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끄러미 바라보다 순간을 만난다.
시선을 움직여,
작은 세계에 조용히 담아본다.”
스튜디오 루는 자연, 사람, 순환으로 이어지는 사색과 창작의 공간으로 안문수 작가의 조각작업실이다.
수많은 시간이 담긴 작품들에 압도 당하는 기분. 그 압도감은 부담스러움이나 거북함이 아닌, 부드럽게 다가오는 거절할 수 없는 따스함이었다.
작은 움직임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손, 덩어리가 어떤 형상이 되어가는 과정, 그 시간의 흐름을 음악 안에 담아보고 싶었다.
Production 위 아티스트
Executive produced by 심세미
Co-produced by 주보라
Performed by 주보라
Composed by 주보라
Lyrics by 주보라
Recorded, mixed, mastered by 강호정
Recording studio 오디오매트릭스
Directed by 임상은
Edited by 임상은
Assistant director 김영조
A&R by 김혜인
A&R Assist by 곽하늘 전수빈
Management 위 아티스트
Distributor 사운드프레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