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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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35 | ||||
너무나도 내가 미워 그렇게 바람처럼 떠나갔을까
아니야 아니야 그렇지는 않을거야 무슨 사연 있었을거야 생각을 말자 하면서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네가 뭔데 날 울려 가슴을 아프게 해 떠나면 그만이지 세월가면 잊혀질 줄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니야 아니야 그런것이 아니야 정이란건 몹쓸병이야 생각을 말자 하면서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네가 뭔데 날 울려 가슴을 아프게 해 떠나면 그만이지 생각을 말자 하면서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네가 뭔데 날 울려 가슴을 아프게 해 떠나면 그만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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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1 | ||||
사랑 사랑 그건 좋아
이별 이별 그건 난 싫어 사랑했는데 믿었었는데 사랑과 믿음이 전부였는데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보였고 당신이 원하는 건 다 주었는데 왜 당신은 나에게 눈물을 주는 겁니까 슬픔을 주는 겁니까 슬픔을 주는 겁니까 이별 이별 그건 싫어 사랑 사랑 그건 난 좋아 사랑했는데 믿었었는데 사랑과 믿음이 전부였는데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보였고 당신이 원하는 건 다 주었는데 왜 당신은 나에게 눈물을 주는 겁니까 슬픔을 주는 겁니까 슬픔을 주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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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1 | ||||
울고 있는 너에게 울고 있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만 고개 들어 나를 볼까 그 눈물을 멈출까 네가 무슨 죄있나 내가 무슨 죄있나 서로 좋아 만나서 사랑을 사랑을 한건데 후회도 말자 원망도 말자 어차피 헤어질 바엔 울고 있는 너에게 울고 있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만 고개들어 나를 볼까 그 눈물을 멈출까 제가 무슨 죄있나 내가 무슨 죄있나 서로 좋아 만났어도 인연이 인연이 아닌걸 아쉬워 말자 돌아보지 말자 어차피 헤어질바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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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4 | ||||
아름답게 피어나는 빨간 장미 한 송이
꺾었으면 가꿔야지 버리기는 왜 버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되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이별이란 아픔 속에 그 사람은 떠났네 사랑이란 그런 거야 인생이란 그런 것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되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상처받은 내 청춘을 돌려달라 외치니 운명 앞에 순종하는 순한 양이 되라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되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상처받은 사람끼리 두루 두루 앉아서 사랑한잔 인생한잔 슬픔까지 마시리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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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9 | ||||
6. |
| 2:40 | ||||
Disc 1 / Side B | ||||||
1. |
| 3:10 | ||||
*바람부는 대로 흘러 흘러
떠도는 몸이지만 가진건 없어도 넉넉한 가슴으로 사랑만은 가득가득 채워주었소 흐르는 세월속에 사랑은 변해 버렸고 외로운 철새되어 우네 넉넉한 가슴으로 불태운 사랑인데 이제와서 왜 나를 울리나 *반복 흐르는 세월속에 사랑은 변해 버렸고 외로운 철새되어 우네 넉넉한 가슴으로 불태운 사랑인데 이제와서 왜 나를 울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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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5 | ||||
3. |
| 2:48 | ||||
1.말없이 떠나갔지만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 당신 당신때문에 내 가슴은 울어야 하나 사랑은 이별인가 이별은 사랑인가요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가 없는 줄은 나는 나는 왜 몰랐던가요 2.야속히 떠나갔지만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 당신 당신 때문에 언제까지 울어야 하나 사랑은 이별인가 이별은 사랑인가요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가 없는 줄은 나는 나는 왜 몰랐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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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33 | ||||
1. 진정인가요 거짓인가요 당신마음 알수가 없어요
무슨 까닭이 있었겠지만 헤어져야만 되나요 사랑은 괴로워요 이별도 괴로워요 당신이 정말 당신이 정말 나를 두고 떠날줄이야 꿈에라도 생각 못했어요 2. 눈물일까요 빗물일까요 정말 정말 알수가 없어요 내가 싫어서 돌아서면서 울기는 또 왜 울까요 사랑은 괴로워요 이별도 괴로워요 당신이 정말 당신이 정말 나를 두고 떠날줄이야 꿈에라도 생각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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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0 | ||||
1.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시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설움 내설움을 엮어나 보자 2.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마는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나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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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9 | ||||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간 ~ 주 ~ 중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찟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