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
1. |
| 4:20 | ||||
내마음 슬프게하는 너이지만 한밤을
눈물로 지새웠다고 너에게 말하지 않으리 내마음 고독하게 하는 너이지만 멀리 떠나 보낼수 없음은 이세상 어디에도 하나뿐일 너이기에 가슴속 깊은곳에 홀로히 크는사랑 아 흔적없이 사라져버린다해도 돌아보면 그곳엔 언제나 웃고있는 너 너의얼굴 때로는 잊으려 두눈을 감지만 또다시 바람에 실려오는 그윽한 너의 향기 |
||||||
2. |
| 3:45 | ||||
아무도 꽃을 심지 않는땅에 너의 이름없는
들의시인 서럽게 맑은 눈물을 엮어 예쁜방 하나 꾸며주렴 아무도 꿈꾸지 않는 땅에 너는 가난한 들의시인 바람과 햇살의 언어로 고운 노래하나 만들어 주렴 세상이 큰소나기로 무서운밤에 별하나 없어 캄캄한반에 나의 젖은손 잡아주렴 나를 눕게 해주렴 안개꽃 하얀잎으로 나를 덮어주렴 어둠이 끄지 못하도록 촛불을 지켜주렴 사람들 어둠속에 떠나고 개한마리 짓지 않는 침묵속에 조그맣게 노래를 불러주렴 나를 잠들게 해주렴 안개꽃 하얀잎으로 나를 덮어주렴 어둠이 끄지 못하도록 촛불을 지켜주렴 |
||||||
3. |
| 3:28 | ||||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리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내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오 내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 |
||||||
4. |
| 2:56 | ||||
눈덮인 큰들을 걸어 나여기 바다엘왔다
끝없이 펼쳐진 하늘을 보며 떠나간 내흰새를 생각한다 넌 지금 어디있는지 얼마나 멀리있는지 그리움 고인 눈속에 햇살비치면 떠나간 내흰새를 불러본다 처음 내이름을 불러주던 사람 내찬가슴 만져주던 사랑 꿈이였을까 꿈이였을까 우리들의 만남은 아~ 이토록 흐른 세월을 믿을수 없네 처음 내아픔을 울어주던 사람 내 찬손 잡아주던 사람 꿈이였을까 꿈이였을까 우리들의 사랑은 아~ 얼마나 많은 날들을 잃어야 하나 |
||||||
5. |
| 3:49 | ||||
J스치는 바람에 J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지난밤 꿈속에 J만났던 모습이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
||||||
Disc 1 / Side B | ||||||
1. |
| 3:10 | ||||
부는 한줄기 바람에도 나는 널 생각하네
그대 등불되어 내영혼 밝힌대로 그대 그리움따라 나부끼는 나 우린 늘 하난 것을 확인하고 있어요 짐작도 없는 어느날 사랑의 가슴이 되어 눈물로 부서지듯 타오르는 이불꽃 아 사랑이란 외로움의 가지에 피는 한떨기 아름다운꽃 피어나는 꽃잎속에 나를 묻으면 향기먹고 영그는 나의 노래여 그대 만난 그날이었네 내 인생의 시작이었네 |
||||||
2. |
| 2:53 | ||||
소녀의 꿈
나는 비가 되고 싶어요 그대 눈속에 우수처럼 내리는 비 나는 눈이 되고 싶어요 그대 마음에 소복히 쌓이는 눈 나는 바람이고 싶어요 그대 머리칼 헝클며 장난치며 아아 별이고도 싶어도 그대 내 모습 쳐다볼 수 있도록 음~ 추억이고 싶어요 가끔씩 그대 조금씩 울리고 싶어... |
||||||
3. |
| 3:36 | ||||
1.어느 세월에 그대 다시 만날까 어느
곳에서 만날까 그대 동그란 어깨위로 쏟아지는 햇살처럼 우리의 약속이 하얗게 부서진다 ※그대가고난뒤 그 긴긴새벽을 나어찌 홀로 이겨낼까 내어두운방에 누가 불을 켜줄까 내 약한 가슴 지켜줄까 나한마리 새되어 그대 가는곳으로 따라가고 싶어라 2.그 어누 누가 알까 우리사랑을 우리 멀어진 사랑을 아스팔트위를 무리 지어 뛰어가는 바람처럼 그대의 모습이 자꾸만 멀어진다. |
||||||
4. |
| 2:43 | ||||
가세요 그냥 가세요 그 눈빛이면 됐어요
하얗게 물결이 이는 그 눈빛이면 됐어요 가세요 그냥가세요 그웃음이면 됐어요 초겨울 들판을 닮은 그웃음이면 됐어요 자 그만 일어설까요 미련을 털고 그래요 우리들의 이름은 그냥두고 나가요 댔어요 이젠 됐어요 이런게 삶이죠 서글픈 우리들의 약속은 없었던 걸로해요 그래요 우리들의 사랑은 슬픈 꿈이였어요 됐어요 이젠됐어요 이런게 사는거죠 |
||||||
5. |
| 3:50 | ||||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그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거기 서있을께요 두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
6. |
| 2: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