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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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8:04 | ||||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 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네가 있고 내가 있네 손 잡고 가 보자 달려 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 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 와 부푼 내 마음 [간주] 우리는 이 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노래 불러요 아름다운 노래를 노래 불러요 아름다운 노래를 [간주] 노래 불러요 아름다운 노래를 노래 불러요 아름다운 노래를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 훗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 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은 내 마음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 마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우리 모두 다 모두 다 끝없이 다정해 [간주]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 와 부풀은 내 마음 [간주] 우리는 이 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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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2 | ||||
내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는 드높은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날 우린없는데 지나간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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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23 | ||||
4. |
| 5:53 | ||||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 까지 나리려나 마음 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 까지 나리려나 마음 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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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3 | ||||
저무는 바닷가에 저 배도 떠나고
저 하늘 갈매기도 저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국만 모래 위에 남았네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누구를 기다리나) 밀려 오는 파도만이 발 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 보네 [간주]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누구를 기다리나) 밀려 오는 파도만이 발 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 보네 [간주] (아름답게 비추는 선창의 느낌은?) (그 모습 영원히 그 모습 영원히) (빨갛게 비추는 현장의 느낌은?) (그 모습 영원히 그 모습 영원히) *물음표(?)가 붙은 부분을 확실치 않은 가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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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09 | ||||
7. |
| 3:28 | ||||
겨울은 낙엽을 먹고 살아요
봄에 꽃잎을 먹고 살았네 장미 무멋을 꿈꾸며 피었나 아~ 지금은 잃어버린 장미여 음 잃어버린 장미여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했을까 했을까 여름엔 태양을 먹고 살았네 가을엔 추억을 먹고 살았네 장미 무엇을 꿈꾸며 피었나 아~ 지금은 잃어버린 장미여 음 잃어버린 장미여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했을까 했을까 장미 무엇을 꿈꾸며 피었나 아~ 지금은 잃어버린 장미여 음 잃어버린 장미여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했을까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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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9 | ||||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은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내 님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 그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내 님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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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04 | ||||
떠나야 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 그 사랑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 그 사랑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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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06 | ||||
그렇다고 화만 내지 말고
내 말 좀 들어봐요 그렇다고 이대로 가면 이건 너무 하잖아요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한마디만 들어봐요 그렇다고 나를 몰라주니 이건 너무 하잖아요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너무나 다정해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모두 다 질투하네 그렇다고 화만 내지 말고 내 말 좀 들어봐요 그렇다고 이대로 가면 이건 너무 하잖아요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한마디만 들어봐요 그렇다고 나를 몰라주니 이건 너무 하잖아요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너무나 다정해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모두 다 질투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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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9 | ||||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것은 정말 오해야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것은 정말 오해야 당신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렇지만 그것은 잘못보고 하는 말이야 아니라고 살아은 마음으로 하는거야 몰라주네 말로만 하는 것은 거짓말이야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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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3 | ||||
13. |
| 2:55 | ||||
나뭇잎이 바람 타고
시냇물도 흐르고 모두 다 말없이 어디로 가고 있나 나 홀로 걸어 보는 고독한 마음 바람 따라 걸어 볼까 시냇물 따라 갈까 너무나 내 마음 달랠 길 없어라 스며드는 외로움에 고독한 마음 내 품안을 떠나 가고 그 시절도 다 가고 비어진 내 마음 무엇이 남았나 한없이 스며드는 고독한 마음 움직이지 않는 나무 변함없는 저 나무 어이 해 서 있나 나에게 말해 다오 참을 수 없는 마음 고독한 마음 나뭇잎이 바람 타고 시냇물도 흐르고 모두 다 말없이 어디로 가고 있나 나 홀로 걸어 보는 고독한 마음 바람 따라 걸어 볼까 시냇물 따라 갈까 너무나 내 마음 달랠 길은 없어라 스며드는 외로움에 고독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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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1 | ||||
향기로운 그대 입술에
듣고 싶은 사랑 이야기 호수같은 그대 눈동자 나에게는 말이 없고나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누구를 그리워하나 나만이 좋아했는데 그 누가 있었나봐 그를 보면 나는 좋아서 바보같이 웃고만 있네 생각하는 그대 눈동자 무엇인지 답답하고나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누구를 그리워하나 나만이 좋아했는데 그 누가 있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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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10:08 | ||||
먼 옛날에 나 어렸을 적에 시냇가에 나 뛰어 놀았네 그 숲속에 나 맨발로 가면
매미소리 나 들으며 갔네 자그만한 그대 지금 어디있나 나의 손을 잡고 나를 좋아했지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다고 나에게 말했지 어렴풋이 나 생각해 보네 그 사람 같이 그 추억을 보내 나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