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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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37 | ||||
2. |
| 5:53 | ||||
한아름의 슬픈꽃처럼 순수한 너의 영혼이
퇴색해져가는 짙은공간에 조금씩 스며드는데 화려했던 우리들의 지난날 지금 내눈앞에 흘러내리는 한줌의 빗속을 헤매 보지만 죽어가는 나의 영혼뿐 하늘아 죽음앞에 가리워진 너 이름 나이제 한줌의 빗물이 되어 끝없이 하얗게 감싸 줄거야 나의 숨결 잊지 말아줘 영원히 화려했던 우리들의 지난날 지금 내눈앞에 흘러내리는 한줌의 빗속을 헤매 보지만 죽어가는 나의 영혼뿐 하늘아 죽음앞에 가리워진 너 이름 나이제 한줌의 빗물이 되어 끝없이 하얗게 감싸 줄거야 나의 숨결 잊지 말아줘 영원히 지금 내 눈앞엔 푸른 강물이 잔잔히 흐르고 있어 나 비록 니곁을 떠나왔지만 여기 이곳 살아 있던 그순간의 그곳보다 더욱 아름다워 한줌의 비만이 내려 나 저 빗물되어 너를 적실게 너의 체온 느끼고 싶어 먼 하늘에서도 언제까지나 너의 숨결 너의 향기 너의 행복 다시 태어날때까지 너를 꼭 지켜줄거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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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9 | ||||
난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고 가슴시린 추억으로 너를 잊으려 노력해
언제까지 너를 사랑해야만 하니 더이상은 참을 수 없는 아픔되어 남아 너를 위해 지워버린 아름다웠던 추억 이제 다시 주워 담아보네 돌이키려해 니가 다시 돌아 오지 않더라도 난 결코 너를 원망하려 하지 않을꺼야 너를 위해 난 너를 위해 살아갈 수도 있어 행복하길 바라기에 기다림에 지쳐갈 나지만 너를 위해 이겨낼거야 난 너를 위해 떠나갈 수도 있어 내 모든걸 버린대도 외로움에 지쳐갈 나지만 너를 위해 이겨낼거야 가끔 외로운 밤이 찾아와도 참아내야 한다는 것을 알아 난 너를 위해 살아갈 수도 있어 행복하길 바라기에 기다림에 지쳐갈 나지만 너를 위해 이겨낼거야 난 너를 위해 떠나갈 수도 있어 내 모든걸 버린대도 외로움에 지쳐갈 나지만 너를 위해 이겨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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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4 | ||||
흐르는 눈물에 널 지워버려야 한다는게
이젠 어떤 그 무얼 안은채 난 살아가야 하는거니 아무런 말없이 널 떠날 수밖에 없는 내마음을 힘겨운날에 너를 지킬수 없는 나 역시도 슬퍼 날 떠나가진마 오래전 다짐했었던 그때 그약속 잊어버린거니 너와나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 좋은 추억으로만 간직해줘 세월이 흘러도 니가 그리울거야 저멀리서나마 너의 마음속에 영원할거야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날 떠나가진마 오래전 다짐했었던 그때 그약속 잊어버린거니 너와나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 좋은 추억으로만 간직해줘 세월이 흘러도 니가 그리울거야 저멀리서나마 너의 마음속에 영원할거야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오! 그대가 나를 잊어버려도 언제까지나 널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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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7 | ||||
늘 지금처럼 사랑할 순 없지만 난 언제나 너의 모습을 기억하며 지내온거야
지금 말하지만 사실 난 너의 곁에서 항상 머물렀어 숨가쁜 시간이었어 때로는 나 너의 집 앞에 서있어 우연처럼 마주치는 연극도 했어 이젠 말하겠어 더이상 시간이 없어 너의 곁에 있는 그 사람이 두려워져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은 가고 기적처럼 내곁으로 돌아오기를 새롭게 행복한 날들을 너를 위해 생각해온 나인데 단 한번이라도 너의 사랑 느낄 수 있다면 나 기다릴꺼야 늘 지금처럼 사랑할순 없지만 난 언제나 너의 모습을 기억하며 지내온거야 새롭게 행복한 날들을 너를 위해 생각해온 나인데 단 한번이라도 너의 사랑 느낄 수 있다면 나 기다릴꺼야 늘 지금처럼 사랑할순 없지만 난 언제나 너의 모습을 기억하며 지내온거야 늘 지금처럼 사랑할순 없지만 난 언제나 너의 모습을 기억하며 지내온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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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04 | ||||
난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고 가슴시린 추억으로 너를 잊으려 노력해
언제까지 너를 사랑해야만 하니 더이상은 참을 수 없는 아픔되어 남아 너를 위해 지워버린 아름다웠던 추억 이제 다시 주워 담아보네 돌이키려해 니가 다시 돌아 오지 않더라도 난 결코 너를 원망하려 하지 않을꺼야 너를 위해 난 너를 위해 살아갈 수도 있어 행복하길 바라기에 기다림에 지쳐갈 나지만 너를 위해 이겨낼거야 난 너를 위해 떠나갈 수도 있어 내 모든걸 버린대도 외로움에 지쳐갈 나지만 너를 위해 이겨낼거야 가끔 외로운 밤이 찾아와도 참아내야 한다는 것을 알아 난 너를 위해 살아갈 수도 있어 행복하길 바라기에 기다림에 지쳐갈 나지만 너를 위해 이겨낼거야 난 너를 위해 떠나갈 수도 있어 내 모든걸 버린대도 외로움에 지쳐갈 나지만 너를 위해 이겨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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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03 | ||||
그대슬픈 눈에 비취는 짙은 외로움의눈물 끊임없이 솟아오르고
I wiil give my everything only for you.. 그대웃는모습 언제나 볼수만 있다면 나는 더이상 바라는건 없어요 끝없이 펼쳐진 저위 바다위를 그대와 단둘이서 걷고싶어요 영원히 나의곁을 떠나가지말아요 나또한 그럴거에요 그댈 사랑해 그대를위해서라면 이 한몸 꺼져가도 두렵지않아요 그댄 나의 마지막 사랑이니 you are in my soul. you are the way of my life. 더이상 외로움에 젖지말아요 그댈항상 지켜줄게요 끝없이 펼쳐진 저위 바다위를 그대와 단둘이서 걷고싶어요 영원히 나의곁을 떠나가지말아요 나또한 그럴거에요 그댈 사랑해 그대를위해서라면 이한몸 꺼져가도 두렵지않아요 그댄나의 마지막 사랑이니 you are in my soul. you are the way of my life. 더이상 외로움에 젖지말아요 그댈항상 지켜줄게요 더이상 외로움에 젖지말아요 그댈항상 지켜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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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03 | ||||
비가 내리던 어느겨울 저녁에 구슬피 울리는 전화벨소리
힘이 든다던 너의 슬픈 목소리 이제야 그만 헤어지자는 이별을 예감하고 있었기에 더욱더 소중했던 너 지금쯤 그 어디서 어떤모습으로 지난날 내모습 떠올려 그려보곤하니 난 너없이는 어느 한순간 조차도 살아갈 수 없던 나였던걸 눈을 감아도 지난추억속에 환하게 미소진 니모습뿐야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란걸 너무 잘 알고 있었지만 마지막 하나까지 다주고 싶었었던 그정성 그마음만 영원히 기억하길 바래 왜 날잊지 못하는거야 밤이면 꿈속에서 주위를 서성이는지 널 잊겠다는 다짐속에 오늘 하루만 너를 본다면 이제나 죽는대도 두렵지않아 왜 날잊지 못하는거야 밤이면 꿈속에서 주위를 서성이는지 널 잊겠다는 다짐속에 오늘 하루만 너를 본다면 이제나 죽는대도 두렵지않아 끝없는 나의 방황속에 희미해져만가는 새하얀 너의 눈망울 힘들고지쳐 쓰러져도 언제나 나는 너를 사랑해 영원히 너의 이름부르고싶어 우리 슬픈추억은 아픔속 안녕인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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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4 | ||||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겠지 한 번쯤 비오는 창 밖 바라보던 먼 훗날
슬픈 오늘을 기억하겠지 또 다른 아픈 상처가 너를 괴롭힌다면 하지만 나를 생각하지마 이미 늦은 후회는 아쉬움뿐인 걸 이 시간이 지나고 먼 훗날우리 어색한 표정 지으며 만날 그날도 후회한다고 행복하라며 가려했던 발길을 되돌리면서 또다시 웃어준대도 날 사랑한대도 이미 늦어버린 거야 너를 위해 기도할게 늦은 후회도 슬픈사랑도 세월 지나면 잊혀지는 걸 이 시간이 지나고 먼 훗날 우리 어색한 표정 지으며 만날 그날도 후회한다고 행복 하라며 가려했던 발길을 되돌리면서 또다시 웃어준대도 날 사랑한대도 이미 늦어버린 거야 너를 위해 기도할게 너를 위해 기도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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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1:46 | ||||
기억이 안나 너의 모습이 다른 세상에서 널 만난 것처럼
멈춰진 시간 속에 떠난 여행 속에서 널 잃었지 어느 별 어느 공간 속에서 눈부신 니 모습 변해 있을까 너무 커버린 나의 모습 이젠 불안해 다신 너를 볼 수 없을 것만 같은데 오 니나 어둠 속에서 나를 기억하는지 이젠 편히 쉴 수 있도록 아픔 없는 곳으로 널 데려다 줄게 그런 차가운 땅은 너에게 어울리진 않지만 수많은 세월 지나간데도 나에겐 빛이 되는 너 침묵 속에 묻혀 버린 널 다시 되돌릴순 없지만 어두운 터널을 지나 사랑의 여행을 떠나 이 허물어진 세상 속에 널 남겨둔채 이젠 편히 쉴 수 있도록 아픔 없는 곳으로 널 데려다 줄게 그런 차가운 땅은 너에게 어울리진 않지만 수많은 세월 지나간데도 나에겐 빛이 되는 너 침묵 속에 묻혀 버린 널 다시 되돌릴순 없지만 어두운 터널을 지나 사랑의 여행을 떠나 이 허물어진 세상 속에 널 남겨둔채 널 남겨둔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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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58 | ||||
나 이제 떠나려해 내 슬픈 노래에 미련 지우려해 내 눈물로
차가운 비 맞으며 길을 걸었었지 조용히 다가선 음악처럼 언젠가 걸었던 지금 내 모습처럼 음악 속에 묻혔던 그 모습 이제는 없어 거리를 떠도는 귀에 익은 멜로디 (비에 젖은 멜로디) 이젠 눈물 되어 내 고개를 떨구게 하네 지울 수 없는 널 떠날 수 없는 나 다신 부르지 않겠어 이 슬픈 노래는 거리를 떠도는 귀에 익은 멜로디 (비에 젖은 멜로디) 이젠 눈물 되어 내 고개를 떨구게 하네 지울 수 없는 널 떠날 수 없는 나 다신 부르지 않겠어 이 슬픈 노래는 다신 부르지 않겠어 이 슬픈 노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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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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