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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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1 | ||||
하얀 눈보라를 맞으며 넌 추억을 더듬지
내게 상냥히 말하는 너는 죽지 않았어 내가 가진것이라곤 낡고 구멍난 청바지 오늘 하루를 버텨낼 단돈 천원 뿐인걸 이 세상 사는게 내뜻대로 될 거라면 참 재미없지 꿈은 없을테니까 Don't stop 두려워마 올거야 좋은 날이 너만 바라는 그녀에게도 기쁨 줄수 있는 날 Don't stop 믿는거야 내게도 그런 날이 비록 지금은 단돈 천원에 주린 배를 채워도 ~ 그날을 위해 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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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2 | ||||
너를 원했던 죄로 그순간 부터 두눈을 잃고
너를 사랑한죄로 너에게로 난 갈수없지만 함께 했었던 순간만은 영원히 나는 축복인걸 세상이 널 감추어도 기억마저 눈물에 녹아흘러도 사랑해 사랑해 그댄 영원해 내가 숨쉴날까지 내가 죽어서도 너만을 너만 사랑한죄로 하늘은 내게 널 앗아갔고 그래도 사는죄로 세상은 내게 고통이지만 날 가득 채운 너의 기억 그걸로 나는 살수있어 슬픔이 날 가두어도 다시 누굴 사랑할순 없다해도 영원을 기억해 내 가슴깊이 우리함께 손모아 나누던 마지막 그기도 세상이 널감추어도 기억마저 눈물에 녹아 흘러도 사랑해 사랑해 그댄 영원해 내가 숨실날까지 내가 죽어서도~ 슬픔이 날 가두어도 다른누가 날 사랑한다해도 영원을 지킬께 내맘속깊이 너와 나눈 손모아 함께한말들만 그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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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8 | ||||
아름다워서.. 자꾸눈물이 나요..
그에 곁에 앉은 그대가 자꾸 웃네요 나 몰랐었죠~ 웃음 많은 그대 행복~ 항상 내 앞에서 나 때문에~ 늘 울기만 했잖아요~ 행복하길 바래요~ 내 욕심이 많았죠~ 오늘도 그대를~ 기다려 왔던 거죠~ 우연히 날 데려와~ 그댈 보게 하네요~ 부질 없는 기대로~ 그댈 원치 말라고~ 하늘이~ 좋아보여요~ 그대 곁에 그 사람~ 나 같이 말하는 사람이면.. 다 좋다며 갖잖아요~ 날 잊어도 좋아요~마음 약한 그대랑~ 너무 행복하다고~미안해 하지 마요~ 이젠 그대 눈물을~내가 가져갈게요~ 오늘부터 내눈엔~눈물~ 뿐일 테니까~ 이제 막 그대가~ 알아 보네요~ 누운채로.. 돌아설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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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0 | ||||
뒷골목만을 거닐었던 인생 추억하나 남자들만의 우정이
전부 였다고 믿어 왔던 내가 세상에도 굴복하지 않던 내가 사랑에 울어야 했다 서러운 내 눈과 귀를 모두 빼앗겨 버렸다 *남은 자존심도 모두 던져 버렸다 이별이란 배신감 때문에 가련다 가련다 너를 내 여자로 되돌리기 위해~ 가는 태양아래 나는 맹세 하리라 결코 너를 포기 할수 없다 남자는 말한다 보석보다 너를 빛나게 하겠노라 널 잊었다 비웃어도 상관 않겠다 이 사랑에 열과 맘을 모두 빼앗겨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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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4 | ||||
기다렸나요
기다려줘요 이제 막 돌아가네요 해질 무렵에 도착할테니 아직 끝나지 말아요.. 그립던가요 그리웠어요 그저 날 안아주겠죠 오~ 아껴온 눈물.. 오늘 만큼은 그냥 흐르게 두세요.. 야속한 니맘 어디 있니~ 돌아온 나를 반겨야지~ 이미 굳어버린 니몸으로 불꽃하나 피워내고 수줍게 인사하는 너~ 매정한 니맘 안되잖아~ 약속한 오늘 혼자잖아~ 지친 상처 높게 어루 만체 그대 둔 순간~ 나 그리며 살아 왔는데~ -간주중- 야속한 니맘 어디갔니~ 돌아온 날좀 반겨주라~ 이미 굳어버린 니몸으로 피워낸 그곳~ 그 인사만 남기고간 너~ 매정한 니맘 안되잖아~ 약속한 오늘 혼자 잖아~ 지친 상처 높게 어루 만체.. 그대 둔 순간~ 나 그리며 살아왔는데~ 그댄 어디에.. 그댄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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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2 | ||||
걱정마요 궁금해도 더 묻지 말아요
떠나놓고 그대마음 변하고 싶어서 찾아왔나요 죽지못해 사는 이 얘기 못하고 그댈 위해 가만히 웃어줬죠 잘 지내요 그대땜에 떠나는 사랑만 못할뿐이죠 잘 지내요 어딜가도 그대가 떠올라 눈물로만 살뿐 이죠... - 간 주 - 듣고있죠 그 사람과 그대는 더없이 행복하다고 죽는다고 해도 안와줄 그댄데 잘 지냈냐는 그말은 왜 묻나요 잘 지내요 눈감으면 그대가 떠올라 못잘뿐인거죠 잘 지내요 칼로 베듯 상처가 너무 아파 힘들뿐이죠 잘 지내요 걱정마요 다시는 날 잡고 그러지 마요 잘 지내요 목숨같던 그대를 잃고도 숨은 쉬니까 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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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0 | ||||
차라리 날 마음 놓고 차라리 울어버릴걸 나에게도 아쉬워도 이미 날 떠나 버린 너 하나뿐인 사랑 이젠 다신 믿지 않아 힘든 밤에 슬픈 밤에 아픈 밤에 널 껴주지 않아 똑같은 이유와 똑같은 변명뿐 그 안에 멍든 나 이제 끝내요 **워~~ 잠시만 나에게 시간을 (힘든 나를 위해)
워~~ 쉬어 갈게요 워~~ 저 멀리 머나먼 곳으로(지친 나를 위해)워~~ 떠나 갈래요 오라니 날 마음대로 또다시 날 울릴려고 너에게도 나에게도 이미 끝나버린 사랑 하나뿐인 사랑 이젠 다신 믿지 않아 힘든 밤에 슬픈 밤에 그 아픔에 널 꺼주지 않아 똑같은 이유와 똑같은 변명뿐 그안에 멍든 나 이제 끝내요 * 내 사랑은 그 추억과 함께 한다고 숨막히는 내 현실 속에 부담일뿐 워~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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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2 | ||||
가~까이와 날~느껴봐 감~추지마
하고 싶은 대로 이끌리는 대로 그저 널 맡겨봐 그것 뿐이야 어려울것도 없어 미치지 못한건 너와 나 뿐야 모두 미쳤으니까 나와 이렇게 내가하는대로 그래 그렇게 외쳐! We are the champion 나와 그렇게 하고싶은대로 그래 그렇게 미쳐! You are my champion 아름다운 몸짓이야 미쳐가는 너를 보고 있어 그 모습에 미쳐 조금씩 다가온 너의 모습에 난 빠져가고 있어 너의 눈빛이 날 삼켜버릴듯 해 나와 이렇게 내가하는대로 그래 그렇게 외쳐! We are the champion 나와 그렇게 하고싶은대로 그래 그렇게 미쳐! You are my champ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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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48 | ||||
미워도..
미워 할수 없다던 눈빛이 눈물을 감추며 그렇게 살던 내가 여기 있는데 감은 눈을 떠야지 늘 같은자리에 나를 위해서 기도 했잖아 아직 따스한 그 숨결 한자라 다시 잡아 나를 바라봐 용서해 널 지키고 싶었기에 멀리서 바라볼수 밖에 없던나 지워야 편이 갈텐데 아직 니안에 내 바램만 하늘아 내 영혼을 다줄테니 한번만 그녈다시 내게 보내줘 사랭해 그말 한마디 해야 하니까 그녈 위해 용서해 널지키고 싶었기에 멀리서 바라볼수 밖에 없 던나 지워야 편이 갈텐데 아직 니안에 내 바램만 하늘아 내 영혼을 다줄테니 한번만 그녈다시 내게 보 내줘 사랑해 그말 한마디 해야하니까 그녈위해 미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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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3 | ||||
가라면 간다 했나요 오라면 다시 오나요
그런 거짓말 믿어 줄꼐요 그러면 편해 질까요 알아요 그대 맘쯤은 애써 날 또 속이 나요 나쁜 사람 안된 사람 모른 척 그댈 보내요 떠나요 멀리 ~~돌아 오지마~~ 네 거짓말 속에 이미 길들여 져버린 나를 위해서 돌아 올테죠~~ 후회도 없이~~ 그 달콤함으로 나를 길들일 수 있는 그대이기에 아껴요 그댈 위해서 힘겹게 말하지 마요 이젠 이해해 그래 나 역시 한번쯤 나를 속였죠 모질게 죽고~~ 맘속에 묻고~~ 또 힘겹게 울고~~ 다른 사랑에 지쳐 날 떠올린다면 돌아올테죠~~ 후회도 없이~~ 그 달콤함으로 나를 길들일 수 있는 그대이기에 (사랑보다 더 깊은 인연 그게 바로 우리라는 걸 모르나요) 떠나요 멀리~~ 더 멀리가요~~ 네 거짓말 속에 이미 길들여져버린 나를 위해서 모질게 죽고~~ 맘속에 묻고~~ 또 힘겹게 울고 다른 사랑에 지쳐 날 떠올린다면 돌아와줘요~ 망설임 없이~ 그 달콤함으로 나를 길들일 수 있는 그대이기에 떠나요 멀리~~더 멀리가요~~ 네 거짓말 속에 이미길들여져버린 나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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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3 | ||||
앞만 보며 뛰어 온 세상 나 두려움 없이 거친 바람을 헤치고 태양을 향해 시련 따윈 젊은 야망을 다 꺾을 순 없다 이런 나를 더 오히려 강하게 할 뿐 내가 가는 길이 높고 험한 벼랑 끝이라도 **달릴거야.. 끝없이 넓은 바다가 나를 가로 막는다 해도 무릎 끓지는 않을 거야
Oh! let's go 두고 봐 시린 세상에 바로 내가 태어난 이유 가장 높은 곳 그 곳에서 크게 웃는 거야 *사랑이 날 속인다 해도 난 울지 않았다 더 한 아픔도 견디며 살아 왔기에 이별에도 난 남자답게 널 보내 주는 게 멋진 삶이라 믿으며 웃어 버렸다 가끔 돌아보면 추락하는 나를 느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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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24 | ||||
내 얘길 해볼까 친구야 그 언덕에 올라서면 참 오랜 시간 속 너와 나 늘 간직한 비밀 하나 스물이었나 음~ 너의 맘 속에 담긴 사랑 때문에 아파서
울던 그 때가 음~ 떠난 그사람 위해서 널 버릴 거라고 부은 눈 감으며 기도하던 두 손 나 잡아주고 싶어도 할 수 없었지 ** 널 안으며 사랑한다 할 걸 친구란 이름 바래 지더라도 그냥 돌아서야 했었던 날 용서하지마 미안해 그렇게 보내서 이제야 후회하는 나는 볼 수없는 널 가슴속에 묻고 평생 담아 둬야 하겠지 나 이렇게 서서 영원히 영원히 love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