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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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0 | ||||
나 그대를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지요 이세상은 내것처럼 마음도 부풀었고 저하늘에 새들처럼 날수도 있었지요 모든걸 한순간도 놓치긴 싫었죠 이렇게 우리들의 만남은 봄처럼 다가왔었죠 하지만 모든게 그저 잠시라고 나는 정말 몰랐죠 어느 늦은 가을날 나는 보았죠 이슬에 젖은듯한 그대의 눈동자를 기약도 할수없는 여행을 떠난다며 떨리던 나의 손을 잡아 주었죠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이렇게 우리들의 만남은 봄처럼 다가왔었죠 하지만 모든게 그저 잠시라고 나는 정말 몰랐죠 어느 늦은 가을날 나는 보았죠 이슬에 젖은듯한 그대의 눈동자를 기약도 할수없는 여행을 떠난다며 떨리던 나의 손을 잡아 주었죠 나 그대를 알고 부터 헤어짐도 알게 됐죠 모든것이 지나버린 슬픈 이야긴걸 그후론 누구라도 그후론 그 사람을 아무도 보지 못했죠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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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5 | ||||
My love 이젠 모두 지난일들이 내 가슴 저리도록 아파오는데 My love 지워지지 않는 기억도 한낱 물거품되어
* 그대 바라보던 두눈에 슬픈 기억만이 쌓이고 그저 외면하는 그대에 마음만 애태우는데 My love 이젠 눈물 흘리지않아 영원히 내 맘곁에 사랑을 묻고 My love 그냥 그저 스쳐지나던 사랑이라 말하리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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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7 | ||||
우리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 채로 우리 이 밤이 새고 나면 이젠 헤어져야 하지만 그 숱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잊지 마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같이 웃고 울던 우리들의 사랑 우리 잊지 말아요 아름답던 우리 옛 추억 따스했던 우리들 마음 이젠 다시 올 수 없어도 우리 잊지 마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같이 웃고 울던 우리들의 사랑 우리 잊지 말아요 아름답던 우리 옛 추억 따스했던 우리들 마음 이젠 다시 올 수 없어도 우리 잊지 마오 우리 잊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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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6 | ||||
잊을수 없지만
눈물 가득 흘렀어요 비처럼 그대 적시고 흐느끼는 마음은.그댈 향한 진실인가 비처럼 내맘 적시고 지난날 그대 미소에~ 내마음 아파 울어도 뒤돌아 보면 사랑도 아니었는데 아쉬운 눈물만이 지나간 사랑은 다시울어도 내마음 가져간 그대는 이제는 말없이 지난날 그대 미소에~ 내마음 아파 울어도 뒤돌아 보면 사랑도 아니었는데 아쉬운 눈물만이 지나간 사랑은 아쉬워 울어도 내마음 가져간 그대는 이제는 말없이 지나간 사랑은 아쉬워 울어도 내마음 가져간 그대는 이제는..말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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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2 | ||||
말없이 내곁을 떠난 그대 잊지않아 조용히 마주 앉았죠 그날의 그 약속처럼 사랑은 인연이 되어 내맘 적셨어어도 언젠가 떠난다하던 그날의 진심이 었네 사랑은 알면서도 난 이별을 알지 못했죠 그대를 알면서도 차가운 미소만이 창가에 어린 빗물은 슬픈 내맘되어 서러운 내맘 울리네 자꾸만 흘러내리네 자꾸만 흘러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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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3:32 | ||||
이젠 모두 떠나가고 텅빈 공간만이
흐르던 음악 멈추고 화려한 불빛도 꺼져가네 남들은 나를 보고 행복하다 말들하지만 밀려오는 고독만이 온통 내가슴에 파고드네 이 세상 모든 사람들 슬픔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세상 모든 사람들 사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오늘이 지나가면 또 내일이 밝아 올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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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4 | ||||
1.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걸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가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 난 몰라 하아~하 바람아 하아 하~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 2. 이제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난 어떻하나 부질없는 내 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 반복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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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3 | ||||
저하늘에 구름처럼 잡힐것 같고 잡히지 않는
흐르는 별빛처럼 투명한 ..그림자 되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작은 새들의 속삭임처럼 마음은 하나되어 말없이 걸어요 이젠 미워하는 마음도 조용히 문 닫아요 그대 잊었었던 사랑도 함께 느끼며 지난 슬픔을 이젠 모두 잊어요 사랑은 한줄기 흐르는 빗물이 되어 슬픈 꿈을 지워요 사랑은 이별의 말없는 움직임 되어 멀리 길을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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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2 | ||||
어쩌면 그렇게도 멋질까
그대 바라보는 모습 겉으로는 안그런척 해도 나도 어느새 모르게 머물지 않는 시간처럼 언제나 그대 아무리 사랑을 얘기해도 그댄 아무말도 없어 그대ㅡ 그대 어쩌면 그렇게도 멋질까 그대 웃음짓는 모습 겉으로는 표현을 안해도 두근거리는 내마음 쉽게 그대는 말하지만 내맘은 그대 그렇게 지나칠순 없지만 그댄 아무말도 없이 그대ㅡ 그대 나나나나 나나나나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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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6 | ||||
나 이제는 그대마음 조금은 알것같아요 그대 미소 이해할수없었던 그때는 어렸나봐요 저녁빛이 서러울때 그대미소가 생각나 그대 내게 다시 속삭여주면 난 대답할수 있어요
* 내 맘에 하얗게 눈이 내리면 나 그대모습 그려요 조용히 그 모습 바라보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요 나 이제는 그대마음 조금은 알것같아요 그대 미소 이해할수없었던 그때는 어렸나봐요 *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