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낭만, 사랑과 청춘을 노래하는 가수 ‘조덕배’가 신곡 [아름다운 그대여]로 돌아왔다.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등 많은 명곡들을 만들어온 ‘조덕배’는 포크송이 아닌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ive House) 장르로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다. 여전히 감성적인 가사와 그의 독보적인 전성기의 음색은 수많은 명곡들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아무런 이질감 없이 조화를 이룬다.
이제껏 ‘조덕배’가 그의 노래로 우리의 마음을 건드려 눈물을 흐르게 만들었다면, 이제는 기쁘게 웃으며 춤을 추게 만들고 싶다고 한다.
누군가와 사랑하고, 이별하고, 그리워하며 느꼈던 그 수많은 감정을 단 하나도 감추지않고 오히려 춤을 추는 당신은 진정 ‘아름다운 그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