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빈' [별하늘]
우리는 하늘을 올려다 볼 여유마저도 사치인 세상 속에서 지친 하루살이 인생을 살고 있다. 가수 '인빈' 의 새로운 디지털싱글 [별하늘]은 삶에 지치고 세상에 치이는 사람들을 위해 말한다. 머리에서 소란스런 일들은 조금은 내려놓고. 가슴 깊이 울려오는 슬픔은 잠시만 꺼내놓고 밤 하늘에 보석처럼 자리잡은 별들에게 두 눈을 내어주라고 중간 중간 치고 들어오는 첼로의 묵직함과 고요함이 우리의 머릿속을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만들어준다. 또한 지금까지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시원한 고음을 보여주던 가수 '인빈' 의 새로운 시도가 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바이올린과 비올라가 어쿠스틱 기타를 받쳐주며 밤하늘에 춤을 추듯 나에게 다가오는 별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준다. 자장가같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운드감과 '인빈' 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합쳐져 당장이라도 하늘에서 별비가 내릴 것 만 같은 [별하늘]은 가수 '인빈'의 정규앨범 수록곡인 "angel"의 작사가이자 디지털싱글 음원 "엄마 그 이름"을 작사,작곡한 작곡가 '정혜빈'이 프로듀싱한 두번째 디지털싱글 음원이다. 가끔은 살아가기가 정말 막막하고 힘든 이 세상 속에서 조금은 여유를 선물해주고 싶은 가수 '인빈'의 [별하늘] 은 각 음원사이트에서 8월말쯤 들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