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이든 오버이든 알게 모르게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한 국내 최고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해있으며, 유희열이 총 프로듀서로 나섰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격인 Toy 유희열의 'Silly love song', 롤러코스터의 'Dive into the city', 긱스 멤버 강호정의 'Cityscape', 루시드폴의 '몽유도원', 달파란의 'Rain', 이외에도 세인트 바이너리, 클래지콰이, 프렉탈, east4a 등 국내 최고 아티스트 12명이 참여하여 일렉트로니카 스타일의 곡을 1곡씩 선사한다.
13번째 트랙까지 플레이 되는 곡들은 차갑고 기계적인 느낌의 일렉트로니카가 아닌 한국적인 일렉트로니카, 즉 지극히 감성적인 곡들로써 새로운 스타일이면서도 친근한 멜로디로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다.
사진집을 담당한 안성진은 잠뱅이, 와키앤타키 등의 패션 카탈로그 및 Toy, 박정현, 이수영 등 다수의 앨범 자켓을 작업해온 실력파 사진 작가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그는 뉴욕, 맨하튼, 시애틀, 라스베가스,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전역과 코니아일랜드, 제주도 및 담양, 그리고 일본과 파리 등을 여행하며 그 독특한 풍경들을 사진에 담았는데, 그의 독특한 작품관이 사진 전체에 고스란히 스며있다.
사진들이 주는 이미지는 모던하고 우울하면서도 로맨틱하여 음악들과 미묘한 조화를 이룬다.
저마다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오직 이 프로젝트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이고, 또 각자 1곡씩 참여했다는 사실.
이보다 더 음악팬들을 자극하는 앨범이 있을까?
독특하고 아름다운 사진들과 그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음악들이 한 패키지안에 담겨 있는 음반, 그래서 더욱 소장가치가 높은 'A Walk Around The Corner' 그 특별한 감성을 함께 느껴보고 싶은 앨범이다.
<img src = /images/coverart/150-2/4955_g0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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