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동안 4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얀'은 음악의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해 미국과 일본의 뮤지션들과의 교류를 가졌고, 특히 이번 앨범의 마스터링을 담당한 미국 오아시스 에디 쉬라이어(퀸, 보이스투맨, 머라이어캐리, 크리스티나아귈레라, 린킨팍 등 초호화 뮤지션들 앨범작업을 함)는 한국 뮤지션의 높은 음악성과 음악시장에 대한 이해를 얀과의 만남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앨범을 제작하는 동안 많은 뮤지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하였으며, 한곡의 완성을 위해 많은 연습과 사전녹음을 통해 음반 제작전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보완한 후 녹음에 임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이 이 앨범 곳곳에 표현되어 있다.
또한 이번 앨범 수록곡 11번 트랙의 '두고봐'는 앨범이 출시되기도 전에 MBC 구정 특집극에 주제가로 삽입되어 시청자들에 의해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앨범에 관한 모든 곡들을 '얀'이 총 프로듀싱 했으며,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음악색깔은 '얀'과 '그래서 그대는'의 작곡가 이근상, 임창정의 '날 닮은 너'의 작곡가 원상우가 함께 만들었으며, 단 한곡의 기타솔로를 위해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이근형이 그 한 부분만을 무려 10시간 동안 연주한 것만으로도 그 음악적 성숙도와 정성을 말해주는 한 단편적인 예라 할 수 있다.
Thanks to
지난 앨범작업 기간동안 저와 저희 스탭들 지켜주시고 항상 함께 해주신 하느님아버지께 먼저 두손모아 감사기도 드립니다.
언제나 절 위해 기도해주시는 할머님, 할아버님, 오늘날 저를 있게해주신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내사랑 현이, 지현이, 미국에 있는 내 가족들(시현, 동훈, 경은, 용현이…)그리고 울누님외 용성스, 권씨, 내사랑하는 가족모두 감사드려여…울 형제님들 사랑과 기도에 또한 거듭 감사드립니다. 특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절 위해 주시는 울 고모님들(미숙고모, 애선고모, 정욱고모, 현숙고모, 혜영고모 ) 너무 힘든 시간 절 붙잡아주셔서 감사드리구여, 류재빈사장님, 박부장님, 김차장님, 영근삼촌 생각만해도 든든한….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이번앨범 보잘것없는 절위해 큰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저에게 남은 정열을 북돋아주신 울형님들, 근상형, 상우형, 지난 6개월동안 저와 곡 작업하느라 힘드셨져?
은혜 잊지 않을 께여…형님들..이번앨범의 연주를 선뜻 맡아주신 bigband 영원한 큰형님 현권형님, 수호영님, 승찬형님, 그리고 오늘날 얀을 만들어 주신 얀의 대부 근형형님 다시 한번 그 사랑과 정열에 두손 모아 감사드립니다!(형님들 생각에 녹음실이 그리워여.ㅎㅎ) 항상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보희형 고맙구여 특별게스트 홍성민아우 고마우이…장수년님과 The string팀 아름다운 선율 감사드리구여.. 저의 마음을 글로 담아주신 희승씨, 미아, 태훈형님 외 마이 브라더 기택스를 비롯한 G.T.F 식구들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도 반납한체 제소리와 음악과 하나가 되 주신 올기사님들 곽정신기사님, 윤상철기사님 감사합니다. 바이브식구들 정기사님, 박기사님…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해요~~
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해주신 OASIS Mastering의 Eddy Schreyer, Rilly Urick thank you so much, I’m missing you…미국에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희성형님, 건형형, 울 누나들(신디. 테미, 은경, 승연, 주리) 고대봉 사장님, 이번 미국작업 애정 어리신 도움과 그 사랑 감사드립니다. 쟈켓 작업및 뮤비에 참여해주신 김태경작가님, 강세은디자이너님, 울 김학현감독님 및 K2팀들 감사드리구여…남자의 의라가 전부라 생각하는 승우형, 상민이형, 언제나 예쁜 선진씨, 김태성 실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경민 원장님, 박철선생님, 장피엘 원장님 식구들 감사드리구여..너무도 예쁜 옷 입혀주신 영주고모님. 늘 파리에서 항상 지켜봐주는 울 지애누나 감사드려요.
마이프랜…지훈, 원제, 지수, 종수, 형석, 정태, 용진, 정현, 희진, 태민, 창현, 명진, 순호, 진수, 성태, 우진쓰, 경제, 그외 내 친구들, 아우 광일, 본영, 하늘에 있는 세일, 신광, 행이, 혁이, 동윤이, 정환, 경한, 태화등 또 동문들 고맙고 보고싶다~ 그외 득수형 성북이형외 형님들 힘들때마다 조언 감사드려여…나와 피를 나눈(?) 울 엠큐브식구들(이부장님, 왕실장님, 형준이, 호영, 세나, 유리, 유미, 고실장님, 유부장님)….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절위해 기도해주시는 Yarn팬 모든 분들과…잠시 저희들보다 먼저 하늘에 가계신 큰고모님 영전에 이 앨범의 모든 수고와 그뜻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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