우린 좋았어 그래서 더 힘이 드는걸 그래도 참을께 착한 니가 맘편히 떠날 수 있게 사랑하니까 행복하단 너의 소식에 귀를 막고 가슴을 닫지 듣고 싶지도 믿고 싶지도 않아 다 거짓이라고 날 떠나가지만 사랑은 멈추질 않는지 널 미워하려고 애써봐도 더해만 가는 그리움 참 우린 좋았어 그래서 더 힘이 드는걸 그래도 참을께 착한 니가 맘편히 떠날 수 있게 한번쯤 너도 나처럼 그리워 했을까 다 잊진 말아줘 우린 서로 전부였던 지난 날 애쓰지 않아도 잊혀져 갈 날은 올꺼야 나 그 순간까지 할 수 없어 그리움을 삼키며 살게 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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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