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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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8 | ||||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어스레한 등불의 밤이 외로움에 아픈 마음에 차곡 차곡 쌓입니다 우리님이 가신 뒤에는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 하염없이 긴긴 밤들을 싫도록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날에 즐거웠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 못할 옛사랑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날에 즐거웠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 못할 옛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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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6 | ||||
가자 바다로 시원한 바다로
가자 바다로 저 넓은 바다로 외로운 이 밤도 이제는 즐거워 슬픔 고민 이젠 멀리멀리 떠나라 떠나라 가자 산으로 저 높은 산으로 가자 산으로 아름다운 산으로 답답한 이 맘도 이제는 시원해 하늘까지 이 맘 멀리멀리 날아라 날아라 랄라랄라라라 랄라라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라 랄라라랄라랄라라 외로운 이밤도 이제는 즐거워 슬픔 고민 이제 멀리 멀리 떠나라 떠나라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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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7 | ||||
그리운 우리 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 있어요 긴 날을 문밖에서 서서 들어도 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 해지고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밤들고 잠들도록 귀에 들려요 고히도 흔들리는 노랫가락에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고적한 잠자리에 홀로 누워도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그러나 자다 깨면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잃어버려요 들으면 듣는 대로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잊고 말아요 하나도 남김없이 잊고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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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4 | ||||
*스케이트장에서 만난 영화
선녀처럼 스케이트 타던 영화와 부딪치고 나서 미안하다 말하자 무표정했던 영화 그후로 우리는 즐거운 일이나 슬픈 일이나 같이 얘기했죠 우리의 사랑이 움틀 때면 사월이 오겠죠 그리고 오월이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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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7 | ||||
딩동댕 딩동댕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지난 여름 바닷가서 만났던 여인 하고픈 이야기는 많았지만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어이 어이 어이 어이 말이나 해볼걸 또 만나자고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딩동댕 딩동댕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지난 여름 우연히 잡았던 손목 가슴은 아프도록 뛰었지만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어이 어이 어이 어이 말이나 해볼걸 또 만나자고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딩동댕 딩동댕 어이 어이 어이 어이 딩동댕 딩동댕 어이 어이 어이 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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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4 | ||||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 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 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 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和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和 안된다 떠나지마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 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 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 듯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和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和 안된다 떠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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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5 | ||||
가자 바다로 시원한 바다로
가자 바다로 저 넓은 바다로 외로운 이 밤도 이제는 즐거워 슬픔 고민 이젠 멀리멀리 떠나라 떠나라 가자 산으로 저 높은 산으로 가자 산으로 아름다운 산으로 답답한 이 맘도 이제는 시원해 하늘까지 이 맘 멀리멀리 날아라 날아라 랄라랄라라라 랄라라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라 랄라라랄라랄라라 외로운 이밤도 이제는 즐거워 슬픔 고민 이제 멀리 멀리 떠나라 떠나라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두비두비두비두비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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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8 | ||||
그리운 우리 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 있어요 긴 날을 문밖에서 서서 들어도 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 해지고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밤들고 잠들도록 귀에 들려요 고히도 흔들리는 노랫가락에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고적한 잠자리에 홀로 누워도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그러나 자다 깨면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잃어버려요 들으면 듣는 대로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잊고 말아요 하나도 남김없이 잊고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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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1 | ||||
스케이트장에서 만난 영화
선녀처럼 스케이트 타던 영화와 부딪치고 나서 미안하다 말하자 무표정했던 영화 스케이트장에서 만난 영화 선녀처럼 스케이트 타던 영화와 부딪치고 나서 미안하다 말하자 무표정했던 영화 그 후 우리는 즐거운 일이나 슬픈 일이나 같이 얘기했죠 우리의 사랑이 움틀 때면 사월이 오겠죠 그리고 오월이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그 후 우리는 즐거운 일이나 슬픈 일이나 같이 얘기했죠 우리의 사랑이 움틀 때면 사월이 오겠죠 그리고 오월이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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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1:31 | ||||
딩동댕 딩동댕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지난 여름 바닷가서 만났던 여인 하고픈 이야기는 많았지만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어이 어이 어이 어이 말이나 해볼걸 또 만나자고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딩동댕 딩동댕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지난 여름 우연히 잡았던 손목 가슴은 아프도록 뛰었지만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어이 어이 어이 어이 말이나 해볼걸 또 만나자고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딩동댕 딩동댕 어이 어이 어이 어이 딩동댕 딩동댕 어이 어이 어이 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