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 : 가만히]
FOM은 ‘Focus on myself’의 약자로, 한남동에 위치한 아티스트 창작 공간이다.
반짝이는 한강에 이성과 감성이 묘하게 얽혀있는 공간.
재미있는 도전과 예상치 못한 해프닝을 언제나 환영하는 곳.
아티스트가 FOM에 직접 머물며 써내려간 가사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과정과 그것을 응원하는 ‘공간의 에너지’가 담겨있다.
지나온 시간을 녹여낸 선율 안에서 새로운 나 자신과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마주하며 위로와 용기를 얻길 바란다.
Gayageum 주보라 JU BORA
Composer 주보라 JU BORA
Mixing & Mastering 강호정 KANG HOJU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