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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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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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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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샘물이 솟는다 퐁퐁퐁 낮이나 밤이나 퐁퐁퐁
길가는 나그네들 목축여 가라고 산비탈 돌틈에서 퐁퐁퐁 2.샘물이 솟는다 퐁퐁퐁 저혼자 웃으며 퐁퐁퐁 새들이 내려와서 목축여 가라고 풀잎을 헤치고서 퐁퐁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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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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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들아 오너라 서로들 손잡고
노래하며 춤추며 놀아보자 낮에는 해동무 밤에는 달동무 우리들은 즐거운 노래동무 동무들아 오너라 서로들 손잡고 노래하며 춤추며 놀아보자 비오면 비동무 눈오면 눈동무 우리들은 즐거운 어깨동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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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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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은 내 짝은 장난꾸러기 하지만 나는 좋아요
내 짝은 내 짝은 욕심꾸러기 하지만 나는 좋아요 우리는 서로서로 도와가며 사이좋게 공부도 하고 우리는 정답게 뛰 놀면서 푸른 꿈을 키워 나가요 내 짝은 내 짝은 장난꾸러기 하지만 나는 좋아요 언제나 생긋이 웃는 그 얼굴 그래서 더욱 좋아요 내 짝은 내 짝은 장난꾸러기 하지만 나는 좋아요 내 짝은 내 짝은 욕심꾸러기 하지만 나는 좋아요 우리는 도란 도란 마주 앉아 사랑 노래 부르면서 우리는 정답게 손을 잡고 푸른 꿈을 키워 나가요 내 짝은 내 짝은 장난꾸러기 하지만 나는 좋아요 언제나 단정한 예쁜 그 모습 그래서 더욱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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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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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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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머니 머리엔 눈이왔어요 벌써벌써 하얗게 눈이왔어요
그래도 나는 나는 제일좋아요 우리우리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 2.할머니 앞에선 모두 아기죠 아버지 보고도 길조심 해라 어머니 보고도 불조심해라 우리우리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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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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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들이 모인다 푸른숲에 모인다
노래공부 한다고 재재재재 부른다 산새들이 날은다 하늘위로 날은다 무용노래 한다고 팔랑팔랑팔랑 춤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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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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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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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호랑나비 어어 어디가니
우리 꽃밭 잠간 들려 가거라 우리집 꽃밭엔 없는꽃 없단다 정말인가 아닌가 와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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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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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못가의 물매미 뱅글뱅글 물매미
동무찾아 가느냐 밤을 찾아 가느냐 2 시냇가의 물매미 뱅글뱅글 물매미 물결따라 올라가 옛동무를 찾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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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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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갛다 빨갛다 단풍잎이 빨갛다
빠알간 단풍잎을 머리에 꽃고요 엄마한테 자랑가자 아빠한테 자랑가자 2. 이쁘다 이쁘다 단풍잎이 이쁘다 이쁜 단풍잎은 애기부채 만들어 엄마한테 자랑가다 아빠한테 자랑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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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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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 펄펄 내리는 밤에 개굴개굴 개구리는 어디서 살까
캄캄한 땅속에서 잠을 잔데요 시냇물이 꽁꽁 어는 밤에 산개미 집개미는 어디서 살까 가랑잎 땅속 밑에 살고 있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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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 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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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자가자 집으로 어서들가자 오늘도 재미있게 지냈읍니다 선생님 안녕히 동무들 안녕 서로서로 길조심하고 갑시다 2. 가자가자 집으로 어서들가자 서산넘어 햇님이 넘어갈적에 속히속히 집으로 돌아가래요 부모님께 햇님이 부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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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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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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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아 름답-다-무 궁화 우-리-의-무 궁화 금 수강-상-삼 천리 곱 게피-어-서 - 줄 거우-나-슬 프나 한 결같-게-도 -- 아 -단군님의의마 음씨 무 궁화-라-네 - 2절 정 -답-다-무 궁화 우-리-의-무 궁화 울 밑에-나-뜰 에나 나 고또-나-서 - 우 리나-라-역 사와 영 원히-자-라 -- 아 -우리겨레마 음씨 무 궁화-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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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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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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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오는 날이나 추운 날이나 무거운 총칼들고 싸우고 계신
아저씨들 얼마나 수고하셔요 2.엄마하고 나하고 밤새고 만든 아저씨께 보내드릴 어여쁜 각시 우리들은 아저씨가 보고 싶어요 3.적군들을 저멀리 물리쳐주고 우리나라 좋은나라 빛내어 주는 씩씩한 아저씨가 나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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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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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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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도 너도 척척 나도 나도 척척
언제나 제 할 일은 제 손으로 척척 남한테 밀지 말고 제 힘으로 척척 2. 너도 너도 척척 나도 나도 척척 언제나 사이좋게 서로 도와 척척 혼자서 어려우면 힘을 모아 척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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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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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가의 민들레도 노랑 저고리 첫 돌맞이 우리 아기도 노랑 저고리
민들레야 방실방실 웃어 보아라 아가야 방실방실 웃어 보아라 2. 길가의 민들레도 노랑 저고리 첫 돌맞이 우리 아기도 노랑 저고리 아가야 아장아장 걸어 보아라 민들레야 방실방실 웃어 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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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 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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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 걸려있네.
솔바람이 몰고와서 살짝 걸쳐 놓고 갔어요. 뭉개 구름 흰구름은 마음씨가 좋은가봐. 솔바람이 부는 대로 어디든지 굴러 간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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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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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골짜기 흐르는 시냇물이 그 맑게노래하면
그 노래 듣고 내려온 저 단풍잎 하나 나무 사이로 얼굴내미는 해님향해 손 흔들고 냇물위에서 동동 춤추며 떠내려 오네 저 골짜기 어둠이 찾아오고 그 까만 밤이오면 그 시냇물로 찾아온 저 작은별 하나 하늘 멀리서 빛을 뿌리는 달님 향해 생긋웃고 냇물에 잠겨 깜박 거리며 함께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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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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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희고노란 꽃나비 봄바람 타고서 꽃무리를 모아서 꽃동산 꾸미네
2.민들레꽃 방긋이 꽃나비 보고서 이리놀러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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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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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코코 잠이 들때
가랑잎 봄비가 살짝 오네 보슬비 봄비 어둔밤에 남몰래 살며시 내려오네 산과들 곱게 물들이고 참새들 잠깰까 살짝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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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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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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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봄이 찾아 왔나봐요 우리우리 마을에도 너울너울 날아가네 범나비가 한마리
※범나비를 다라서 동구밖을 나와서 논밭사이 오솔길로 우리아기 걸어가네 2.산모롱이 양지쪽에 진달래가 피었어요 봄을 먼저 알리려고 진달래가 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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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 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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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둥실 떠가네 가랑잎 배가 노랑잎 빨강잎 소로시 떠가네 가랑잎 배가
2.높고 푸르네 가을 하늘이 물속의 하늘도 푸르고 드높네 가을 하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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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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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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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개가 빙빙 높이 떴구나 높이 떴구나
소리개가 지나간 뒤 나와 놀아라 소리개가 빙빙 돌고 있구나 돌고 있구나 건너 마을 병아리들 빨리 빨리 숨어라 소리개가 지나간 뒤 나와 놀아라 도레미파 솔솔 라파도라솔 라파도라솔 솔파파파 파미미미 미레미레 도미솔 솔파파파 파미미미 미레레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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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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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 부엉새가 우는밤
부엉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할머니 곁에 모두 옹기종기 앉아서 옜날이여기를 듣지요 붕붕 가람잎이 우는밤 붕붕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마룻가에서 모두 옹기종기 모여서 밤을 오몽 구워 먹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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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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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길에 깔린 누운 언덕에
낙엽이 짖꿎은 장난꾸러기 자동차만 지나가면 쫓아가지요 얼마를 못가서 맥이 풀리면 저만 가는 자동차를 바라보지요 혼자가는 자동차를 바라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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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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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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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버렁이 양지쪽에 파르르
파란풀잎 새싹들이 돋고요 하늘에는 종달이가 베쫑쫑 우리모두 손을 잡고 봄맞이 산골짜기 시냇물이 돌돌돌 진달래꽃 곱게곱게 피고요 팔랑팔랑 노랑나비 춤추는 이마을에 봄이 다시 왔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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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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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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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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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들이 다칠까봐 마음 못놓는 네거리의 아저씨 순경아저씨
우리들이 잘때도 나와 일하는 밤거리의 아저씨 순경아저씨 2. 궂은일 마른일을 가리지 않고 밤낮으로 애쓰는 순경아저씨 온 겨레의 든든한 지팡이 되어 우리나라 지키는 순경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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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
| 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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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님이 방긋웃는 이른아침에 나팔꽃 아가씨 나팔불어요
잠꾸러기 그만자고 일어라고 나팔꽃 또또따따 나팔불어요 2. 나팔꽃 아가씨는 늦잠도 없지 아침마다 일찍깨어 나팔불어요 잠구러기 어서어서 일어나라고 나팔꽃이 또또따따 나팔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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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
| 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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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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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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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마당은 누나가 뒷마당은 내가 아침마다 비를들고 청소합니다
부지런한 우리들은 엄마의 자랑 깨끗한 우리집은 마을의 자랑 2. 앞골목은 누나가 뒷골목은 내가 아침마다 비를들고 청소합니다 부지런한 우리들은 아빠의 자랑 깨끗한 우리집은 나라의 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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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
| 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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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라 랄라라 춤추자 다같이 손잡고 춤추자
저 맑은 하늘높은 하늘 단풍잎이 떨어지며 춤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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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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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 하늘아래 단풍 잎을 밟으며
바구니 끼고서 밤을 줍네 가을도 밤처럼 익어가네 파란 가을 맑은바람 따스한 햇빛 받으며 장대를 들고서 감을 따네 가을도 감처럼 익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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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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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날아다니리라. 이 하늘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이 하늘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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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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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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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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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높고 높은 저 하늘은 파란 도화지 오늘도 나 혼자서 꿈을 그린다 아름다운 공주가 봄소식 안고 찾아오는 이야기 또 그려본다 2. 넓고 넓은 저 바다는 파란 도화지 오늘도 나 혼자서 꿈을 그린다 돛단배가 오가는 수평선 따라 희망에 찬 나의 꿈 또 그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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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
| 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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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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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한바퀴 우리보고 나팔꽃 인사합니다
우리도 인사하며 동네 한바퀴 바둑이도 같이돌자 동네 한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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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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